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성지식바로잡기] 4. 자위행위 자체가 정상적인 성생활을 저해하는가...



어떤 과학적인 증거에 따르면 자위행위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한 적인 있는 여성은 상대와의 성행동에서도 쉽게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는 여성에 대한 치료프로그램에서는 최초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자위행위의 방법을 배우게 하고, 이윽고 상대와의 상호작용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에 습관적인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오르가즘을 느끼나 실제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는 남녀도 있습니다.
많은 남편과 아내는 성교에서 얻은 기쁨과는 다른 독립된 즐거운 성행동, 즉 자위행위로 오르가즘을 얻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감정이나 부부간의 성생활의 질과는 관계가 없는 오히려 보조적인 행동입니다.

1970년대의 한 조상 따르면 72%의 남편과 69%의 아내가 자위행위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소규모의 연구로는 결혼하고 나서도 자위행위를 하고 있을 때 파트너의 대부분은 그것을 비밀로 다룬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결혼 한 24쌍의 인터뷰 조사에서는 48명 모두 정기적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98%의 남편과 8%의 아내가 상대는 자위행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만약 남편이 숨어서 자위행위를 하는지 어떤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을 줄곧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라면 그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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