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금요일
피곤함 달래주는 그 사람과의 섹스
몸이나 마음이 지쳐서 고단한 것을 피곤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피곤에 지쳐 쓰러지듯 잠들고 피곤에 힘겨워 하며 쓰러질 듯 기상합니다.
이러한 피곤함에 대하여 섹스처방이 내려졌는데… 과연 어떤 근거로 이러한 말이 있는 것일까요?
피곤함 없애는 데는 쉬는 것이 최고
휴식이라는 것은 노동의 반대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말 그대로 노동이 아니라 재미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각자 기준에 맞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대부분 휴식이라면 편히 누워 있는 것을 떠올릴 것입니다.
누워있는 자세가 가장 에너지 소비가 덜하기도 하고, 또 일하는 자세가 주로 서있고, 걷고 앉아 있는 자세이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워 편히 쉬는 자세 즉 잠자리에 드는 그 순간에 대부분 제일 큰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함께 있다면 그 휴식시간을 함께 할 연인과의 휴식이 피곤함을 없애는 데에는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안정과 성적 욕망의 충족을 동시에 얻는다.
1. 어느 하루 날을 정하고, 같이 잠자리에 든다.
2. 낮잠을 자는 정도의 시간(90분 정도)이 지났을 때 알람이 울리게 한다.
3. 잠을 잔 후 일어나 같이 샤워를 하고 섹스를 한다.
4. 일단 자신들의 신체리듬이 이에 적응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먼저 2~3차례만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잠이 부족할 것 같으면 1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벽에 잠이 깼다면 새벽 섹스도 추천할 만 하다.
잠을 자는 동안의 첫 섹스 사이클은 잠이 든 후 90분이 경과한 때입니다. 성적인 느낌이나 쾌감을 느끼는 정도 등 섹스와 관련된 모든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는 때라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최상의 상태에서 섹스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피곤함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샤워를 하면 몸을 깨끗이 하면서, 신체의 감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샤워 후 건강한 섹스를 하면 피곤함을 잊고 즐거움은 극대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섹스 후 다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 다음날은 더욱 개운하게 새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휴식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함께 하는 "긴" 시간
피곤한 일상을 떠나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인 주말에는 낮잠을 자도 좋고, 경제적인 부담없이 가까운 모텔 같은 곳으로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연인과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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