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발기부전-나이와 관계없이 예방치료 가능하다


발기부전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고 의사들은 강조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정력이 감퇴하고, 부부관계가 줄어드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부부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하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하지만 의사를 찾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개발한 바이엘사와 이 약의 공동 판매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는 발기부전의 원인과 극복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세계 각국 100여명의 기자와 의사를 초청,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발기부전 미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독일 본대학의 하무트 포스트 교수는 인구 고령화 등에 따라 발기부전 환자는 1995년 현재 1억5200만명에서 2025년에는 3억2200만명으로 폭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당뇨병 때문에 2001년부터 발기부전에 빠진 카이스씨(44)의 사례를 소개하며, 발기부전은 당사자에게 이혼 위기 등 엄청난 고통과 좌절을 안겨주지만, 의사에게만 찾아가면 즉시 문제가 해소된다고 강조했다.


포스트교수는 발기부전은 나이와 관계 없으며, 얼마든지 예방 가능하므로 금연, 절주, 운동, 체중조절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원인이 되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비만, 전립선질환, 신장질환 등의 예방과 치료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 윌리엄 피셔교수는 2001년 2~4월 미국과 유럽 등 8개국 20~75세 남성 2만7838명을 조사한 MALES(Men’s Attitudes on Life Events and Sexuality) 연구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남성의 64%가 당뇨, 고혈압, 우울증, 과음 등 한 가지 이상 발기부전 유발 요인을 갖고 있었다.


연령별 발기부전 환자는 20~39세 9%, 40~59세 18%, 60대 이상 32%였다. 이 중 의사와 한번이라도 상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58%, 한번이라도 의사 처방을 받은 사람은 29%, 약을 계속 복용하는 사람은 16%였다. 발기부전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인식, 약 복용은 위험하다는 오해 때문에 치료율이 낮았지만, 약으로 치료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남성건강포럼 이안 뱅크스박사는 발기부전의 여러 치료법 중 주사요법, 기구(보형물)삽입수술, 최음제(요힘빔)에 매우 만족해 하는 응답자는 각각 24%, 18%, 6%에 불과했지만, 알약(비아그라)에 대해선 64%가 매우 만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전혀 효과가 없다(34%) 강직도(딱딱함)가 충분치 않다(34%) 효과가 있었다 없었다 한다(22%)는 등의 이유로 알약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스 박사에 따르면 환자들은 언제든지 효과가 있어야 하며(47%) 안전할 것(40%) 부작용 없을 것(40%) 다른 약과 함께 복용 가능할 것(29%) 가격이 쌀 것(19%) 빨리 발기 될 것(16%) 24시간 이상 오래 효과가 지속될 것(13%) 등이다.


한편 영국발기부전연맹 앤 테일러 회장은 발기부전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으며, 반드시 배우자와 깊이 대화하라고 강조했다. 


만약 성기능 감퇴로 부부관계의 횟수가 줄어들거나 중단되면 여성은 “그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내가 성적 매력을 상실했다” “그에게 새 애인이 생겼다”고 생각하므로 부부관계는 자꾸 꼬여서 파국을 맞은 일이 많다고 경고했다. 테일러 회장은 부부가 함께 발기부전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여성의 몸에 대한 5가지 잘못된 믿음



많은 사람이 여성의 몸에 관해 잘못된 믿음(myth)을 가지고 있다. 최근 과학전문 뉴스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com)은 이를 5가지로 정리해서 보도했다. 다음은 그 전문.


▶ 멘스 중에는 임신이 불가능하다
멘스 중에는 임신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디애나 대학의 애론 캐롤 교수는 “임신에 관한 한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고 말한다. 그는 ‘껌을 삼키지 말라: 당신의 신체와 건강에 관한 반쯤 진실과 명백한 거짓말’(2009, St. Martin's Griffin 출간)의 저자다.


▶ 폐경이 되면 성욕이 뚝 떨어진다
폐경에 따른 변화는 침실에서 반드시 일어난다고 할 수 없다. 1994년 에드워드 로만과 그의 동료들은 미국인의 성적 습성을 전반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50대 여성의 거의 절반이 한 달에 여러 차례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수면시간을 필요로 한다
(남성이) 수면 중이나 잠들기 전 침대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는 것은 여성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뿐 아니라 인슐린 농도와 염증 수준을 높인다. 이것은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다. 2008년 미국 듀크대학의 에드워드 수와레즈 교수가 210명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다.


▶항생제는 피임약의 효능을 떨어뜨린다
“심지어 의사들 중에도 이렇게 믿는 사람이 많다”고 캐롤은 말한다. 피임약 만을 먹었을 때 피임에 실패할 확률은 100분의 1 정도다. 이 같은 실패율은 대부분의 항생제와 함께 복용했을 때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캐롤은 말했다.


▶여성이 처녀이면 의사는 이를 알 수 있다
의사들은 10배로 확대해서 보았을 경우에도 성적으로 활발한 여성과 처녀를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처녀막에 구멍이 있는지 여부를 찾아보는 것으로는 알 수 없다. 처녀막에는 원래 구멍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목소리로 배란기 알 수 있다?


성별, 나이, 감정, 직업 등등 목소리로 알 수 있는 정보들은 많이 있다. 목소리만 듣고도 남성은 여성의 배란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논문까지도 나와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즉, 여성의 목소리에는 그들의 생식 관련 정보가 담겨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 실험에 참가한 여성의 목소리 톤은 배란기 직전에 높아지긴 했지만(종전의 연구에서는 이때 여성들의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란 전 단계부터 배란 후까지의 목소리 톤의 변화는 구분되지 않을 만큼 미묘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연구들은 여성들의 생리주기 중에서 임신 가능성이 높을 때와 낮을 때의 두 가지 경우만 비교해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전 생리주기를 아우른 목소리의 변화를 관찰한 것이 중요한 차이점이다. 


이번 연구에서 저자들은 여성의 목소리에는 배란기임을 짐작할 만한 믿을만한 정보가 담겨져 있지 않다고 결론내렸다. 또한 이번에 밝혀진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여성의 목소리가 생리 기간 중에 보다 날카로워지고, 불규칙적으로 변한다는 점. 이와 같은 사실은 여성 오페라 가수들이 왜 생리기간 중에 흔히 ‘축복 받았다’고 얘기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사이언스데일리가 21일자로 보도했다.

여성의 속옷 색깔을 보면 연애 스타일을 알 수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가 여성의 속옷 색깔로 연애 스타일을 분석 연구한 결과를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빨간색의 속옷을 좋아하는 여성은 부끄럼을 타지 않으며, 핑크색은 절대로 주도적이 되지 않으며 흰색은 고분고분한 스타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심리학자 도나 도우슨은 빨강, 오렌지, 노란색은 흥분과 활력의 분위기를 만들고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 박동과 호흡을 빠르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살색의 브라는 자연적이고 현실적이며 투명함을 의미하며 이 브라를 한 여성은 편하고 감추는 게 없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조사에서 여성의 72%가 살색의 속옷을 선택하며 고전적인 흰색이나 검은색 또는 화려한 레이스가 있는 속옷은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간색의 브라는 열정적이고 활기가 넘치고 충동적인 성격으로 이 브라를 좋아하는 여성은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때때로 변덕스러움을 보이고 극적인 것을 요구하지만 이것 또한 성적 매력이 되기도 한다.
핑크 브라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나타내며 이 색의 브라를 선호하는 여성은 극히 여성적이고 감각적이지만 자신이 주도적이 되지는 않는다.
검은색 브라는 개성이 강하고 관능적이며 이 브라를 한 여성은 신비한 매력과 깊은 열정을 지니고 있다.
흰색 브라는 청순하고 설득에 약한 특징이 있으며 흰색 브라를 선택하는 여성은 언제나 고분고분하다.

둘만의 은밀한 애무법


부부가 함께 섹스를 즐기고 서로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서는 단순 삽입보다 그 전 단계와 마무리에 이뤄지는 다양하고 테크니컬한 애무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사랑하는 사람의 몸이 악기라고 생각하며 즐기는 둘만의 은밀한 애무법.

보통 대부분의 남성이 섹스를 시작한 지 몇 분이 지나지 않아 상황 종료돼버리는 것에 반해 여성은 15분 이상이 지나야 비로소 오르가슴에 도달할 준비가 된다. 그리고 여성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성행위에 대해 물으면 포옹, 키스, 애무 등 전희와 후희라는 대답이 압도적이다. 


성의학자인 마스터스와 존슨은 ‘성적 반응 사이클’ 중 사정과 오르가슴 후 ‘해리기’에서 남성은 급격하게 성적 하강 상태로 들어가 발기되었던 페니스가 드라마틱하게 움츠러들고 극도의 피로감과 썰물같이 지나가버리는 소강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끓는 냄비 같은 성 반응을 변호하고 이해시키는 것보다 부부가 함께 남성과 여성의 성적 반응기와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삽입 이전의 전희 단계부터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섹스 후에도 가벼운 키스를 하거나 상대가 잠들 때까지 함께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그런 정성스런 전희와 후희는 서로에게 정서적인 사랑의 느낌을 전해줄 수 있는 섹스 자체보다도 중요한 단계이다. 
그만큼 서로를 위한 애무 테크닉도 중요하다. 무작정 성감대만 찾아서 만지고 눌러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반복된 경험을 통해 복잡하고 오묘한 신체의 특징을 파악하며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애무법을 찾아내야 한다.

애무의 기본 법칙
손과 발에서 시작해 성기로 
전희를 시도할 때 아내의 성기부터 애무한다거나 곧바로 삽입을 시도하면 아내가 오르가슴을 경험하기 어렵다. 천천히 계단을 밟듯, 절정을 향해 올라가야 한다. 손이나 발을 입술이나 혀로 애무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 순조로운 섹스를 시작하는 길이다. 즉 상반신에서는 머리와 손부터 시작해 유방으로, 하반신에서는 발끝에서 시작해 성기로 다가가면 된다. 
가장 중요한 성감대인 유두와 클리토리스는 맨 마지막에 터치한다고 생각하고 이곳을 피해가며 테크닉을 구사해야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뼈 부위에서 살 부위로 
몸을 숙였을 때에는 톡 튀어나오는 등뼈와 엉덩이의 꼬리뼈를 일직선으로 그었을 때, 등 가운데 홈이 파인 부위를 기준으로 그곳에서부터 각각 좌우 약 1인치 부분을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눌러주며 마사지한다. 


반듯한 부위에서 접힌 부위로 
겨드랑이, 무릎 뒤, 턱밑,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부분, 팔꿈치, 관절 등은 피부가 얇고 예민하며 중요한 혈관신경들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성감이 매우 발달돼 있다. 그러므로 촉촉한 입술이나 손으로 자극하면 쉽게 흥분한다. 


피부에서 점막으로 
수많은 말초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입술, 항문, 유두, 클리토리스, 소음순, 눈꺼풀 등은 점막과 피부가 서로 접하는 경계 부분이다. 그러므로 가볍게 살짝만 터치해줘도 즉각적으로,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둔감한 부위에서 민감한 부위로 
여성마다 민감한 성감대가 다를 수 있다. 이를 알아차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무를 통해 여성의 움직임과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아주 부드럽고 가벼운 자극으로 반응과 흥분 상태를 파악할 것. 


넓게 시작해서 좁게 
남편이든 아내든 마찬가지로 포근히 안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면 - 선 - 점으로 이어지는 기본 애무법을 철저히 지킨다.

소도구 이용한 환타스틱 애무법


비닐장갑을 이용하라
주방에서 쓰는 일회용 비닐장갑도 때로는 좋은 소도구가 된다. 비닐장갑은 다른 비닐보다 부드럽고 얇아서 촉감이 좋다. 유방, 엉덩이 등 전신 애무를 할 때나 성기 애무에 유용하다. 
특히 성기는 예민한 부분이라서 손가락으로 애무할 때 고통을 느끼기 쉽다. 
팬티 위로 애무할 때가 직접 애무할 때보다 느낌이 부드럽고 쉽게 흥분되는데, 비닐장갑을 사용했을 때는 이보다 더 부드러우면서 흥분은 강해진다. 때로는 장갑 낀 손가락에 오일이나 윤활제를 묻혀 사용하면 효과가 더 크다.

얼음 혹은 아이스크림을 이용하라 
얼음을 머금고 1, 2분 후에 뱉는다. 그 상태에서 키스하거나 애무하면 혀의 차가운 감촉이 색다르다. 특히 덥고 건조한 실내일수록 상쾌한 기분을 돋궈준다. 단, 얼음을 분 채 애무하면 차가운 감촉이 지나쳐 오히려 긴장감이 더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얼음 대신 아이스크림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영화 ’매춘’을 보면 여자가 나이 지긋한 중년 남성 앞에서 차례로 옷을 벗으며 ’do you want a ice cream?’이라고 묻는 대목이 나온다. 남자가 고개를 끄덕이자 아이스크림 통을 가져다가 가슴에서부터 계곡까지 아이스크림을 바른다.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허겁지겁 빨아먹는 남자.

진동기를 이용하라
최근에는 정상적인 부부 사이라도 진동기 하나쯤은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독신녀들을 위한 자위기구로 알고있지만 부부들만의 색다른 전희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진동 상태를 약하게 한 후 매우 민감한 성감대를 마사지한다. 목덜미와 견갑골 부위, 옆구리와 허벅지 안쪽, 성기 주위, 회음부... 
진동상태를 그때그때 바꿔가며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조절한다. 진동기 대신 안마기를 이용해도 좋다.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꿈 속 섹스의 의미는?





꿈에 웬 낯선 남자가 나온다. 평소 이상형과는 한참 거리가 먼 그 남자, 그런데 나와 너무나 자연스럽게 섹스를 시작한다. 그것도 현실에서는 감히 할 수 없는 그런 열정적인 정사를. 끈적거리는 꿈을 꾸고 난 아침이면 당황스럽다. 꿈은 내가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여자들이 꾸는 야한 꿈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01 >> 전혀 모르는 남자가 나왔다 :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남자와 섹스를 했는데 그의 얼굴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전혀 모르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만족스럽기까지 했던 그 느낌 때문에 당신은 아직도 들떠 있는 상태.


★ 완전히 익명인 사람이 꿈에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꿈속에서의 섹스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끌리고 있음을 상징할 때가 종종 있다. 옷차림이나 미소처럼 특정한 부분을 주목해서 보게 되면 당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가 떠오를지도 모른다. 이미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데 낯선 남자가 꿈에 나왔다고 해서 이상형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할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결혼한 여자가 결혼하는 꿈을 꾸었는데 신랑의 얼굴이 낯설다면 그건 단지 알아채지 못하는 상태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 다음 장소를 떠올려보자. 꿈의 배경이 된 장소는 해석의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하니까. 예를 들어 바닷가에 있는 꿈을 꾸었다면 어떤 관계에서 해답을 찾고 있음을 의미한다. 해변은 물이 땅과 만나고 의식이 무의식과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호텔에서라면 연인과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짧은 만남을 염려하고 있는 상태. 꿈 속에 등장하는 호텔은 뜨내기처럼 짧은 관계와 연관되어 있다. 어쨌든 꿈속에서의 섹스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당신이 누군가를 몹시 갈구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그건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02 >> 덤덤했던 회사 동료와 섹스를... : 평소에는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한 남자 동료와 야한 꿈을 꾸었다면 그건 그에게 완전히 무관심한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


★ 동료가 야한 꿈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면 적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그와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잘하고 싶다는 뜻일 수도 있다. 지적으로 그 남자에게 끌리고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다. 
당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자가 등장했다면 지금 누군가 자신을 보살펴주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우리는 뭔가 현실 가능성이 없고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이 생기면 그 생각을 차단시켜버릴 때가 있다. 하지만 꿈은 다르다. 편집이나 검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억압받은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런 꿈을 꾸고 나서 남자 동료가 술 한잔 하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온다면 딱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때로는 자신에게 무엇이 최선인가를 꿈을 통해 알게 되는 수도 있는 법. 

03 >> 스타가 나를 유혹할 때 : 스타에게 열광하는 팬도 아닌데 유명한 사람들이 꿈속에 나타나 나를 대담하게 유혹을 한다.


★ 생각만 해도 숨막히는 멋진 스타가 꿈에 나타나 당신 앞에 무릎을 꿇었다면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이 아주 높다는 의미다. 자신을 상대방과 동일한 수준으로 생각한다는 것. 
어떤 남자가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가도 많은 것을 알려준다. 꿈에 나타난 스타가 정우성이나 장동건처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섹시한 스타라면 당신은 현재 그런 섹시 가이를 찾고 있는 중이다. 깨어 있는 동안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없다면 꿈속에서라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반대로 꿈에 그리던 스타일의 스타가 전혀 아니라면 이유는 훨씬 복잡해진다. 그 남자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아마도 그 사람은 당신 내면에서 개발되기를 바라는 어떤 부분을 상징할 수도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그의 몸이 아니라 인격이나 재능 따위일지도 모른다. 


04 >> 상상도 못했던 동성애 : 원래 그랬다면 모르지만, 단 한 번도 여자를 좋아해본 적 없는데… 그것도 전혀 매력 없는 여자와 성적 유희를 즐기는 꿈을 꾼다.


★ 이성애를 추구하는 사람도 동성애적인 꿈을 꿀 수는 있다. 여성의 몸 자체가 역사적으로 오랜 성적 대상이었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그런 꿈을 많이 꾼다. 마릴린 먼로에서 마돈나까지 매력적인 디바들의 압도적인 이미지들이 자기도 모르게 꿈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꿈을 꾸었다고 해서 자신의 성적인 취향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간혹 여성에게 끌리는 자기 욕구가 무의식적으로 반영되는 경우도 있다. 꿈꾸는 횟수와 그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자. 동성과 섹스하는 꿈이 밤마다 계속된다거나 남자보다 여자가 자신의 몸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동성애 욕구를 의미할 수도 있다. 

05 >> 헤어진 옛 애인 출현! :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섹스 파트너는 헤어진 옛 남자친구다. 분명히 그와는 완전히 끝났는데 꿈에서 만큼은 끝낼 수가 없다.


★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이런 경우라면 꿈과 현실은 정반대다. 원래 새로운 남자와 관계가 심각해질수록 예전 남자가 꿈에 더 자주 나타난다. 약혼이나 결혼식이 가까워올수록 옛 남자에 관한 꿈을 자주 꾼다는 여자들도 많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과연 그가 내게 맞는 남자일까, 나는 지금 안주할 준비가 되어 있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옛일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때문이다. 꿈 분석가들은 이러한 증상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헌신 공포증'(commitment jitters)이라 이름 붙였다. 그러니 걱정 말고 푹 주무시길.

여성의 걸음걸이를 보면 성생활 어떤지 알 수 있다


여성, 걸음걸이를 보면 성생활 알 수 있다.


숙녀들은 스스로의 성생활을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숙녀들은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통해 자신들의 성적인 기량을 그대로 드러낸다.


 벨기에 과학자들은 한 여성이 얼마나 많은 오르가슴을 느꼈는지를 추정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이 힘차고 자유롭게(energetic and free) 걸을수록 침실에서 더 많은 오르가슴을 느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과학자 연구팀은 소수의 여성들에게 성적인 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뒤 이들이 공공장소에서 걷는 모습을 좀 떨어진 거리에서 비디오로 촬영했다. 이 비디오는 이들의 성생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성과학(sexology) 교수 2명에 의해 분석됐다.


이들 교수는 "한 여성의 질 오르가슴 경험에 대한 정보는 걸음걸이가 유연하고 힘차고 관능적이며 자유로운가, 그리고 근육이 무기력하거나 굳어있지 않은가를 관찰하면 파악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최근호에 실렸으며 온라인 뉴스사이트 허핑턴포스트 등이 최근 보도했다.

성행태 조사 "이탈리아 노인들 왕성한 성생활"




이탈리아 노인 대부분이 여전히 성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성행태학자인 로베르타 죠미 박사가 최근 60세 이상의  이탈리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여성의 32%와 남성의 31%가 “정기적으로” 자신의 파트너와 성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남성의 10%와 여성의 2%는 “늘”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5일 전했다. 이들 외에, 추가로 여성의 43%와 남성의 37%는 “가끔”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언제나 사랑에 빠져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55%와 36%를 차지해 평소에 이탈리아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로맨틱한 마음 자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남성의 65% 가까이는 부인이나 여자 친구에게 키스를 함으로써 언제나 또는  자주 애정을 표시하는 데 반해, 그렇게 하는 여성들은 응답자의 47%에 그쳤다.

또한 남성의 80%와 여성의 90%는 성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비아그라와 같은 성기능 강화제를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고 답변했으며, 남성의 50%와 여성의 30%는 자위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이와 함께 노인 여성의 3분의 2 가량은 젊은 남성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반면, 젊은 여성에게 끌린 적이 없다고 대답한 노인 남성은 50% 남짓에 그쳤다.

술을 마시면 '그것' 할 때 도움이 될까?



이번 칼럼에서는 흔히 접하게 되는 술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겠다. 

예로부터 술은 최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되는 남성호르몬이 성욕을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반면, 술은 성에 대한 억제감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약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소량의 술이 뇌의 기능의 일부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성에 대한 억제감을 풀어줘 자연스럽게 성욕을 유발하며 성에 대한 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성행위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다량의 술을 마시면 오히려 성적 흥분을 저하시키고 발기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발기가 되더라도 사정이 힘들거나 사정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정 지연, 그리고 극치감을 느끼기가 어려운 오르가즘 장애 등 일시적인 성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더욱이 만성적인 음주는 간과 고환에 나쁜 영향을 줘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술의 성분인 알코올은 고환에 직접 작용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키며 간질환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초래한다. 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만성알콜중독자의 약 50%가 발기부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성행위 중 사망하는 성교사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교사의 약 40% 정도는 음주 뒤에 나타난다. 이는 음주가 심장에 부담을 주고 신체 각 기관이 피로한 상태에서 성행위 시간이 길어지며, 쾌락을 위한 무리한 행위를 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즐겁고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나 만성적인 음주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성인용품 사용하는 주부들이 성인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커플보다 건강한 이유?





미국 MSNBC는 킨제이연구소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성관계도 여타 운동처럼 노화를 방지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보도했다.
킨제이연구소의 제니퍼 바스가 분석한 '부부관계가 여성 건강에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통증을 적게 느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여성의 경우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자궁수축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엔도르핀 성분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실제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는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성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즐거운 부부생활을 저해하는 이유로는 여성이 절정에 이르는 시간보다 실제로 관계하는 시간이 짧아 서로간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와 부부관계시 통증을 유발하여 관계를 회피하게 되는 경우로 , 크게 두가지 경우가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우들에 있어서도 성인용품의 사용은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출시된 성인용품들중 벤조카인 함유로 사정 지연 효과가 있는 제품을 이용하여 부부생활 지속 시간을 연장하거나. 여성 감각을 활성화 해주며 더욱 부드러운 관계가 가능한 기능성 미국 최고 인기의 VIGEL 등을 이용할경우 부부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남자든 여자든 만족한 성행위를 하고나면 몸이 가뿐해지며 몸과 마음이 개운함을 느낄수 있으나,, 성 행위를 하고 난후 불만족시 피로함과 찌뿌등한 느낌을 떨칠수가 없을것이다.. 만족한 성 생활을 위해서 성인용품등 보조 용품 사용도 고려해 보는것을 권장한다.

관계 후 질세척 꼭해야… 세정제 인기





자위기구 사용 후 또는 성관계(섹스) 후 세정제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많은 여성들은 정액 속에 호르몬이나 영양소가 있다고 믿고 있어 정액이 여성의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액이 질 내에서 오래 머물게 되면 곰팡이균, 트리코모나스균, 일반 세균을 자라게 하는 영양소가 되어 가려움증이나 냉대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할 때 여성은 5㎖의 정도의 정액을 받게 된다. 여성의 질내는 두델라인씨균에 의해 PH 4.0~4.5의 강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PH 8.0인 알카리성 정액이 질내에 존재하면 PH 6.0의 중성 상태로 변하게 된다. 중성 상태에선 여러 균들이 잘 자랄 수 있다.

즉 정액은 여성의 질속에서 세균 등 유기체가 자랄 수 있는 배양기의 역할을 한다. 이 상태에서 균이 자라면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정충의 머리와 꼬리부분에 균이 묻은채 자궁경관을 통과하면 자궁내막염, 나팔관염, 난소염, 골반복막염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관계 후 질세척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최근에 출시되는 청결제들은 질염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원인균은 물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트리코모나스균이나 갑작스럽게 다량의 흰색 분비물을 유발하는 칸디다 균을 말끔히 세척해준다”며 “세정제는 화학성분보다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효과적 성 보조기구···“잘못된 성적 행동 고쳐줄 수 있어”





한 미국 네티즌이 성인용품 중 바이브레이터가 쾌감을 증가시켜 줄 수 있는 지 질문하자 미국의 성상담자는 친절히 상담해주고 성 보조기구를 판매하는 회사의 웹주소까지 답변해준다.
이 같은 사례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경우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성문화와 성적 환경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설명한다.

성인용품은 성노리개 혹은 성보조기구로 칭하는데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여성을 위한 기구로는 대개 음경모양의 딜도들이 있고 진동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또한 남성을 위한 것으로는 대개는 자위를 위한 것으로 성인 크기의 인형들도 있는데 물론 국내에는 구비돼 있지 않는 것도 있지만 외국에는 매우 일반적이다.

◇ 효과적 성 보조기구···“잘못된 성적 행동 고쳐줄 수 있어”

그렇다면 과연 성 보조기구는 효과적일까.
인제대 의과대학 민권식 교수에 따르면 성 보조기구는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여성에서 성적 흥분이 잘되지 않는 성각성 장애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이러한 기구들은 사용자가 성적으로 흥분되는 과정이나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성감을 높이고 잘못된 성적 행동을 고쳐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성감들은 줄어줄 수 있다.

이에 대해 민권식 교수는 “각 기구별로 올바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에게 제대로 배워서 올바른 목적 하에 이용될 때에 이야기다”며 “주위에서 적당히 주워들은 이야기로 사용하려 하거나 더 극적인 성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오용할 대상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 성 보조기구 사용 시···“청결 유지 잊지 말 것” 

이러한 성 보조기구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사용 후에는 항상 세척해 청결을 유지하고 성 파트너가 아닌 다른 사람과 공유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성병을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피부자극, 접촉성 피부염, 알러지 반응, 심한 경우 질이나 요도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와 더불어 외국에서는 정상적인 제조업체가 국가의 관리를 받으며 생산해 판매되고 실제 성치료사들로부터 인정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허가된 제조업체인지 인체에 무해한 재로인지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민권식 교수는 “신체에 간단하게 접촉되는 기구일 뿐이므로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국내법상으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인체에 관한 것으므로 기구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명확한 결과와 신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교수는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성 보조기구의 중요성이나 가치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음성적으로 판매, 이용되고 있다”며 “아주 위험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작용이 오히려 성행위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섹스상대를 녹다운 시키는 방법





우리들은 흔히 섹스를 횟수나 숫자 등으로 규정화 하는 경향이 있죠?
많은 성에 관한 설문만 보더라도 '부부관계를 얼마나 자주 가지나' 같은 식의 질문을 흔히 볼 수 있고 또 들 남성들 사이에서는 "얼마나 오래 하나"하는 것들이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다 보니 심한 경우에는 부인으로부터 "여보, 제 친구 아무개 남편은 일주일에 다섯 번씩, 한번에 두 시간이나 한데요!"식의 황당한 압력까지 받게됩니다.
이런 결과로 많은 남성들은 그 숫자를 부풀려 자신의 성적인 능력을 자랑하기도 하고 또 평균이 아닌 평균 부부 관계 횟수를 임의로 정한 후 거기에 못 미치면 열등감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알아둬야 할 것은 성교는 그렇게 규정화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에 있어서 피스톤 운동은 수분이상 지속되지 않고 또 젊은 남성의 경우에는 사정 후 다시 발기 될 때까지 수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노인들은 수일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 이러한 문제들은 개개인마다 또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성생활을 통계에 맞추려고 하는 것 역시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교(삽입행위)를 섹스의 주된 형태로 보는 우리사회 풍토로 미루어볼 때 "삽입행위" 없이는 성교를 했다고 보지 않는데요, 성교의 즐거움에는 격렬한 신체적 자극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떤 형태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친밀감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은 성교 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배우자의 성기가 자기 안으로 들어온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되며 페니스를 질 속에 삽입하지 않고서도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섹스와 성교(삽입행위)를 동일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이를 동일시 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남성들은 예비행위(전희)역시 무척 서두르게 되고 또한 그로 인해 빨리 발기되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이에 따라 여성 역시 빨리 오르가슴을 느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마찬가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는 성교를 서로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하나의 교감이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섹스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곱 가지 비결을 소개합니다. 
삽입하는 패턴을 변화시키자.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이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는 패턴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질 안에 넣자마자 똑같은 주기로 빠르게 움직이다가, 절정에 가질수록 더 빨라진다.
깊은 삽입과 얕은 삽입을 번갈아 하면, 성교는 훨씬 오래 지속될 것이다.
삽입의 깊이를 다양화함으로써 더욱 감각적인 성을 즐길 수 있다

삽입하는 속도를 변화시키자.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 다시 느려졌다가 하는 식으로 속도를 다양화하는 것은 패턴을 다양화하는 것처럼 성의 환희를 연장시키고 강화해준다.

삽입했다고 반드시 사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한번 삽입하면 절정에 다다를 때까지 계속해서 운동을 한다.
절정에 오르기 전에 빠져 나와서 다른 방법으로 사랑 표현을 하고, 후에 다시 삽입해라.
이렇게 하면 더 오래 즐길 수 있고 지연된 후 느끼는 절정은 훨씬 강하다.

성교 중에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만져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오르가슴에 이르기 위해서는 성교 행위 외에도 클리토리스의 자극이 필요하다.
성교 중에 자위행위를 권하거나 손으로 애무해 주는 것도 좋다.

체위를 바꿔라. 예를 들어 정상 위에서 여성 상위로 바꾸면 느낌도 달라지고, 오랫동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사정 지연 테크닉을 연습하자. 사정을 지연시킬수록 성의 환희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케겔 운동을 하자. 강인한 치골 천골근으로 남성은 사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되고, 남녀 모두 더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끼게 된다.

남편 쓰러뜨리는 섹스 사인





“울라울라, OK?” “울라울라, OK.” 어느 시트콤에 나오는 신혼부부가 나누는 대사다. 바로 잠자리에 들기 전 서로에게 보내는 신호인 것. 눈짓, 몸짓, 발짓 등 갖은 방법으로 보내는 나만의 섹스 키워드. 하나 만들어볼까?

01 그의 성감대를 자극한다
처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어요. 샤워를 하고 남편과 나란히 침대에 누우면 제가 남편에게 손을 뻗어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의 젖꼭지를 살살 만지죠. 살짝 돌리기도 하면서 애무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가 얼른 알아채고 제게 키스를 해오면서 우리 부부의 섹스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를 몇 번 반복하니까 자연스럽게 그게 신호가 되어버렸어요. 이제 제 손이 그의 가슴에만 가도 눈치채고 얼른 제게 다가오죠. 제가 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가볍게 애무만 했을 때도 말이에요.

02 야한 속옷 입고 기다리는 고전형
시집살이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호가 필요했어요. 그가 먼저 말하더군요. 많이 파이고 길이가 짧아서 섹시하다는, 그가 좋아하는 검은색 슬립을 입고 있으라구요. 물론 제가 원할 때 말이죠. 제가 먼저 샤워를 한 뒤에 그걸 입고 있으면 침대에 들어오면서 보고는 바로 제게 돌진해오죠. 말도 필요없고, 구차하게 매달리는 기분도 들지 않아 편하더군요. 너무 자주 입고 있으면 남편이 밝힌다고 할까봐 정말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03 알몸으로 돌진한다
마음이 동할 때는 제가 먼저 씻고, 이불 속에 쏙 들어가 있어요. 물론 알몸으로요. 남편이 전혀 눈치 못 채도록 자는 척을 하고 있죠. 남편은 TV 보고, 씻고, 할 거 다한 뒤에 침대로 오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도 나누다가 무심결에라도 그의 손이 제 몸에 닿으면 그가 화들짝 놀라는 거예요. 그때까지 전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고 있거든요. 남편이 놀라는 모습을 보면 더 그가 사랑스러워지는 거예요. 남편도 저의 알몸에 손을 대며 “이게 뭐냐, 왜 이러느냐.”며 놀리긴 하지만 내심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금세 단단하게 흥분해서는 저한테 다가오니까요.

04 커튼 속에 숨긴 마음
우리 집 침실 커튼은 로만셰이드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을 놀래켜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l love you’라고 크게 쓴 종이를 커튼에 붙여두고 위로 올려두었죠. 남편이 퇴근한 뒤 밥 먹고 씻고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제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죠. “자기야, 커튼 좀 내려줄래?”라구요. 남편은 무심코 커튼을 내리다가 제가 쓴 종이를 보고는 막 웃는 거 아니겠어요. 깜짝 놀랐지만 귀엽다나요. 그날밤, 우리는 남편의 정성어린 애무로 시작해서 황홀한 섹스를 마쳤답니다. 가끔은 이런 애교 섞인 이벤트도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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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Tip! 섹스 키워드 新유형

섹스를 상징하는 의성어로 약속!
‘울라울라’ ‘'콩콩콩’ ‘쎄쎄쎄’ 등 둘만이 아는 의성어를 정한다. 직접적으로 ‘섹스’라고 말하기 어색해하는 신혼 부부들이 주로 사용한다. 이런 단어를 정해두면 자기도 모르게 귀엽게 애교를 부리며 말하게 된다.

이메일 카드ㆍ문자 메시지 띄우기
이메일 카드를 상대방에게 보낸다. 쑥스러워하면서 말을 꺼낼 필요도 없고, 어색한 몸짓을 할 필요도 없다. 심플하게 ‘오늘, 난 널 원해.’할 수 있다.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자기야, 오늘 내 힘의 전부를 보여줄게'.’ ‘오늘은 무슨 색 팬티 입을까?’라며 서로를 유혹하는 것도 신세대의 특징.

콘돔을 그대 손 안에
남편은 콘돔 사용하는 걸 즐기지 않아요. 다른 남자들도 콘돔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가족계획을 하고 있는 우리는 콘돔으로 피임을 하고 있거든요. 전 옆으로 들어오는 남편의 손에 살짝 콘돔을 쥐어줘요. 그러면서 애교 섞인 미소를 그에게 보내죠. 그러면 그도 씨익 웃으며 제 옆으로 온답니다. 가끔은 남편이 제 손에 다시 쥐어주기도 해요. 직접 해달라구 말이죠. 제가 먼저 남편을 원한 만큼 아주 가끔은 해주기도 해요. 원하는 걸 해주는 게 부부 아니겠어요?

그의 손을 내 은밀한 곳에
남편을 간절히 원할 때는 그의 손을 아무 말 없이 제 가슴 위로 끌어와요. 혹은 아래의 은밀한 부분으로 가져오기도 하구요. 처음에 이렇게 했을 때는 남편이 무척 놀라는 것 같더군요. 평소 섹스에 그리 관심을 보이지 않던 터라 더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왠일인지 그날은 그렇게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던 건데 남편이 당황하더라구요. 남편이 나를 너무 밝히는 여자로 보면 어쩌나 잠깐 생각했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남성보다 여성들이 성욕을 참기힘들어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성욕이 강해지는 주기가 있다고 한다. 남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성욕을 느끼지만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생리 전후, 혹은 배란기 때 성욕이 강해져 평소에는 성욕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분명히 남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발기를 한다. 그러나 발기한다고 해서 성욕이 강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에 비하면 오히려 여자에게 참을 수 없는 성욕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성욕과 테스토스테론 사이에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여자도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떨어지면 성욕이 생기지 않아 부부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테스토스테론 양이 많은 남자가 여자보다 성적 욕구가 강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많고 적음으로 성욕의 많고 적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항상 음식을 짜게 먹던 사람은 싱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소금의 양을 더 많이 넣어야 짜게 느끼는 것처럼 이미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여자보다 많은 남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있어야 성욕이 강해진다.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성욕이 강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자의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아무리 늘어난다고 해도 실제로 남자보다 더 많아지지는 않는다. 게다가 남자의 경우에도 섹스를 즐기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 양이 급격히 줄어드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런데도 나이가 들면서 여자는 성욕이 강해지고 남자는 성욕이 감소되는 현상이 실제로 나타난다.
학계에서는 여자의 나이가 35세를 전후로 해서 성욕이 강해진다고 한다. 듣기에 따라서 35세 이전에는 여자의 성욕이 약하다는 말처럼 들린다. 그러나 성욕은 원래 젊을수록 더 강할 수밖에 없다.

성욕은 깨워야한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기혼 여성을 포함하여 70%, 남성은 99.99% 이상이 자위행위를 한다고 한다.
배우자가 있는 남성들도 자위를 하는 비율은 꽤 높다고한다.  배우자를 곁에 두고서도 자위를 택하는 남성들이 많은 이유는 남성들에게 있어 자위는 섹스와는 또 다른 편리하고 간편한 쾌락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럼 여성은 어떤가?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이 아내를 두고도 자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본인의 아내는 자위를 안 한다고 생각하고 또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아내가 자위를 한다는 것을 상상하기조차도 싫어한다. 시대가 많이 변하여 성에 대해 당당하게 얘기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 스스로 자위에 대해서 친한 친구와도 얘기하기 꺼려한다. 또한 자신의 성욕을 드러내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수동적으로 성을 바라보는 것이 미덕인 양 여기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성욕은 여성과 남성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다.

남성은 섹스를 경험하기 전 자위를 먼저 경험한다. 반복적인 자위행위를 통해 자신의 몸을 알고 오르가슴을 경험한다.  그러나 여성은 어떻게 해야 섹스가 즐거울 수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이 자위를 통해서 자신의 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긍정하고 자존감을 갖는 것은 자신을 사랑할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섹스에도 플러스 효과가 될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자위행위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위행위를 하다보면 우선 자신의 성욕을 억압하지 않게 된다. 성욕을 해결하려다보면 자기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성적 자극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몸에 꼭꼭 숨겨진 성감대를 확인하면서 낯설었던 자신의 생식기에 익숙해지고 성감이 풍부해지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을 가지고 있고 그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성욕을 조절함으로써 도덕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성욕이 해결되지 않으면 괜히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일도 생긴다. 그런 변덕스러운 심리가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본인은 그것이 성욕 때문이라는 것조차 부정하고 싶겠지만 말이다. 자위행위는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짜증스러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큰 장점이 있는것이다.

여성들에게 자위를 권장해야 하는이유?



여자의 성욕은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도덕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남자들만이 가지는 생각이 아니다. 여자들 중에도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자위행위 자체가 바로 자신이 음탕하다는 증거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위행위를 하기보다는 서둘러 남자와 섹스를 하거나 아니면 무조건 성욕을 억제하는 쪽을 선택한다. 자위행위가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보다 더 음탕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 중에 성욕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성욕을 느낀다는 것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섹스를 할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음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성적 쾌감을 거부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결국 불감증이 되는 것이다. 여자의 자위행위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위행위를 하다보면 우선 자신의 성욕을 억압하지 않게 된다. 자기 자신의 성욕을 인정할 수 있을 때에 자위행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욕을 해결하려다보면 자기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성적 자극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몸에 꼭꼭 숨겨진 성감대를 확인하면서 낯설었던 자신의 생식기에 익숙해지고 성감이 풍부해지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간혹 자신이 너무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느낄 때가 있다. 단순히 말초적인 자극에서 벗어나 다양한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되면 그런 죄책감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을 가지고 있고 그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방법이 반드시 남녀간의 섹스가 아니더라도 혼자 자위행위를 통해 얼마든지 성욕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남자와의 섹스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했다해도 자위행위를 통해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 갈등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장점도 있기에 섹스를 할 때 남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바로 남자에게 의존해서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적 쾌감을 만들어 가는 섹스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등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원할 때 성욕을 충족시킬 수 도있다. 자기 스스로 성욕을 조절함으로써 도덕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성욕이란 것이 억제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남자에게 빠져들고 집착하는 것도 성욕과 무관하지 않다. 자신의 성욕이 해결되지 않으면 괜히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일도 생긴다. 그런 변덕스러운 심리가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본인은 그것이 성욕 때문이라는 것조차 부정하고 싶겠지만 말이다. 자위행위는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짜증스러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성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을 가지지 않게 하며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여자가 자신의 성욕을 인정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해결하려는 자세는 성적 억제 심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증거이다. 자위행위를 통해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다보면 실제 섹스에서도 능동적일 수 있다. 흥분을 성적 자극으로 연결시켜서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자위행위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왕성한 성생활을 할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성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다"고 하였다.

성적능력을 높이는데 자위가 도움이되기도 한다.



일부 사람들은 섹스를 오래 하지 않으면 그 욕구가 강해져서 여자와 섹스를 할 때 짐승처럼 정을 발휘할 거라고 착각을 한다. 그래서 여자들 중에는 하룻밤의 격렬한 사랑을 위해서 일부러 섹스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남자가 섹스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 기능이 상실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작 필요할 때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섹스를 자주 하지 않으면 섹스의 질이 나빠진다. 사람이 노화하면서 생기게 되는 미세 혈관의 순환 장애로 성선과 뇌하수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성호르몬, 성장 호르몬 등이 줄어들어 성욕이 약해지고 성적 자극의 반응도 둔해진다.

이를 막기위해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야동이나 기타..등을 통하여 뇌하수체가 반응하도록 하는 훈련을 쌓아둘 필요가 있다. 만일 정신적인 자극을 통해 신체적으로 반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남자의 성 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다. 꾸준히 자위행위라도 해서 기능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그래서 적절한 섹스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육체를 젊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성 능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외과 의사 엘더스는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자위행위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위행위란 것이 그저 본능에만 맡겨 놓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기도 하다.
자위행위는 개인의 성적인 긴장을 스스로 해소하는 좋은 해결방법이다. 자위행위는 자신의 성 반응을 알게 하고 성적 감각을 개발해 주며 자기 스스로 성적 즐거움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자신만의 훌륭한 욕구해소법이다’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성기만이 느끼는 쾌감이 아니라, 온몸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여자와의 섹스에서도 성적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위행위가 성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것이다.

손으로만 하는 자위는 여성의 질과 너무나 동떨어져 있기에 쾌감과 흥분이 많이 떨어지며 여자와 섹스할 때의 느낌을 전혀 느낄 수 없기에 여성의 질 내부와 흡사하게 만들어 놓은 남성 자위용품을 사용하는것이 온몸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여자의 질 느낌을 느끼면서 훈련을 할 수 있어 자신의 성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섹스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며 성적 쾌감의 다양성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섹스에 대한 싫증을 쉽게 느끼지 않게 된다고한다.

섹스를 즐겨야 하는이유?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카메론 디아즈(38)가 젊음을 유지하는 색다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매거진 보그영국판 인터뷰에서 디아즈는 많은남성들과의 잠자리가 젊게 사는 비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섹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건강하고 자연스런 현상이다. 우리가 지금 이곳에 있을 수 있는 이유이며 삶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의학자들은 우울할 때나 신경이 날카로울 때,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처방으로 술이나 약 대신 섹스나 애무를 권하곤 한다.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뇌가 자극받아 활성화되고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내장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에 혈색이 돌고 눈빛도 생기로 가득 찬다. 실제로 최근의 연구 결과 40대에 무사히 분만한 여성이나 100세 이상 장수한 여성 가운데 매주 성관계를 맺는 여성이 많았으며, 이러한 여성의 경우 다른 여성보다 더 건강하고 혈중 에스트로겐의 농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는 생활의 활력소라는말이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남성의 경우도 규칙적인 섹스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통계에서 보더라도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고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섹스를 즐기는 공통점이있다.

짜릿한 오르가슴은 젊음을 유지하는 훌륭한 촉매제이다.
스코클랜드 로열 에든버러 병원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윅스는 섹스의 효과를 알아내려고 18세에서 102세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몇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섹스하는 사람은 원래 나이보다 남녀모두 9년~12년이나 더 젊어 보였다.
섹스는 정말 인간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행위인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있다.  바로 만족스러운 섹스여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허나 문명의 변화와 공기오염, 직장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섹스리스, 발기부전, 솔로지향등으로 인해 건강한 섹스, 즉 만족스런 오르가슴을 느끼기 힘든경우가 많거나 2%부족한 섹스를 하고 있는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는 성적불만족(2%부족)하게되면 이를 자위행위를 통해 해소하는경우가 많다.
그래야만 성트러블로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고, 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외국의 경우에도 여성들의 성인기구 구매율이 절반을 넘어섰다고 할 정도로 성인기구를 통한 자위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자위행위가 섹스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자위행위는 성경의 창세기에 ‘오난’이란 자가 있었는데 죽은 형의 아내와 결합하도록 요구받자 그의 자손을 퍼뜨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정액을 바닥에 사정한 것에서 비롯되었지만 의학적 차원에서 자위행위는 여성의 불감증 치료에 이용되고있다.
불감증의 원인이 대인관계나 감각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이론에 근거해 자위행위를 통해 성적 쾌감을 느끼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것을 세만(Seman)씨 방법이라해, 반복적인 자극과 중단을 통해 사정을 조절하는 남성 조루의 치료법으로도 요긴하게 쓰인다. 이렇듯 자위행위는 섹스에 도움이되는 보약인것이다.

지위나 학벌, 연령에 관계없이  자위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흔히 자위를 섹스의 불가피한 차선책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쉽게 말해 섹스파트너가 없는 사람이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수고로움을 대신하는 행위, 그러니까 독신자만의 전유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부부가 각자 자위를 즐기고 있다면 이상한 것일까?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기혼 남성의 70% 이상이, 그리고 기혼 여성의 절반 가량이 자위 행위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남성의 96%, 여성의 75% 이상이 자위행위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자위 행위는 섹스보다 훨씬 만족스러울 때가 많다. 성적 환상을 동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방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을 뿐더러, 자신이 원하는 자극을 100%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자위를 하는 것은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남자와의 섹스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했다해도 자위행위를 통해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 갈등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섹스를 할 때 남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남자에게 의존해서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적 쾌감을 만들어 가는 섹스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위행위는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짜증스러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큰 장점이 있고, 자위행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왕성한 성생활을 할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성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는 장점이라는것이다.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그녀의 몸이 반응하는 시간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다른 존재다.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땡긴다는 남자의 말을 여자는 코웃음 치며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신만만한 여자도 자의와는 다르게 몸이 반응할 때가 있다.
몸이 기억하는 시간 몸이 변화하는 그때. 여자의 성욕이 최대치 되는 순간! 그때는 언제일까?

사람이 기억하는 건 어쩌면 머리가 아니라 몸일지 모른다.
때 되면 배가 고프고, 잠이 오고, 다시 눈이 떠지는 것처럼 특정시간마다 몸이 배배 꼬이는 여자.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녀의 몸도 시간마다 반응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 성욕과 시간이란 건 별 상관성이 없다. 개인차도 크고,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경험치나 신체의 리듬에 따라 특정시간마다 성욕이 오를 수도 있다. 시간 자체보다 왜 그 시간에 성욕이 최대치가 되는 지 그것이 중요하다. 알게 모르게 수긍이 가는 이유 때문에 밤마다 혹은 주말마다 여자는 몸을 뒤틀지도 모른다.  달마다 치르는 생리처럼 여자는 자신만의 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를 몸소 겪게 된다. 왜? 왜냐고 묻기 전에 그녀의 일상부터 살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우선 경험치에 의한 반응. 어린 왕자와 여우가 서로 길들여지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두 남녀는 서로의 습관과 생활, 생각들에 길들여져 간다. 어느 샌가 그 사람과 함께 한 날 시간에 길들여져 가슴보다 몸이 먼저 느끼게 된다.
“그가 지방에 있다 보니 항상 주말에만 만났었죠. 결혼하고 나면 365일이 좋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주말이 되면 제가 먼저 덤비게 돼요. 그때가 좋았던 걸까요? 헤어지고 난 후 제일 힘들었던 건, 아침마다 혼자 일어나는 거였어요. 그의 손길에 눈을 뜨던 그땐 그리도 귀찮더니, 참 사람이란 묘하네요.
파트너와의 주된 섹스로 인해 일정한 날이나 시간에 길들여진 사람 헤어진 후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등등 경험에 길들여진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특정시간에 몸부터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서글퍼도 지겠지만 사실 길들여진다는 건 참 무섭다. 그러니 눈치 없이 반응하는 자신의 몸을 탓하지 말자. 어쩌랴 또 다시 누군가를 만나 새롭게 길들여지면 달라질 지.

개인차라는 건 여러 분야에 해당된다.
신체리듬도 매한가지. 점심 저녁 때쯤 배고픈 거야 비슷하겠지만 졸릴 때 피곤할 때 우울할 때 기분 좋을 때 같은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바이오리듬에 따라 성욕의 주기 역시 다를 수 있다.
자다가 항상 새벽 3, 4시가 되면 잠을 깨요. 선잠 상태에서 야한 꿈을 꾸게 되거나 몸이 뜨거워지곤 하죠. 요가를 하고 샤워를 하기 직전 몸이 개운해서인지 이상하게 자꾸 성욕이 솟아올라요.
신체의 온도가 오를 때 혹은 허기나 피로가 몰려올 때 반대로 몸의 컨디션이 최상일 때 등등 저마다 다른 바이오리듬에 따라 성욕을 느끼는 여자도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식욕이나 체온 운동 같은 것과 연관 지어질 때가 많다는 사실. 그만큼 성욕 역시 우리의 일상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여자는 실제보다 상상을 부여해 성을 즐기는 방법을 안다.
남자의 자위나 훔쳐보기 심리로는 이해될 수 없는 것이지만 상상은 더한 오르가슴과 더한 쾌감을 낳는다. 몸이 기억하고 반응하게 되는 시간은 여자의 상상력이 더해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 시간은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시간이 아니라 잠시의 정신적 일탈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를 좀더 효과적으로 공략해보고 싶다면 그녀의 호르몬적 주기를 노려볼 것.
극대화된 그녀의 성욕과 상상의 시간에 끼어 들어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대부분의 여자가 동시에 땡긴다는 시간도 있다.
그 황금 같은 시간대가 언제냐고? 바로 배란기와 생리전후다.
성호르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는 그때 대부분의 여자는 성욕을 강하게 느낀다. 성호르몬에 의해 가슴이나 둔부 부위 등이 가장 팽창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를 비롯해 정신적인 것까지 지극히 예민해져 있어 스킨십에도 빨리 반응한다. 물론 이 황금 시간대를 놓치면 안되겠지만, 가장 성욕이 강할 때라는 것은 가장 임신하기 좋은 신체환경이란 사실도 잊지 말자. 콘돔은 필수! OK?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오럴 섹스 테크닉




유두를 집중 공략 쾌감을 높인다
오럴 섹스로 자극하기 전에 성기 외에 예민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몸을 어루만지고 유두를 당기면서 키스를 하면 강한 쾌감이 온다. 손으로 나성의 페니스를 강하게 꽉 쥐고 하면 더욱 감도가 좋다.

소프트 키스에서 딥 키스로
남성이 충분히 흥분되었으니 페니스를 공략한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핥아가며 키스를 한다. 이때 키스는 소프트 키스에서 딥키스로 옮겨간다. 딥키스의 경우 이빨을 사용하지 않고 혀와 입술만으로 한다.

손과 혀를 동시에 이용한다
귀두를 입 안 가득 넣고 귀두 안쪽의 근육을 혀끝으로 세워 핥는다.또한 페니스 아랫부분에 손가락을 대고 치아를 입술로 감싸듯이하면서 상하로 핥아 주면 발기하기 시작한다.

물어서는 안 된다
펠라티오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 행위를 하건 물어서는 안된다. 남성의 페니스를 문다는 것은 세균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

치아를 멀리한다
페니스에 치아가 닿으면 남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게 된다. 혀와 입의 압력만으로 자극하도록 한다.

여자의 입 속에서 느끼는 오르가슴
여자들은 남자가 자신의 입 속에서 들어와 있는 상태로 클라이맥스에 이르게 해야 하는 것인가? 또한 그 경우 정액을 삼켜야 하는 것인가 등을 고민한다. 솔직히 남자는 여자의 입 속에 페니스를 넣은 채로 클라이맥스에 이루고 싶어한다.

하지만 반감이 든다면 남성에게 절정에 이르기 전에 잠시 입을 떼겠다고 말하면 된다. 입 속에 페니스를 넣은 채 클라이맥스에 이르는 것을 허용하는 여성도 있다. 남자가 입 속에 사정을 했다면 섹스가 시작되기 전 화장지를 준비해 뒀다가 남자가 기분 나쁘지 않게 입 안의 정액을 뱉어내도록 한다.

너무 깊이 밀어넣지 않는다
남자가 지켜야 할 에티켓은 너무 여자의 입 속 깊숙이 밀어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너무 깊이 집어넣게 되면 여성은 토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중간에 잠시 쉰다
여자가 쉬고 싶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페니스를 빼서 숨을쉴 수 있게 도와 준다. 여자가 힘들어 하는 데도 쾌감을 맛보기 위해 계속 다그쳐서는 안 된다.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최대한으로 흥분시키려면...
우선 분위기 부터 만들어라. 너무 밝지않은 아늑한 조명에 포도주나 칵테일을 준비하라.
서로 사랑의 언어를 주고 받으면서 술잔을 나눈다.
적당히 취하면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성감도 오래 느낄 수있다. 이런 방법은 유럽사람들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이다.
우선 손으로 링을 만들어 질에 삽입된 형태를 만든다. 그리고는 서서히 혹은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발기를 시킨다. 손으로 움켜쥔체 귀두를 입으로 문다. 반쯤 입에 넣고 혀로 귀두를 핧아준다.

유방 사이에 페니스 끼우기
잔뜩 발기된 남성의 성기를 유방 사에에 끼우고. 고개를 숙여 입으로 페니스를 힘껏 빨아준다. 그러면서 서서히 입안 깊숙히 빨아들인다. 혀와 입 천장으로 페니스를 조이면서 피스톤 작용을 한다. 그러면 남자는 아마 미칠려고 할것이다.^^

손과 혀를 동시에 이용한다
귀두를 입 안 가득 넣고 귀두 안쪽의 근육을 혀끝으로 세워 핥는다. 또한 페니스 아랫부분에 손가락을 대고 치아를 입술로 감싸듯이 하면서 상하로 핥아 주어 남자를 아주 죽여준다.

남자는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
남자의 페니스는 비교적 깨끗하다. 그래서 여성이 오럴을 하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다.
다만 입안에 사정했을 때 밤꽃 향기비슷한 정액 냄새가 날 뿐이다.

남자의 정액은 먹어도 좋다
남자의 정액은 90% 의 수분과 단백질로 형성 되어있다. 그러므로 여자가 먹어도 아무 지장이 없다. 그저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먹으면 된다.

여자가 자위행위를 해야 하는 이유





여자의 자위행위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위행위를 하다보면 우선 자신의 성욕을 억압하지 않게 된다. 자기 자신의 성욕을 인정할 수 있을 때에 자위행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욕을 해결하려다보면 자기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성적 자극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을 가지고 있고 그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방법이 반드시 남녀간의 섹스가 아니더라도 혼자 자위행위를 통해 얼마든지 성욕을 해결할 수 있다. 한때는 자위행위가 18세기 기독교에 의해서 '자기 남용', '홀로 저지르는 죄악', '자해' 등의 표현으로 비난의 대상이었다. 자위 행위를 모든 악의 원천으로 간주했던 것이다.
그런 잘못된 생각이 의사나 종교인, 교육자, 부모들에 의해 아직까지도 젊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자위행위가 왜 나쁜지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면서 단순히 좋지 않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 그래도 1945년 이후, 남자의 자위행위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여자의 자위행위에 대해서도 조금씩 관대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성 세대의 영향을 받고 성장한 젊은이들 중에는 아직도 자위행위에 대해 수치심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여자의 성욕은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도덕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남자들만이 가지는 생각이 아니다. 여자들 중에도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자위행위 자체가 바로 자신이 음탕하다는 증거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위행위를 하기보다는 서둘러 남자와 섹스를 하거나 아니면 무조건 성욕을 억제하는 쪽을 선택한다. 자위행위가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보다 더 음탕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들 중에 성욕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성욕을 느낀다는 것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섹스를 할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음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성적 쾌감을 거부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결국 불감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자위행위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위행위를 하다보면 우선 자신의 성욕을 억압하지 않게 된다. 자기 자신의 성욕을 인정할 수 있을 때에 자위행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욕을 해결하려다보면 자기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성적 자극을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몸에 꼭꼭 숨겨진 성감대를 확인하면서 낯설었던 자신의 생식기에 익숙해지고 성감을 풍부해지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간혹 자신이 너무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느낄 때가 있다. 단순히 말초적인 자극에서 벗어나 다양한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되면 그런 죄책감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대부분 오르가슴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남자와의 섹스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했다해도 자위행위를 통해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 갈등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더구나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섹스를 할 때 남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바로 남자에게 의존해서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적 쾌감을 만들어 가는 섹스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등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할 때 성욕을 충족시킬 수 있다. 자기 스스로 성욕을 조절함으로써 도덕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성욕이란 것이 억제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남자에게 빠져들고 집착하는 것도 성욕과 무관하지 않다. 자신의 성욕이 해결되지 않으면 괜히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일도 생긴다. 그런 변덕스러운 심리가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본인은 그것이 성욕 때문이라는 것조차 부정하고 싶겠지만 말이다. 자위행위는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짜증스러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성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을 가지지 않게 하며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여자가 자신의 성욕을 인정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해결하려는 자세는 성적 억제 심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증거이다. 자위행위를 통해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다보면 실제 섹스에서도 능동적일 수 있다. 흥분을 성적 자극으로 연결시켜서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자위행위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왕성한 성생활을 할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성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다"고 하였다.

시끄러운 섹스가 더 맛있더라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인데, 언제나 예의 바르고 조용조용한 말투에 과묵한 남자는 어떤 호기심도 발동하지 않게 만드는, 별로 마주 앉아 있고 싶지 않은 부류다. 무슨 얘기를 해도 별 반응 없이 조용히 대답만 하는 남자, 으~ 생각만해도 심심해진다.
이런 타입의 남자들은 왠지 침대 위에서도 시종일관 침묵일 듯 해서 더 끌리지 않기도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섹스 할 때 조용하기만 한 건 정말 갓뎀이다. ;;
그건 마치 포르노를 볼 때 볼륨을 제로로 해 놓고 보는 것과 같을 텐데 생각만 해도 심심하지 않은가? 섹스씬에서 소리 없이 그림만 나온다니!!

고백하건대 침대 위에서 판도라는 좀 시끄럽다. --;
뭐, 평소에도 즉각적인 감정 표현과 시끄러운 웃음 소리로 조신함, 얌전함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은 오버다 싶게 섹스 할 때도 시끄러운 편이다.
다른 여자들은 어떤지 객관적으로 비교할 길이 없어 몇몇의 파트너들에게 물어본 결과, 결코 조용한 편은 아니란다.--;;
맛있는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이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편이라 침대에서도 그렇게 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시끄럽다고 타박하는 소린 없었던 걸 보면 그런대로 참아줄 만 했나 보다. ㅋㅋ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섹스 할 때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 남자는 아무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뭔가 빠진 듯 해서 아쉽기 마련인데 그럴 땐 평소보다 침대 위에서 두 배는 더 바빠진다. 키스 해야지, 오럴도 해야지, “어떻게 빠는 게 좋아? 어디가 더 자극적이야?” 등등 중간 체크도 해야지…. 이런 스타일의 남자는 섹스 후에도 재미없긴 마찬가지다. “자긴 어떻게 할 때가 좋았어? 난 아까 뒤로 할 때 죽는 줄 알았어~”라고 먼저 물어봐도 “어~ 다 좋았어.”가 고작이다.

‘다 좋았어’라니…. 정말 다 좋았단 건지, 표현에 서툰 건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이런 멘트는 정말 김 팍! 새게 만든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 같이 뱉어내는 오버스러운 신음소리의 포르노 배우가 되란 것도 아니고 그저 서로의 즐섹을 위해 조금만 더 적극적이 돼 주길 바라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닐 텐데 말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안 해 봐서 어렵단 핑계는 대지 마시길~ 경험 상, 섹스만큼 학구열 높고 습득이 빠른 과목은 보질 못했다!

그러니 그녀들이 열심히 당신의 물건을 빨고 있을 때 굳이 참지 말고 얕은 신음 소리 한마디, ‘아~ 좋아’라는 말이라도 뱉어 내길 바란다.
그렇게 시작하다 보면 며칠 전 판도라의 파트너처럼 “자기야~ 자지가 자제가 안 돼!”라고 외치게 되는 날도 오게 될 테니~

성테크닉(클리토리스 애무)



클리토리스와 친해지기
아내가 남편을 믿고 자신을 완전히 맡기게 되었다면 방법을 바꾸어서 지금까지 애무하지 않았던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려본다. 물론 손으로 할 수도 있지만 입으로 해주는 것이 훨씬 부드럽다.

아내가 부끄럽다거나 냄새난다고 못하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까지 잘해왔다면 아내는 눈을 감고 남편에게 자신의 몸을 맡길 것이다. 혹시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면 오일을 이용해서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토록 심하게 거부하는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줄 필요는 있다.
클리토리스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직접 애무를 하다보면 찌릿찌릿한 자극만을 느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클리토리스를 직접 애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부드럽게 혀로 건드려 보아라. 소음순을 입술로 가볍게 물어보거나 질 주변을 혀로 빙글빙글 돌려 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이때 아내의 몸이 긴장을 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느낌을 제대로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 항상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넓게 애무하다가 조금씩 좁혀서 클리토리스 끝을 혀끝으로 건드려 주어라.
이때 아내를 성급하게 흥분시키려고 하지말아라. 아내가 스스로 흥분하면 어쩔 수 없지만 꾸준히 애무를 통해 좋은 감각을 느끼게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애무를 받다보면 아내는 자신의 음부를 직접 보고 싶어 할 수도 있다. 원한다면 손거울로 보게 하는 것도 좋다. 아마 아내가 자신의 소음순을 보았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예쁘지 않았을테니까.

클리토리스 애무법 :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확실히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인 것임엔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손가락으로 문 질러 주면 여성은 언제라도 환희를 느낀 다고 생각했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클리토리스라는 것은 평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어 대단히 과민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오히려 고통을 느낄 뿐 성감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는 클리토리스 한 점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운동을 한다.
손바닥에 의해 성기 주변에 자극되면 마치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곧 질에서는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애액을 묻 히고 그것을 클리토리스에 발라준다.그러면 손끝의 마찰이 없어지고 클리토리스의 자극도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남성상위에서 결합해 있을 때에도 이처럼 중지로 결합부에 애액을 떠내어 클리토리스에 바르고 손바닥 전체를 사용 하여 주변을 애무해 주면 좋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남성은 자기 치골을 사용하여 클리토리스에 압박을 주듯이 하면 좋을 것이다.

클리토리스 자극하기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서 성적 흥분이 나타난다해서 성급하게 오르가슴을 느낄 거라는 속단은 하지 말아라.

혀끝으로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건드려서 아내가 단순히 자극만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때 아내가 신음소리를 낸다거나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해주면 좋다.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되면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두손으로 아내의 허벅지를 어루만져주면 기분이 한층 좋아진다.

자극이 강하다고 느끼면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모으려고 한다. 그럴 때는 더 부드럽게 애무를 하면서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부위를 마사지하면 쾌감이 상승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때 클리토리스를 좀더 강하게 애무하라. 산만했던 정신이 클리토리스로 모아지면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게 된다. 그런데 너무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도록 강약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여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간절히 원한다.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90% 이상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남자 입장에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서비스가 귀찮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꺼리는 경우가 더 많다.

섹스 선수가 되려면 그래서는 안된다. 나의 경험으로는, 지난 10년간 만났던 30여명의 남자 중에서 클리토리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만 기억에 남는다. 적당히 애무하다가 다짜고짜 성기 삽입하고 사정하는 남자들은 시시하다. 자 그러면 어떻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일까.

내 경험을 털어 놓으면 이렇다. 남자들은 기본 테크닉을 알야 둬야 한다. 
혀로 클리토리스 밑을 핥다가 한 손으로 조개의 입술(대음순)를 살짝 눌러 조개(클리토리스)가 밀려나오게 만든다. 혀끝으로 다을 듯 말 듯하게 애무해야지 절대 강하게 누르거나 빨면 안 된다.

이렇게 한참을 하다가 조개를 입 속에 넣고 혀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입 속에서 조개가 발기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이 때 가끔 강하게 음음 전체를 핥아 자극을 준다. 빠는 것도 괜찮지만 진공청소기처럼 무식하게 빨아올리지 말 것!  2,3분 정도 애무해도 반응이 없으면 자세와 애무의 강도를 변화시킨다.

혀로 알파벳을 그리는 방법이 있다. 각 알파벳마다 강도와 크기를 달리해 본다. 소문자 "i"가 가장 인기가 많다(밑에서부터 핥아 클리토리스에서 찍고 턴하는 것). "M"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문자이다(ㄱㄴ이면 어떻고 히라가나, 아라비아 문자면 또 어떠랴! 중요한 건 알파벳을 익히듯 여성의 몸을 배우는 것이다). 정확하게 그릴 필요는 물론 없다. 미끄러져 삑사리가 나는 것으로 쾌감은 두 배가 될 수도 있다.

1단계  성기전체를 가지런히 편 네 개의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린다. 
우선 시작은 그 부위 전체를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한다.
가슴이나 다른 부위를 애무하기 전에 곧바로 성기애무를 시작으로 전희를 하는 것도 좋은 테크닉이다.
그런데 가끔 여성의 성기를 애무할 때 밀가루 반죽을 하는 것처럼 세게 압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한다면 아프기만 할 뿐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의 여성의 성기를 파고드는 손가락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더구나 젖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내가 다음부터 잠자리를 거부할 지도 모른다. 감싸 쥐듯 따스한 감촉을 주며 애무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2단계 중지의 도톰한 부분을 이용해서 상하로 천천히 움직인다. 
처음엔 아직 흥분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리토리스가 숨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둬야 한다. 무턱대고 소음순을 벌려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꺼내 애무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숨어있는 채로 그 위를 애무하는 거다. 가운데 손가락의 도톰한 부분이 클리토리스를 정점으로 해서, 아래위로 느긋하게 움직인다.

이 때 키 포인트는 가운데 손가락만을 써야 한다. 손가락 두세 개를 포개어 애무하면 클리토리스 이외의 부분에 압박이 가해져 정신이 분산되면 효과가 없다. 중지대신 혀를 이용할 수 있는 단계도 바로 이때이다.

3단계  검지와 약지를 쓰는 테크닉 
이렇게 정신을 집중해 애무하다 보면 손이 미끄러지게 되는 시점이 있다. 아내가 흥분해 흠뻑 젖었다는 증거. 바로 이 때가 검지와 약지를 쓸 순간이다.
즉 가운데 손가락은 잠시 중지한 해 검지와 약지를 이용해서 막 고개를 내민 클리토리스의 귀두를 양 옆으로 감싸 쥐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가운데 손가락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포인트는 검지와 약지가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을 잘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운데 손가락에 아내의 애액을 묻히면 좀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아까는 아래 위로 움직였던 것에 반해 이 단계에서는 원을 그리듯 느리게 돌려주어야 한다. 크게 원을 돌리는 게 좋고 애무를 하면서도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과 윗부분 모두를 강약의 조절을 이용해서 골고루
자극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단계 무한정 속도를 내야 하는 단계 
마지막 단계는 이 상태로 아내를 1차적인 오르가슴까지 끌고 가겠다는 의지로 속도를 내야하는 단계이다. 대부분 여기서 페니스 삽입으로 넘어가면 멀티오르가슴은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좀더 힘을 내서 리듬감을 끊지 않고 전진한다면 아내를 첫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는데 성공할 것이다. 아주 빠르게 상하 내지는 원운동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야 하는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데 까지는 사람마다 시간차가 있겠지만, 위의 3단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성공해왔다면 아내는 1~2분 안에 오르가슴을 맞게 될 것이다.

가끔은 여성이 오르가슴을 먼저 느끼게 되면 혹 자신의 오르가슴에는 여성이 소홀하기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여성은 2차 오르가슴이 대부분 더 강하게 일어나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성테크닉 (키스로 시작해서 유방의 터치로 이어지는 테크닉)


스킨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키스에도 몇 가지 단계가 있다. 첫 데이트 부터 딥 키스를 요구하면 자칫 여성의 경계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따 라서 처음에는 섹스를 연상시키는 진한 키스는 피하는 편이 좋다. 데이트를 하고 헤어질 때, 머리카락이나 이마, 볼, 손바닥 등에 가볍게 입술을 대는 정도로 끝내자.

그리고 다음 기회에 작별인사 대신 가볍게 입술을 훔치는 것 같은 키스 를 한다. 입술 이외에 눈까풀, 귓불, 관자놀이 등에 키스하는 것도 효 과적이다. 단,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키스여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 자. 이런 키스를 두세 번 되풀이하다 보면 키스에 대한 여성의 저항감은 차츰 엷어질 것이다. 그러면 다음 단계인 딥 키스로 넘어간다.

이때에도 처음에는 가벼운 키스로 시작해야 한다. 부드럽게 입술을 맞 댄 뒤 서서히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딥 키스로 옮겨간다. 처음부터 돌 진해 들어가면 이와 이가 맞부딪치거나 해서 분위기가 깨질 수 있으므 로 주의해야 한다.

딥 키스에 이르렀다는 것은 여성의 유방을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손보다는 자신의 가슴을 이용해 자극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여성을 껴안은 다음, 자신의 가슴으로 유방을 비비거 나 압박해 보자, 이 정도면 여성도 그리 큰 저항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 다.

두 사람의 관계가 이 정도까지 무르익었다면 다양한 기회를 포착해 유방을 만져도 좋다. 처음에는 장난하는 척하며 옷 위에서 만져보도록 하 자. 이를테면 상대를 놀래주려는 척하며 뒤에서 양손으로 유방을 가볍 게 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어디까지나 장난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여성에게 심리적 충격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유방에 접촉했다는 사실을 기정사실로 만들어 두면, 다음에 유방을 공격당했을 때 여성도 그다지 저항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그 다음에는 때와 장소에 맞춰 터치의 강도를 높여 가면 된다. 이를테 면 어깨를 안고 걸으면서 손끝으로 가볍게 쓰다듬거나, 키스할 때 한 손으로 가볍게 누르는 등 방법은 여러 가지다. 이 단계에서, 여성은 하 체 쪽보다는 유방의 접촉에 의해 쉽게 흥분하곤 하므로 아주 높은 효과 를 기대할 수 있다.

단, 별안간 유방을 움켜쥐거나 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는 민감한 유두를 피해 유방 주변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쓰다듬는 정도가 좋다. 그러면 서 여성에게 더 민감한 부분을 만져주었으면 하는 욕구가 싹트기를 기 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이 고조되었다고 판단되면 자연스럽 게 중심부로 이동한다. 이것이 여성에게 좀 더 강한 쾌감을 주는 길이다.

성테크닉 (체위 종류별)



대충 한 번씩 시도해 보았지만 모두 기대에 못 미쳐서, 결국 정상위만 으로 섹스를 한다는 커플도 많다. 두 사람 모두 정상위만으로 섹스의 즐거움을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가장 적합한 체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에 설명하는 각 체위의 기본적인 성격을 이해한 뒤, 장단점을 잘 고려해 자신들의 조건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물 론 목적에 맞게 다양한 체위를 연결시켜 이용하는 일도 중요하다.

1. 정상위
: 남성은 자신의 몸동작으로 섹스를 능동적으로 리드할 수 있으므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기 쉽다.   끝맺음 단계에 적합하다.
2. 여성상위
: 여성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체위이다.
  따라서 섹스 초반부에 이 체위를 취하면 여성이 좋아하는 몸동작을 알 수 있 고,  여성을 빨       리 흥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끝맺음 단계에서 남성 상위 체위로 바꾼 다음,   사정 타이밍과 여성의 오르가슴 타이밍을 일치 시키기 위해 여성이 좋아하는 몸동작을 해준다.
3. 측와위
: 성감을 고조시킨다기보다 간간이 대화를 하거나 분위기를 천천히 즐기기 위한 체위이다.
  전희 또는 후희의 성격이 강한 체위이 며, 체위를 바꿀 때 인터벌용으로 적합하다.
4. 좌위
: 차 안 같은 좁은 장소에서의 인스턴트 섹스에 적합하다.   또 한 전희 단계에서 이용하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체위를 바꿀 때 인터벌 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5. 입위
: 좁은 장소에서의 인스턴트 섹스에 적합하다. 전희적 섹스에 이용하는 것도 좋다.
6. 후배위
: 여성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기 쉬운 체위이다.   질 내의 성감이 미숙한 젊은 여성을 상대로 약간 변형된 체위를 즐기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다.
7. 교차위 
: 서로 느긋하게 성감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심인성 임포 텐스 기미가 있는 남성들은 이용해 볼 만하다.

또한 그다지 깊지 않은 결합과 부드러운 움직임이 요구되는 임신중의 체위로는 측와위, 교차위, 후배위 등이 적합하다. 단, 체격 차이 따위 의 조건을 고려해 선택하도록 하자.

선호도

1위- 정상위 중에서도 굴곡위 
정상위의 변형 체위로, 다리를 남자의 어깨 위로 올리는 체위.
이 체위는 다리를 벌리고 삽입하는 정상위 보다 질벽이 좁아져 페니스의 마찰이 더 강하게 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의 성기가 닿으면서 음순과 클리토리스, 회음을 함께 자극해준다. 깊은 삽입이 가능하므로 자궁구를 자극하는 데는 더없이 좋은 체위. 여자가 몸을 접듯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질구 깊은 곳에서 자궁을 밖으로 밀어내듯 압력이 커지고 동시에 페니스 삽입도 깊기 때문이다. 이때 여성의 자리는 벌리는 것보다 어깨에 걸쳐 좁게 오므렸을 때 쾌감이 높다.

2위- 부부 함께 만족하는 여성상위
신혼 부부보다는 결혼 횟수가 오래된 부부일수록 만족감을 주는 체위.
여성이 남성의 위로 올라가 앉은 후 그 상태에서 삽입한다. 이때 여성의 다리는 기마 자세로 구부린다. 페니스가 질 전벽 깊은 곳을 자극하면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함께 마찰해준다. 이 상태에서 몸을 뒤로 젖히면(남성의 가슴 쪽으로 몸을 밀면) 질 후벽을 자극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여성이 앞으로 몸을 구부리고 무릎을 펴면 신장위로 변형 가능하다. 앉은 자세에서 몸을 반대로 돌리면 후배위가 가능하므로 변화무쌍한 체위를 시도할 수 있는 것도 이 자세의 장점.

3위- 강렬한 쾌감 후배기승위
후배위만큼 강렬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체위도 드물다.
질 전벽을 완벽하게 자극할 수 있고 남자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삽입이 쉽다.
그런가하면 자궁구를 직접 자극할 수 있고, 여성을 완전히 엎드리게 한 후 남성이 여성의 힙을 약간 들어 삽입하는 후배기승위는 남성의 고환과 여성의 클리토리스가 만나 자극을 두배로 해준다. 후배위는 정복당하고 싶다는 피정복감과 반대로 정복하고 싶다는 정복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체위. 다른 부위를 충분히 애무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대신 성기 안쪽과 바깥쪽을 가장 확실하게 애무할 수 있는 '성기 중심의 섹스'

☞ 여성 상위의 정상 위에서 가장 큰 쾌감을 얻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중심이 되어 움직일 수 있으므로 얕고 깊게 페니스의 삽입을 조절하고 속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 가장 쾌감이 고조되었을 때 사정을 유도할 수 있다. (33.세일즈)
☞ 처음엔 승마 위에서 섹스를 시작하여 정상 위에서 삽입을 한다. 먼저 그나 나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아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한 채 손으로 유방을 마사지 해준다. 그러다가 서로가 흥분이 고조되면 그가 내 위에서 페니스를 삽입. 이때 나는 양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고 손으로 엉덩이를 충분히 애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자극을 받는다. (30.주부)
☞ 나의 양쪽 다리를 그의 어깨 위로 높이 올리고 그가 클리토리스를 압박할 수 있는 자세에서 페니스를 삽입한 후 전후로 왕복 운동을 한다. 동시에 그는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32.학습지교사)
☞ 남편이 나를 벽에 세워 놓고 입위를 시도할 때 가장 큰 흥분을 느 낀다.
그는 우선 내게 키스를 한 뒤 서서히 옷을 벗겨가며 유방과 허 리를 애무.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벗겨지면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빠는 오럴 섹스를 즐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도록 서로가 흥분되면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하는 것과 동시에 삽입을 시도한다. 그가 온몸으 로 벽을 밀어대는 압박감과 둔중한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 오르가슴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 삽입 전 어느 체위를 취하든 그가 온몸에 키스를 해주면 대단히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특히 귓불, 유두, 배꼽을 거쳐 클리토리스를 키 스해주면 그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은 밀착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나 의 몸 위에서 그가 온몸으로 나를 압박하면서 페니스를 삽입한 후 리 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자극이 절정에 달해 사정을 시도하면 두 사람 모두 환희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32.공무원)
☞ 평소엔 주로 정상 위에서 섹스를 하지만 가끔씩 내가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그가 뒤에서 삽입을 시도하는 후배위를 갖는 때도 있다. 페 니스를 뒤에서 삽입한 후 그의 움직임에 맞춰 다리를 움직이면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자극과 함께 페니스의 피스톤 운동에 강약을 더하면 쾌감이 고조되어 어느 순간 절정의 순간으로 빠지게 된 다.
(30.교사)
☞ 우리는 정상 위에서는 섹스를 하지 않는다. 주로 후배위를 취하는 편으로 침대 위에서 허리를 약간 높이 들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그가 페니스를 클리토리스 가까이로 가져온다. 다음 오른손으로 뒤쪽에 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왼손으로는 유두를 자극시킨다. 전후 운동에 맞춰 내가 허리를 움직이고 그가 목줄기에 키스를 하면 사정 직전 페니스 귀두가 굳어지고 커져서 질 속에 들어오면 대단히 큰 자극 을 받게 된다.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성테크닉 (손을 이용한 성테크닉)



▶ 보물 창고 가슴 간질이기
당신의 손톱으로 그의 양쪽 가슴 주위에 큰 원을 그리며 그의 유두 쪽을 향해 간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유두를 가볍게 비틀어 준다. 그를 흥분하게 하는데 손톱만한 것도 없다. 약간의 아픔이 있겠지만, 그 아픔은 매우 유혹적이며, 그 다음의 자극을 기다리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 그의 은밀한 곳 헤어 빗어주기
당신의 손가락 사이에 그의 헤어를 끼워 넣고, 손가락 끝은 그의 피부에 닿게 한다. 이 상태로 그의 헤어 전체를 손가락으로 빗어 내린다. 남성의 헤어가 나 있는 깊숙한 곳에는 예민한 신경이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남자의 헤어를 잡아 당기는 것은 그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하게 되는 것. 부드러운 손가락 빗이 되어 그를 어루만져 주자.

▶ 페니스로 불 지피기
당신의 양 손바닥에 윤활제를 듬뿍 바른 다음, 그의 페니스를 손바닥으로 잡는다. 그리고 이리 저리 방향을 바꾸며 비비고 마찰시켜 준다. 마치 나뭇가지나 지푸라기로 불을 지필 때처럼. 대개 남자들은 페니스를 아래 위로 움직이는 동작만 생각한다. 그러니 이렇게 옆으로 돌리는 자극은 신선할 수 있다.

▶ 귀에 신호 보내기
당신의 약지나 중지 끝에 침을 조금 묻힌다. 그 손가락 끝으로 그의 귀 바깥쪽을 귀 모양에 따라 애무한다. 손가락이 귀 안쪽에 다다르면, 엄지나 검지의 부드러운 살을 이용하여 문질러 준다. 귀 안쪽의 신경에 간접적으로 자극을 보내는 거다. 귀에 자극이 오면 뇌는 테스토스테론(발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을 만들라는 신호를 고환 쪽으로 보내게 된다.

▶ 엉덩이 자극하기
양 손가락을 펴서 그의 양쪽 엉덩이 위에 올려 놓는다. 그의 힙을 움켜 쥐듯 잡고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애무한다. 그의 항문 주위에는 많은 말초 신경이 자리잡고 있어, 민감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항문 가까운 곳의 터치는 자칫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므로 조심. 힙 전체를 애무한다는 느낌으로 시도하는 게 무난하다.

▶ 깍지 낀 손과 손톱으로 등뼈 자극하기
그를 엎드리게 한 후, 그의 허벅지 위에 앉는다. 당신의 손을 깍지 낀 다음, 손가락의 튀어 나온 부분으로 그의 등뼈를 따라가며 지그시 눌러 준다. 그의 목까지 올라가면 이번엔 깍지 대신 손톱을 이용하여 그의 등뼈를 내려 간다. 등뼈에는 많은 신경이 숨어 있고, 척추 신경은 몸 전체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등뼈 자극을 통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자극 받을 수 있다.

▶ 페니스에 반지 끼우기
당신의 엄지와 검지로 그의 페니스를 잡는다. 당신의 손가락으로 반지를 만들어 끼운 것처럼. 그 다음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페니스를 부드럽게 애무한다. 남자의 페니스는 굉장히 예민하다. 그 부분의 피부만 자극해도 성적 기관 전체를 자극하는 것과 같다.

▶ 거미줄 치기
당신의 손에 윤활제를 바른다. 엄지와 검지를 모아 작은 구멍을 만든 다음, 그의 귀두 위에 놓는다. 나머지 손가락으로 편안하게 그의 페니스를 잡고 천천히 아래 위로 움직여 준다. 그의 귀두 끝부터 부드럽게 쓸어가며 문지르기 시작하면, 삽입했을 때와 같은 느낌의 자극을 줄 수 있다.

▶ 허벅지 두드리며 걸어 가기
그가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당신의 검지와 중지를 사용, 그의 허벅지 위를 걸어가듯 올라 간다. 시작은 무릎이고, 종착지는 그의 사타구니. 그의 은밀한 부분에 닿으면, 그 다음은 S자를 그리며 다시 무릎으로 내려 온다.

▶ 발끝과 발가락 사이 자극하기
오일이나 로션으로 당신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적신 다음, 그의 발끝을 위아래로 애무한다. 발가락 사이를 애무하는 것만으로도 그를 발기시킬 수 있다. 발끝의 세포는 생식기 부분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성테크닉 (옷벗기)



남성의 경우 앞 단추가 달린 와이셔츠나 남방류는 여성으로 하여금 단추를 하나하나 풀도록
유도할 수 있고 격렬한 씬을 원하는 여성이 하나 둘 단추를 풀다가 흥분을 이기지 못해 나머지 달려있는 단추를 뜯어 버릴 수 있는 여지를 줄 것이다. 하의는 역시나 벨트까지 갖춘 편이 좋다. 남성의 가죽벨트를 힘껏 당겨 풀어헤칠 수 있는 여성이라면 아마도 남성을 단번에 침대위로 쓰러뜨리고는 꼼짝 못 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사실 옷을 벗는 순간부터가 이미 전희 과정이므로 빨리 벗고 섹스를 해야겠다는 성급한 오류를 범하지 말자.

남성이 먼저 벗는다면 이는 흥분을 참지 못해 서둘러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 던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남자가 먼저 벗을 때도 순서가 있다. 만일 상의는 벗기도 전에 벨트부터 풀고 바지먼저 내린다면 여성은 순간 두려움이 먼저 들 것이다. 일단 천천히 상의를 먼저 벗고 여성을 끌어당겨 키스에 열중하면 여성은 순순히 스스로 상의를 벗거나, 아니면 키스한 채로 자신의 상의를 벗기도록 허락할 것이다.

벗는것도 섹시하게

[ 사랑으로 가는 첫 단계.. ]
남녀가 서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무얼까? 사람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답을 할 수 있겠지만 실제적으로는 서로 옷을 벗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고 아무렇지도 않을 뿐더러 사랑의 단계라고도 생각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를 전희의 한 단계라고 생각할 때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완전한 나체 상태의 여자를 보는 것보다 섹시한 속옷을 입고 있거나, 몸의 실루엣이 언뜻 비치는 얇은 옷을 걸치고 있는 여자를 볼 때 더욱 흥분되는 것이 심리입니다. 그리고 옷을 벗는 모습에 남자들은 성적인 흥분을 하게 되고 자신이 벗겨주는 것에 대해서도 강한 흥분감을 느낍니다. 대개의 성애영화에서 여자들이 처음부터 벗고 나오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가린 상태에서 그것을 벗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호기심이란 면을 생각하면 너무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확실한 어떤 것에 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경험한 일일 것입니다.

그럼 여자는 어떨까? 대개의 여자들은 자신의 파트너가 옷을 벗겨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이 남자의 부드러운 손길에 의해 벗겨질 때 흥분을 하게 되며 일부에서는 자신의 옷을 스스로 남자가 보는 앞에서 벗어보이면서 흥분감에 빠져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옷 벗기를 단순히 성교를 위한 과정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서로를 더욱 기쁘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로써, 전희의 일부분으로써 잘 활용해 봐야 하겠습니다.

성테크닉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방법)



여성의 성감대는 온몸에 걸쳐있다. 그렇다. 느낌의 강약은 있지만 여 성은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대 부분의 남성은 몇 군데의 성감대만을 자극하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을 완전히 만족시키려면 전반적인 성감대의 분포를 알아야 한다.
 
성감대는 크게 나뉘어 5가지가 있다.

첫째는 눈, 코, 귀같이 직접만지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섹스를 환기시킬 수 있는 심리적 성감대다.
 
둘째는, 겨드랑이나 발바닥 같이 간지럼을 타는 연상성 성감대이다.   섹스 때는 이곳을 만지기에 따라 성감을 얻을 수 있다.
 
세째는 경락성 성감대인데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경혈(經穴)이다.   이 곳은 누르거나 주무르는 자극으로 성감이 고조된다.
 
네째는 항문, 회음부 같은 착각성 성감대로 이곳을 만지면 성기 자체를 애무 받는 듯한 착각을 한다.  

다섯째는 순성감대로 유방이나 성기 등 섹스와 직접관련된 부분이다.     따라서 심리성 성감대로 부터 순성감대로 차례차례 자극하는 것이 여성 의 성감을 높이는 방법이다.

성테크닉 (고환사용)



대개 남성의 성기 중 생김새에 비해 제 값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고환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고환 역시 여성의 쾌감을 고조시키는 데 단단히 한몫을 할 수 있는 무기다.

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침팬지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은 이 모두 안으로 들어가 있는데 비해
인간은 고환이 밖으로 나와있고 주름이 많은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한다.
그렇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환을 성감을 높일 수 있는 비밀무기로 사용한다면 쾌감은 2배가 되지 않을까?

여성들에게 섹스 도중 고환이 어떤 구실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대부분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면 고환이 항문이나 클리토리스에 부딪치는 걸 느낀다고 대답했다.
고환은 그렇게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나름대로 섹스에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성의 성기에 고환을 부비거나 접촉시켜 성감을 고조시키는 일은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이미 인정되고 있었던 애무법인 셈이다.

고환은 음낭이라는 주머니에 들어있는 채로 매달려 있기 때문에 여성기에 접촉시킨다 해도 곧잘 옆으로 비껴나갈 수가 있다. 또 외부 온도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그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사용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빗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상위 자세에서 남성이 양다리를 오므린 채 고환을 고정시킨다. 그렇게 하면 삽입한 채로 여성의 회음부나 항문 주변을 문지르거나 가볍게 마찰시킬 수 있다.
단, 고환을 너무 강하게 압박하면 남성이 통증을 느끼게 되고 양다리를 강하게 오므리고 있으면 페니스의 경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사정이 빨라진다는 점에 유의하도록.

좌위에서는 남성이 양다리를 오므린 채 똑바로 뻗는다. 이렇게 하면 고환은 사타구니에서 자연히 도드라져 나와 여성의 항문이나 회음부 주변을 건드리기 쉽다. 또 여성은 허리를 최대한 내려 히프를 앞뒤로 움직인다. 고환은 미묘한 탄력으로 성감을 고조시켜 줄 것이다.

여성이 뒤로 앉는 후배좌위나 후배 기승위에서는 고환이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외성기 부분을 자극하게 된다.

여성상위에서는 여성이 몸을 앞으로 넘어뜨려 남성의 몸에 올라탄 채 양 무릎에 남성의 다리를 끼운 채 허리를 진동하면 대음순까지 자극받을 수 있다.

고환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체위는 바로 후배위.
남성의 양 다리를 오므리고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고환이 항문이나 회음부에 부딪쳐 쾌감이 커진다. 이때 다리를 오므리면 페니스의 높이가 높아지므로 여성도 히프를 최대한 높여줘야 한다.

노팬티는 건강에 좋다




잘 때 팬티 한번 벗어봐?
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팬 티, 잠 잘 때만은 벗어 던져라. 팬티를 벗으면 피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혈류 가 원활치 못 해 생기는 요통, 어깨 결림, 냉증, 신경통, 저혈압 등을 좋게 하고 변비나 부종 예방과 함께 체중 절감 효과도 가져다 준다. 팬티를 입음으로써 받는 압박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팬티 고무줄 압력은 매우 약하지만 장시간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는 가중되기 마련. 피부에 유착된 팬티 역시 스트레스의 요인이다. 기분이 나쁘면 면역 강화 물질이 약화되고 기분이 좋으면 그 반대가 돼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생식기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공기소통을 원활히 해 주는 것이 좋다. 팬티가 땀 등으로 젖게 되면 통기성이 떨어져 세균번식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질염·방광염 등에 걸릴 확률을 그만큼 높인다. 고무줄은 장을 지속적으로 압박,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변비를 가져온 다. 또 점막 등 말초부위 피 순환을 나쁘게 해 비염 등 이비인후계의 이상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 허리가 고무줄 압박을 받게 되면 자궁과 난소의 피 흐름이 나빠지고 자궁부위에 울 혈이 생겨 생리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꽉 조이는 팬티는 남성 성 기능 장애의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남성 고환은 체온보다 평균 2도정도 낮아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이처럼 팬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욕이 떨어지기 마련. 따라서 성 기능 증대를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 때 반드시 팬티를 벗거나 조이지 않는 헐렁한 것으로 입어야 한다. 팬티를 입지 않은 채 잠을 잘 경우 가운, 이불 등으로부터 마찰에 의한 자극을 받아 성 욕이 증강 되기도.

꼭 끼는 속옷이나 겉옷을 지속적으로 입으면 고무줄이 닿는 허리나 팬티 라인에 거무스름한 색소 침착이 있을 수 있다. 또 팬티 선을 중심으로 가렵고 긁으면 붉어지면서 좁쌀 같은 것이 피부에 돋아나는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외음부나 질이 가렵고 분비물이 나오는 칸디다증, 음부탈모증, 곰팡이균에 의한 완선, 팬티 고무줄이 닿는 부분에 줄이 생기고 가 려워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털이 나오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 등도 팬티를 잘못 입는데서 비롯된다.

따라서 집에서, 특히 수면 때는 알몸으로 있는 것이 좋다. 알몸으로 자기가 어색하다면 팬티는 벗고 잠옷을 걸치는 것 이 좋다. 여자들이 멋을 내기 위해 입는 1백% 면이 아닌 스판이나 나일론과 같은 신축성이 큰 삼각 팬티는 건강에 좋지 않다. 남자의 경우도 건강을 위해서는 삼각 팬티 보다는 헐렁한 트렁크 팬티를 입어 야 한다.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성테크닉 (애무순서)





시간대별 터치 테크닉으로 삽입하기 전 자극을 최대화하라

~00 : 30 30초 가량 키스를 한 뒤에 부드럽게 껴안고 눈을 맞춘다.
~01 : 00 약 30초 정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푼다. 천천히 동작을 취함으로써 다음 동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01 : 30 여성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귀부터 목줄기까지 매끄럽게 30초 정도 키스한다.
~02 : 15 브래지어 위로 가볍게 유방을 애무한다.
~02 : 30 약 15초 정도의 시간에 목덜미에 계속 키스해주면서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푼다.
~02 : 40 목줄기나 가슴에 키스를 계속하면서 여성을 눕히고 스커트를 벗긴다. 이어서 허벅지에도 가볍게 손이나 입으로 터치해 준다. (약 1분 40초 정도)
~04 : 30 순수 성감대인 유두를 혀끝으로 굴리듯 애무한다. 이때 혀의 동작은 밑에서 위로 튀기는 느낌으로 해준다.
~04 : 50 약 20초 가량 유방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 밑에서 위로 모으듯 하며 자극해 준다
~06 : 00 입술로 유두를 자극한다. 입술 자체는 점막이라 부드러우므로 다소 세게 애무해도 좋다.
~08 : 30 조금 애태우는 느낌으로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면서 서서히 손끝으로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09 : 10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해 준다.
~10 : 10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하면서 가늘게 진동시킨다.
~12 : 05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고 엉덩이 살을 벌리는 느낌으로 자극해 준다.
~12 : 30 약 30초 가량 엄지손가락을 이용, 성기 입구를 벌리는 느낌으로 지그시 삽입한다
~14 : 30 여성의 긴장과 흥분감이 고조에 달한 상태이므로 이때쯤 팬티를 단번에 끌어내린다
~14 : 50 모두 벗은 상태가 됐을 때 손바닥 전체로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어루만져준다.
~16 : 30 계속적으로 상대방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복합적인 테크닉으로 성감을 고조시킨다.
~17 : 50 분비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여성이 흥분하게 될 때. 클리토리스를 좀더 자극적으로 애무한다.
~20 : 00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여성기에 강렬한 커닐링구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