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금요일

피곤함 달래주는 그 사람과의 섹스





몸이나 마음이 지쳐서 고단한 것을 피곤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피곤에 지쳐 쓰러지듯 잠들고 피곤에 힘겨워 하며 쓰러질 듯 기상합니다.
이러한 피곤함에 대하여 섹스처방이 내려졌는데… 과연 어떤 근거로 이러한 말이 있는 것일까요?

피곤함 없애는 데는 쉬는 것이 최고
휴식이라는 것은 노동의 반대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말 그대로 노동이 아니라 재미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각자 기준에 맞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대부분 휴식이라면 편히 누워 있는 것을 떠올릴 것입니다.

누워있는 자세가 가장 에너지 소비가 덜하기도 하고, 또 일하는 자세가 주로 서있고, 걷고 앉아 있는 자세이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워 편히 쉬는 자세 즉 잠자리에 드는 그 순간에 대부분 제일 큰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함께 있다면 그 휴식시간을 함께 할 연인과의 휴식이 피곤함을 없애는 데에는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안정과 성적 욕망의 충족을 동시에 얻는다.
1. 어느 하루 날을 정하고, 같이 잠자리에 든다.
2. 낮잠을 자는 정도의 시간(90분 정도)이 지났을 때 알람이 울리게 한다.
3. 잠을 잔 후 일어나 같이 샤워를 하고 섹스를 한다.
4. 일단 자신들의 신체리듬이 이에 적응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먼저 2~3차례만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잠이 부족할 것 같으면 1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벽에 잠이 깼다면 새벽 섹스도 추천할 만 하다.
잠을 자는 동안의 첫 섹스 사이클은 잠이 든 후 90분이 경과한 때입니다. 성적인 느낌이나 쾌감을 느끼는 정도 등 섹스와 관련된 모든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는 때라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최상의 상태에서 섹스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피곤함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샤워를 하면 몸을 깨끗이 하면서, 신체의 감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샤워 후 건강한 섹스를 하면 피곤함을 잊고 즐거움은 극대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섹스 후 다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 다음날은 더욱 개운하게 새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휴식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함께 하는 "긴" 시간
피곤한 일상을 떠나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인 주말에는 낮잠을 자도 좋고, 경제적인 부담없이 가까운 모텔 같은 곳으로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연인과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섹스리스부부 증가, 성인용품 판매 호황?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성인 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버젓이 도심 한복판에서 영업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콘돔만 해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구입하던 예전과는 달리 정부에서 의약외품으로 판매를 허용하여 조만간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이 되었다.

특히 피임 및 성병 방지 효과 외에 사정지연, 음경확대, 귀두 확대, 향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각각 보유한 콘돔은 젊은 남성들에게 주머니 속의 애장품이 되었다.

이처럼 성생활 보조용품 시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진화 된 남성들의 자위도구가 대부분이고 그밖에 여성을 위한 자위기구와 성행위의 만족감을 상승 시킬 수 있는 남녀 보조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부의 성생활 횟수는 나날이 감소하여 섹스리스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성생활 보조용품 판매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잘 쓰면 약이 되고 못 쓰면 독이 되는 자위기구의 발달과 다양성이다. 현재 자위행위에 대한 부정적 또는 긍정적 견해는 신체적, 정신적 관점에서 공존하고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 김재영 원장은 “자위행위는 성생활의 한 단계로 부부관계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잦은 자위행위의 영향은 습관성 조루증을 유발 시키거나 보조기구의 청결관리 미흡으로 병균에 감염되거나 성기를 다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실제 성관계에서 흥미를 상실 할 수 있다고 적절한 조절을 당부했다.

여성의 전체 30% 이상이 평생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데 불감증을 비롯한 몇 가지 성기능 장애를 해결하는 하나의 치료로 자위행위를 권하기도 한다. 또한 배우자의 욕구에 신경 쓰지 않고 사정의 쾌감을 느낄 수 있어 왜소콤플렉스,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를 갖은 남성들에게는 정신적인 부담 없이 기본적 욕구를 해소 할 수 있게 한다.

자위행위 시간은 남녀 모두 평균 4분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여성들은 반복 오르가슴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오래하는 경향이 있다.

조루란 보통 성인 남자의 20~40%에서 발생되는 가장 흔한 사정 장애로 일반적으로 5분 이내에 사정하는 횟수가 전체 성관계 중 50%를 넘는 경우에 해당된다. 따라서 정신적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 강도 높은 자극적인 보조기구를 이용한 자위행위의 반복은 짧은 사정시간을 습관화시켜 조루를 만든다.

조루는 음경에서 귀두로 연결된 감각신경인 배부신경이 예민하여 발생한다. 강남 퍼스트 비뇨기과 김재영 원장은 선천적으로 조루가 나타나지 않는 정상인의 귀두부위의 감각이 둔하다는 것을 착안하여 ‘마이크로 신경차단 조루치료술‘ 을 개발하였다.

시술시간이 15~20분으로 시간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녹는 실을 사용함으로써 통원치료 없이 자가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배부신경의 차단은 발기에 관련된 운동신경과는 무관하며 시술 후 자신감 회복에 따른 심리적인 안정으로 발기력이 향상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매주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섹스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보도 외 의료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건강한 성생활이 노화방지 및 질병예방에 반드시 필요하듯이 성인용품에 대한 관심과 이용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듯이 부부생활에는 애정이 녹은 땀 한 방울이 어떤 보조용품보다 소중한 필수품으로 확신된다.

사랑에 빠진 남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셰익스피어는 "사랑을 말하려거든 나지막한 음성으로 말하라"고 했다 하지만 주변의 연인들을 바라보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해도, 아니 말하지 않아도 사랑에 빠져 있음이 표가 난다. 유독 남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 사랑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랑은 heart (심장) 명약
제네바에 본부가 있는 세계심장연맹 발표에 의하면 사랑을 하거나 받게 되면 심장 건강에 좋다라고 합니다. 이유는 사랑에 빠질 경우 심장질환의 3대 요인으로 손꼽히는 스트레스와 의기소침, 불안증세를 줄일 수 있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은 기분 좋은 스트레스
사랑에 빠지면 얼굴이 상기되고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그런데 이런 현상의 원인은 뇌에서 분비되는 암페타민 때문. 암페타민은 도파민이나 PEA 등의 호르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
사실입니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외모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는 짝을 유혹하고 짝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동물적인 감각과 일치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뇌의 시상하부 특정부위를 활성화 시켜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합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분비 촉진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건강하고 매력적인 외모로 변화하게 합니다.

면역력 증강, 다이어트 효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접촉은 질병에 대한 면역기능을 갖고 있는 T임파구를 증가시키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또한 몸 속의 호르몬들이 포만 중추를 자극하여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을 갖게 하므로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게 되어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정신적 안정감 유지, 자부심 증가
주변에 항상 날이 서있던 사람이 어느날 더없이 너그러워지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이 사랑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랑은 날카로운 사람도 부드럽게 만드는 묘약입니다. 매슬로우의 인간의 욕구 중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면 다음으로 사랑 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하는데 이 욕구가 충족되면 자부심과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도 유한한 것?
사랑의 감정도 유한할까? 그래서 권태기라는 말이 있는 듯. 이렇듯 열병을 앓는 것 같은 사랑을 하다가도 시들해지는 것이 사랑에 빠지게 했던 암페타민이라는 호르몬 때문. 이 호르몬은 사랑이 시작된 지 2~3년이 지나면 더 이상 분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녀간의 관계에 있어 사랑을 뛰어넘는 감정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과 신뢰!! 이 정과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도둑에도 도(道)가 있고 사랑에도 도(道)가 있다.






공자가 살았던 시대에 도척盜拓이란 도둑 우두머리가 있었다. * 도척은 9천 명이나 되는 도둑떼를 이끌고 천하를 횡행하며 제후를 침략했고, 문을 부수고 민가에 들어가 재물을 털고 부녀자를 겁탈한 도둑의 우두머리로, 공자가 찾아갔을 때는 사람의 간을 회로 해서 먹고 있었다고 하는 끔찍한 인물이다. 하지만 도척과 그의 부하와의 대화를 보면 그는 보통의 두목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의 부하 하나가 도척에게 도둑도 도道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도척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어딘들 도가 없겠느냐? 털려는 집에 간직해 둔 물건이 있나 없나를 알아내는 것이 성聖이요. 침입할 때 먼저 들어가는 것이 용勇이요, 나올 때 나중에 나오는 것의 의義요, 일이 되고 안 되고를 미리 가늠할 줄 아는 게 지知요, 얻은 물건을 똑같이 나누는 게 인仁이다. 이 다섯 가지를 구비하지 못하고서는 아무도 천하의 큰 도둑은 되지 못한다.

하물며 한갖 도둑도 도道가 있는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만남을 하는 사람에게도 도는 있어야 할 것이다. 도척의 표현을 빌린다면 그 도는 다음과 같지 않을까? 첫째는 성聖이다. 상대와의 사귐이 될지 안될지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둘째는 용勇이다. 된다고 생각 하면 용기 있게 돌진을 하고, 두려워하는 상대를 설득하고 안심 시키는 것이다. 셋째는 예禮. 상대를 섹스 파트너가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며 사랑하는 것이다. 넷째는 지知. 상대방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전화해서 둘만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최대한의 보안성 배려를 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의義이다. 문제가 터지는 경우에는 상대에게 최소의 비난과 피해가 가도록 혼자 다 뒤집어쓴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끝으로 여섯째는 인仁. 사귐에 있어서 결코 경제 적인 이득을 추구하거나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다. 열거해 놓고 보니까 다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공자도 ‘아침에 도를 이루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死可也’ 고 했듯이 도란 모름지기 이루기 어려운데 매력이 있는 거 같다.

코 큰 남자 vs 코 작은 남자






남성의 성적 능력을 코에 빗대어 말하는 몇 가지 우스갯소리가 이 입 저 입으로 굴러다니던 때가 있었다.

유명무실, 외유내강, 설상가상, 금상첨화

가령 코는 큰 데 성기가 작은 경우는 ‘유명무실형’ 이라 하고, 코는 보잘 것 없는데 음경은 튼튼하고 우람한 경우는 ‘외유내강형’ 이라 한다. 반대로 코도 그저 그렇고 성기도 보잘 것 없는 경우를 ‘설상가상형’ 이라 하여 불행이 겹친 것으로 비유하고 코도 크고 성기도 쓸만한 남성을 ‘금상첨화형’ 이라 하여 다른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축에 속한다.

그러나 코의 크기로 남성 심볼의 크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통계가 나와 있으니 코의 크기로 남편감을 골랐다가 실망했을 여자들이 더러 있을 법하다.

몇 달 전 내 클리닉에서 진피 지방 이식술을 받은 채씨의 경우 ‘유명무실형’ 이라는 말을 아내에게서 농담 비슷하게 들었는데 그 말이 채씨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고민하다가 수술을 받으러 왔다고 했다.

작은 것에 민감한 남성

그러니 여자들은 농담으로라도 남성심볼의 크기나 기능에 대해서 나무라서는 안 된다. 남성들은 그런 말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아무튼 채씨의 경우 진피지방 이식술을 받고 그가 바라던 ‘금상첨화형’ 의 남자가 되었다.
마지막 치료를 마치고 가는 채씨와 악수를 하면서 남편으로서 또 한 사회인으로서 자신 있고 활기차게 살아주기를 바라마지 않았다.

사랑의 세가지 요소






대통령 혼자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것 같지만 엄연히 국가 권력의 세 가지 요소, 즉 입법, 사법, 행정이 있다. 이 외에도 삼 요소는 무지하게 많다. 학교 다닐 때 배운 연극의 3요소, 소설의 3요소...

사랑에도 3요소가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사랑의 3요소 - 애착, 친밀, 돌봄
남성 클리닉을 전공하는 즉, 사랑의 어떤 핵심 부분으로 밥 먹고 사는 필자도 어렵게 주워들었기 때문이다.

첫 째, Attachment
그럼 그 뜻은 뭐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너무 너무 달콤해서 늘 같이 있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는 거다.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과 있는 것이 달콤하게 느껴져서 늘 같이 있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봐도 틀림없다.

둘 째, Caring 
상대의 “웰빙”을 간절히 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스스로 왕관를 벗어버린 영국의 어느 왕자 이야기로부터 해서 온갖 순애보적인 이야기가 소설도 되고 영화도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다.”라고 느껴지면 당신은 이미 사랑에 빠졌다고 볼 수 있다.

셋 째, Intimacy
사랑하는 상대하고 은밀하고 숨김없는 대화를 하고 싶어진다. 자신의 전부를 꾸밈없이 보여주고 싶고, 상대의 전부를 알고 싶어진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말이 많아진다.

“식사했어? 누구랑 했어? 뭐 먹었어? 맛있었어? 어디서? 언제? 왜?................”

상대의 모든 것이 너무 너무 궁금해지면 당신은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이렇게 사랑은 위의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있다.

정력제의 허와 실






남성이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러 가지 노화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발기력의 약화이다. 우리나라 남성들은 체력과 시력은 노화가 오더라도 곧잘 수용하지만 소위 발기력이 약해지는 것은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젊었을 때의 힘을 되찾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이 많다. 정력에 좋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 이 세상에서 한국 남성이 가장 허약한 것처럼 보여 서글프다. 올림픽 게임에서 세계 10위 내로 기상을 떨치던 것과는 판이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10년 전에 중국 남경에서 개최된 아시아 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였을 때 무척 신기하게 경험했던 일이 있다. 학술대회가 열리면 의례껏 여러 업체에서 자사의 상품을 전시 홍보하는데 이때 전시된 약품은 거의 모두가 고대 중국황제들에게 처방되었다고 하는 소위 ‘남성정력제’였으나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같이 과학적인 증거에 의한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복용경험이 있는 남성들의 일방적 진술에 근거한 것이었다.
 
의학은 과학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는 약물이 대부분의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면 약물로서 인정받을 수 없으며, 약물로서 인정을 받으려면 적어도 30% 이상의 환자에서 효과가 재현되어야 한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적으로 심리적 원인으로 발기장애를 일으키는 환자들은 있지만 100%의 기질성 발기부전증은 없다. 신체적 고장으로 기질성 발기장애가 일어나면 심리적 위축감으로 심 인성 발기장애가 추가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의 발기장애 정도를 100으로 잡았을 때 이 중 10%만이 신체적 결함으로 발생하였으나 나머지 90%의 장애는 신체적 결함으로 발생한 10%의발기장애에 대하여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거나 불안해 함으로써 추가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심 인성 발기장애가 추가되는 정도는 개개인의 정신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위 정체불명의 정력제를 복용하고 효험을 보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몸에 좋다는 약을 먹었다는, 또 먹고 있다는 심리적 안도감과 함께 자신감이 생겨나서 바로 심 인성 장애가 없어짐으로써 그만큼 효과를 보는 것이다. 이런 효험은 심 인성 장애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면 클수록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러나 사슴피나 곰발바닥, 독사와 같은 소위 정력제는 아무리 효험이 있다하더라도 결코 30% 이상의 환자에게서 그 효험을 관찰할 수 없으므로 약제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시판되고 있는 비아그라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이 작년에 있었다. 임상시험을 할 때에는 반드시 두 군으로 나누어 한 군에게는 진짜 약을 주고 다른 한 군에게는 가짜약을 주게 된다.

그 이유는 좋은 약을 먹었다는 데서 비롯되는 심리적 효과, 즉 위약효과를 배제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비아그라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위약효과는 보고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30%를 넘지 않으며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 약 43%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한 병원에서 시행한 임상시험에 의하면 진짜 비아그라를 복용한 남성은 10명중 9명이 발기력 향상을 보였지만 가짜 비아그라를 복용한 사람도 11명 중 7명, 약 64%의 환자가 발기력 향상을 보여 위약효과가 외국의 보고보다 유별나게 높게 나타났다. 임상시험이 끝난 후 환자들은 자신이 진짜를 복용하였는지 가짜를 복용하였는지 무척 궁금하게 생각한다. 의사도 환자도 환자가 진짜 비아그라를 복용하는지 가짜를 복용하는지 모르며, 임상시험이 종료된 후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환자는 자신의 발기력이 너무나 좋아진 것에 놀라워 하면서 자신은 틀림없이 진짜를 먹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임상시험이 종료된 후에 ‘당신은 가짜를 먹었다’고 알려주면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에 대한 심리적 기대감이 유달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확실한 근거나 증거도 없이 돈을 낭비해가며 혐오감을 주는 몬도가네식 정력제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건강한 정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터넷섹스 밝히면 성기능장애도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으로 음란사이트, 그룹섹스 동호회, 인터넷 섹스자키 등이 범람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기술력의 발전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성접촉이 춘화감상 수준에서 벗어나 상대방과 음란대화나 음란행위를 하는 인터넷 섹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성접촉의 문제점은 청소년들도 무차별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것 외에도 컴퓨터오락에 탐닉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갖가지 폐해가 그대로 나타난다. 일부 전화방등에서의 폰섹스도 비 정상적이기는 마찬가지.

인터넷 등에서 대리인을 통해 성적인 공상을 실현하고 만족을 느끼는 사이버 섹스는 성적호기심이나 성적욕구를 충족, 발산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사회생활, 성생활을 왜곡하는 등 악영향을 준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섹스는 아무리 현장감이 있어도 실생활이 아닌 가상의 세계이므로 과다하게 즐길 경우 다른 사람의 성행위를 훔쳐보는데서 만족을 찾는 관음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또 비 정상적인 체위나 상대방을 학대함으로써 만족을 느끼는 성도착증에 빠질 확률도 높다. 이런 경우 자칫하면 일상생활에서의 정상적인 성 생활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성행위에서만 쾌락을 느끼게 되는 성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김제종·고대안산병원 부원장·비뇨기과 교수 )

[김재영의 S학사전]‘황홀한 밤’의 절대조건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87%가 부부관계에서 성이 절대적 요소라고 응답했는데, 매일 밤이 신혼 때와 같이 ‘황홀한 밤’으로 만드는 비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간단한 기본을 지킨다면 누구나 최상의 섹스를 즐길 수 있는데, 섹스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하루 중 저녁 6시~8시 사이다. 이는 하루 일과를 마친 직후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율이 가장 일치할 때이므로 남녀의 성욕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 달 중 최상의 섹스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는 여성의 배란기, 즉 월경이 시작된 첫째 날부터 약 2주 후다. 이때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활발한 때이므로 자연히 성욕도 증가한다. 보름달이 뜨는 밤도 섹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3분의 1이 보름달이 뜨면 성욕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행위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침대가 가장 편안한데, 가끔은 거실이나 쇼파, 욕실 같은 곳에서 색다름을 느끼는 것이 좋으며, 마음껏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공간이 최적의 장소이다.

조명은 붉은색 갓을 씌운 불빛이 적합한데, 어두울수록 무드를 잡기에 좋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몸매의 결함을 신비롭게 보이게 하고, 남성의 경우에도 ‘크기’를 감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삽입 외에 상대를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입인데, 부드럽고 감미로운 사랑의 속삭임과 더불어 여성의 80%가 오럴섹스를 해줄 때 가장 쾌감을 느낀다고 고백한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마다 좋아하는 바가 다르므로 파트너와 솔직한 성대화를 통해 손과 같은 다른 부위도 이용해야 한다.

잠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후희인데, 대부분의 남성들이 저지르는 가장 커다란 실수의 하나가 마무리를 잘 못한다는 것이다. 관계 후 바로 일어나 담배를 피우거나 잠에 빠지는 것은 금물이다. 따라서 포옹을 하거나 키스를 하면서 마무리를 잘 짓는다면 끝까지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간혹 다시 전희로 이어지는 쾌감을 맛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신혼과 같은 최상의 부부관계를 갖는 기본적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과 바른 식습관, 그리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이다. 더불어 신체적인 성기능 장애의 개선인데, 대부분의 남성들이 발기부전과 조루, 왜소콤플렉스로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기능 장애가 있다면 속히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첨단 현대의학은 간단한 시술로 이를 개선시켜 준다.

다이어트가 섹스에 미치는 영향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고 신경질적인 여성을 흔히들 '히스테리(hysteria)'라고 한다. 정신의학적으로는 '연극적 인격'이라고도 불리는 히스테리의 어원은 '떠다니는 자궁'이라는 뜻이다. 히스테리 여성의 특징 중에는 불감증이 있는데 그 원인이 자궁이 방황(?)해서라고 인식하고 있던 고대 그리스인들의 발상이다.

한 연예인의 체중 감량이 지방흡입술 때문이냐, 아니면 운동과 식이요법 때문이냐의 문제로 한때 논쟁이 뜨거웠다. '날씬한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가치 평가는 이제 바꿀 수 없는 명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제는 아름다움의 기준에 있다. 세상사 모든 일이 그렇듯 세월의 변화에 따라 가치의 기준은 항상 달라지고 있다. 가늘고 늘씬한 외모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시작한 것은 TV라는 매체가 활성화된 이후이다. 어찌 보면 의학적으로는 비정상적(?)인 외모가 대접받는 시대인 것이다.

다이어트가 섹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측면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잠자리에서 당당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고대인들이 통찰했듯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으로 인한 성생리의 변화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심한 다이어트로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못해 성호르몬을 제대로 분비할 수 없는 경우 자칫 성혐오증이나 불감증 등 성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목숨을 건 사람 중에는 자신의 '바디 이미지'에 대한 심한 왜곡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식사 장애 등 정신과 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성적인 문제가 쉽게 동반된다. 더구나 건강을 돌보지 않는 무리한 식이요법이나 약물 또는 수술을 통한 인위적인 체중 감량으로 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면 성적인 문제로 인한 피해는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처녀색깔 따로있나







A양은 금년에 졸업반인 여대생이다. 외음부에 거무스름한 닭벼슬 같은 것이 좌우 크기도 많이 차이가 나고 속옷을 입을 때마다 통증도 약간씩 느껴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아왔다. 소음순은 대음순 사이에 있는 한쌍의 세로로 된 주름이다. 클리토리스에서 전방이 시작되어 후방으로 회음부에 이르면 점차 소실되어 대음순에 합쳐진다. 소음순은 미약하지만 발기성 조직으로 성관계시 남자의 음경과 같이 발기되는 부분이다. 피부는 검게 착색되어 있고 털이 없으며 신경과 혈관이 풍부한 섬유 탄성조직으로 되어 있다.

어렸을 때는 소음순은 거의 관찰되기 힘들다. 그러다가 사춘기에 들면서 색깔이 짙어지고 모양이 분명해진다.. 색깔이 검게 되는 것은 멜라닌 색소 때문으로 각 개인에 따라 착색 정도가 다르다. 즉 소음순의 색깔이 다른 것은 개인 마다의 농도 차이로 인한 것이지 성교 행위의 횟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어떤 사람은 한쪽은 작으나 다른 쪽이 유달리 커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 정도가 정상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는 없다.

외관상 보기 흉해서 본인이 수치심을 느끼는 정도이거나 생활할 때 불편감(특히 소변을 보고 난 후나 성교시)이 있을 때는 소음순 절제술을 시행하는 게 좋다. 소음순 절제술은 남성들에서의 포경수술과 같은 것으로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다.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킨제이연구소] “성생활 많이 한 여성이 더 건강”







최근 데미무어가 미국 ABC방송의 유명 토크쇼 ‘라이브! 레지스, 켈리와 함께(LIVE! with Regis and Kelly)’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16살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잦은 성생활 덕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관계가 몸에 좋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은 많지만, 그것이 정말인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정말 부부관계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일까? 성 관련 연구로 유명한 미국 킨제이연구소에서 내 놓은 연구자료는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성관계 중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킨제이 연구소 연구진은 “여성의 경우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절정의 순간 동안, 자궁수축 호르몬의 수치와 엔도르핀 성분의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데 이때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아울러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도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둘째, 성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 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 등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셋째, 남성의 정액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럴섹스(구강성교)를 한 여성들은 임신중독증의 일종인 자간전증(임신 중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증세)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킨제이 연구소의 제니퍼 바스 박사는 “성행위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정액이 우울증 완화에 기여한다는 사실도 추론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던 여성들이 피임도구를 사용하거나, 혹은 성행위를 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 증세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성분들이 여성의 질을 통해 흡수되어 유익한 작용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킨제이 연구소팀은 밝혔다. 실제 남성의 정액에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킨제이연구소] 성관계도 여타 운동처럼 노화를 방지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인용품 사용하는 주부들이 건강한 이유?

성인용품의 자존심 러브도우미


미국 MSNBC는 킨제이연구소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성관계도 여타 운동처럼 노화를 방지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보도했다.

킨제이연구소의 제니퍼 바스가 분석한 '부부관계가 여성 건강에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통증을 적게 느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여성의 경우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자궁수축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엔도르핀 성분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실제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는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성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 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실제로 기능성 콘돔과 윤활제등을 이용하게되면 더욱 안전하며 만족도가 높은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신의선물 오르가즘





젊은 신혼부부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없다며 병원을 찾아왔다. 결혼한 지 1년이 가까와 오는데 신부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다"라며  "도무지 재미없다 "고 남편을 타박했다. 이 신부는 "여자는 서른을 넘거나 아이를 낳아야 오르가슴을 느낀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요즘 젊은 여성들은 성에 대해 관심이 지대하다. 다른 사람들의 성적 만족도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기혼여성이라면 성이 생활의 일부이므로 당연한 관심이 아닐 수 없다. 간혹 오르가슴을 못 전해주는 남편을 탓하며 집을 떠나는 여성들도 있다.

남성들이 성적으로 왕성한 시기는 20대 전후다. 그러나 여성은 30대 후반에 성적으로 절정에 이르기 시작한다. 남성은 발기가 되고 사정을 하는 것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했다고 본다.

하지만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했다는 흔적을 외부에서 찾아보기란 어렵다.그러다보니 스스로 자신의 성적능력을 개발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최근들어 성에 대한 이야기가 공공연히 거론되면서 여성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

실제로 첫 경험부터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은 드물다. 여성들의 경우 초기에는 직접적인 삽입성교로 인한 환희보다는 상대에 대한 감정에 도취돼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 성관계 횟수가 많아질 수록 나이를 먹을 수록 여성들은 오르가슴을 느끼게 된다.

오르가슴은 신이 인간에게 준 보너스다. 너무 조급한 마음을 먹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노라면 조금씩 풀릴 수 있다. 보너스를 한꺼번에, 그것도 자주 마구 주면 그게 보너스이겠는가.

[이선규박사의 성이야기] 담배와 발기부전




담배는 남성능력의 큰 적

몽고인이었던 율 부린너가 서부극에서 총잡이 역할을 많이 해 왔던 것은 당시에도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그런데 서부극의 대명사격인 죤 웨인이 몽고인 징기스칸역으로 '정복자'란 영화에 출연한 사실 또한 어이없는 일이기도 했다. '정복자'는 징기스칸의 이름을 빌린 서부극에 불과하다고 신문들은 입방아를 찧어댔다. 이 일로 두사람은 같이 매도당했다.

그런 두사람이 골초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둘 다 폐암으로 죽자 이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특히 율 부린너는 하루에 다섯갑이나 담배를 피울 정도로 헤비스모크였다고 한다.
이처럼 두 사람의 애연습관과 폐암 발병원인이 무관하지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나 또 다른 원인으로는 서부극의 촬영장이 많이 있던 네바다주의 원폭실험과도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다. 이것은 가설에 머물러 있으나 폐암발생의 원인에 담배가 가중치를 부과한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담배로 인하여 발기력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하고 의문을 일으킨 사람은 없는 것같다. 아마 그 정도의 골초였다면 반드시 발기력에 문제가 있었을텐데도 말이다. 나의 이런 생각으로 두 사람의 명예를 욕되게 할 생각은 없으나 담배의 해악이 남성의 발기에 깊은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 두고 싶어서이다.

담배는 음경으로 들어가는 혈액의 공급관인 동맥의 내벽을 두텁게 만들고 지방을 침착시킨다. 그리하여 발기를 일으키는 구조체인 음경해면체의 혈액수용량을 저하시켜 결과적으로 발기부전에 이르게한다. 니코틴은 신경에 작용하여 성적흥분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최근에는 담배의 타르가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방해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폐암만이 사형선고는 아닐 것이다. 남성으로서의 발기력부재는 그 사람 인생전반에 죽음 못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담배를 끊자. 우리의 발기를 위하여.

[이선규박사의 성이야기] 비아그라 물렀거라~



성인용품백화점 러브도우미

태양의 계절 여름이 가고 바야흐로 우수와 고독의 계절인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은 분명 ‘남성의 계절’이지만 한편으론 남성에게 무척 아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핑계 삼아 허벅지와 겨드랑이, 앞가슴을 훤히 드러내 놓고 다니던 젊은 여성을 더 이상 거리에서 마주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여성은 교양이 높을수록 잠자리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다고 한다.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는 심지어 그녀의 잠옷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의 잠옷은 샤넬 넘버 파이브다”고 답했을 정도.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캉캉춤도 사실은 들어 올리는 다리 사이로 젊은 처녀의 비밀스러운 부분이 순간적으로 엿보이는 것 때문에 유명한 춤이다. 이 때문에 무대 감독들은 모든 무용수들에게 스커트 자락 속의 하반신에는 어떤 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춤추게 했다.

이런 전통은 계속 발전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훔쳐보기 영화관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다.

역시 좋은 것도 과하면 병이 되는 법. 이런 ‘훔쳐보기’와 ‘드러내기’ 전통은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질환으로까지 발전했다. 의학에서는 엿보기 정도가 지나친 것을 ‘도시증’이라 하고, 스스로 노출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것을 ‘노출 음욕증’이라 한다.

남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도시증은 낯선 사람, 특히 여성의 나체나 다른 사람이 성교하는 장면을 몰래 훔쳐볼 때만 성적 흥분을 느끼는 증상. 이들은 다만 성적 흥분을 얻으려 하지, 훔쳐보는 대상과의 직접적 성행위는 원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연유로 여름철 여성의 노출욕구를 남성의 ‘그것’과 달리 눈에 잘 띄지 않는 성기에 대한 과시욕이 온몸으로 퍼진 것으로 해석한다. 그럼 지난 여름, 미니 스커트나 배꼽티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여성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노출 욕구의 해소 차원?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심한 노출이나 지나친 훔쳐보기는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선규박사의 성이야기] 노출증과 도시증




태양의 계절 여름이 가고 바야흐로 우수와 고독의 계절인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은 분명 ‘남성의 계절’이지만 한편으론 남성에게 무척 아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핑계 삼아 허벅지와 겨드랑이, 앞가슴을 훤히 드러내 놓고 다니던 젊은 여성을 더 이상 거리에서 마주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여성은 교양이 높을수록 잠자리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다고 한다.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는 심지어 그녀의 잠옷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의 잠옷은 샤넬 넘버 파이브다”고 답했을 정도.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캉캉춤도 사실은 들어 올리는 다리 사이로 젊은 처녀의 비밀스러운 부분이 순간적으로 엿보이는 것 때문에 유명한 춤이다. 이 때문에 무대 감독들은 모든 무용수들에게 스커트 자락 속의 하반신에는 어떤 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춤추게 했다.

이런 전통은 계속 발전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훔쳐보기 영화관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다.

역시 좋은 것도 과하면 병이 되는 법. 이런 ‘훔쳐보기’와 ‘드러내기’ 전통은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질환으로까지 발전했다. 의학에서는 엿보기 정도가 지나친 것을 ‘도시증’이라 하고, 스스로 노출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것을 ‘노출 음욕증’이라 한다.

남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도시증은 낯선 사람, 특히 여성의 나체나 다른 사람이 성교하는 장면을 몰래 훔쳐볼 때만 성적 흥분을 느끼는 증상. 이들은 다만 성적 흥분을 얻으려 하지, 훔쳐보는 대상과의 직접적 성행위는 원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연유로 여름철 여성의 노출욕구를 남성의 ‘그것’과 달리 눈에 잘 띄지 않는 성기에 대한 과시욕이 온몸으로 퍼진 것으로 해석한다. 그럼 지난 여름, 미니 스커트나 배꼽티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여성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노출 욕구의 해소 차원?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심한 노출이나 지나친 훔쳐보기는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선규박사의 성이야기] 키스 - 작지만 가장 큰 사랑의 표현





어느 조사에 따르면 키스를 하는 동안 여성의 95%가 눈을 감고 있는 반면 남성은 32%정도만이 눈을 감고 있다고 한다. 여성은 눈을 감고 아무 것도 보지 않은 채 키스에 의식을 집중하려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남성은 시각에 의해 키스하는 상대 여성의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하고 즐기려는 속성이 있어, 눈을 뜨고 키스를 하는 편이 더 좋다고 느끼기 때문이라 한다.
남들에게 드러내 놓고 키스를 주고받는 연인들이 있는데 이것을 심리학적으로 보면 여성들은 많은 증인이 보는데서 사랑의 확인을 받고 있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남성은 이러한 사랑의 확인보다는 사람들에게 이를 과시하려는 욕구가 더 많이 발동한다.

과학적으로 보면 키스는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결과라 볼 수 있다. 사춘기가 되면 입안과 입술 끝에 피지선이 발달하고 '세미오케미컬즈'라고 불리는 물질이 분비된다. '세미오케미컬즈'에 들어 있는 일종의 생물학적 신호는 피부 위에 분포하며 접촉에 의해 이동을 한다. 그래서 키스를 하면 이 물질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성적인 흥분을 더욱 높이게 된다고 한다. 기분이 고양되고 정열적으로 된 두 사람은 '세미오케미컬즈'의 양이 증가하면서 키스의 능력은 더욱 높아진다.
키스를 자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한다고 하며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의 보험회사들은 고객들에게 키스를 많이 나누라고 권한다는 우스개 같은 얘기도 있다.사랑의 성전(性典) 로 불리는 인도의 카마수트라에도 키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여기에 보면 그 종류만도 30가지가 넘는다.
키스가 단순히 입술의 접촉을 의미하는 것인가 ? 원시인들은 키스를 통해서 영혼이 만난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 유래는 말레이시아 남해의 어느 민족의 코를 맞대는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나 다른 원시부족의 유물에서도 남녀간의 입맞춤의 흔적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섹스를 직업적으로 하는 여성들은 대개 입술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매춘이 사랑을 파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중년에 접어들어 섹스를 나눌 때 키스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면 서로 사랑의 감정이 식어 가지 않나 돌아볼 필요가 있다. 키스가 없는 섹스, 그것은 단순한 쾌락의 목적이 아니면 의무방어전의 성격이 깊다. 그녀를 사랑한다면 키스하라. 키스는 작지만 가장큰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선규박사의 성이야기] 대표적 남성고민 3가지!!




진단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성기능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중 약75%를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진단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런 환자 중 절반이상이 신체적 결함이 있는 기질성으로 밝혀진다.
그 이유는 옛날 진단 기술이나 장비 등이 없어 원인을 찾지 못 하기도 하였으며 비뇨기과가 요즘처럼 남성의학의 한 분야를 이끌고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때는 거의가 눈에 보이는 질병, 예를 들어 요도염, 방광염, 전립선 질환 등, 요로생식계의 감염이나 비뇨기 계통의 종양처럼 신체적 아픔이나 불편을 치료하는 의학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사회가 발달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점차 이런 질환은 줄어들었고 이제는 기능적인 면 - 발기문제나, 지속시간, 성적 만족도 등에 눈을 돌리게 된다.
그 기능적 불편은 알고 보면 쉬워 혈관계, 척수신경계, 해면체 내부이상, 호르몬 의 불균형, 발기근육 들에 문제를 발견할 수 있고 드물게 뇌신경 이상도 있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몇 가지 이상이 겹쳐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음경의 크기가 작아서 생기는 열등감도 일종의 정신적 장애를 가져다준다.
다음은 대표적 남성고민 세가지이다.

ㅇ... 기능장애중 제일 비중이 큰 것이 발기부전이다. 원인을 알 수 있는 발기 부전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오랜기간 발기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나 그냥 방치해 두었던 경우는 장기간 치료나 다른 보조적 요법을 요한다. 기능이 패쇄되었기 때문이다. 보조적 치료로는 발기유발제의 주사나 약물, 호르몬 요법 등으로 효과를 볼 수있다. 심한 경우 보형물삽입수술도 한다.

ㅇ... 숫적으로 제일 많은 조루증(성기능 장애중 약55%이상)은 최근 남성 기능장애에서 관심을 가장 많이 쏟는 경우다. 여러 가지 약물이나 수술적 요법이 개발되고 있다. 민감성 조루의 경우 크림도포제 등으로 어느정도 개선되나 근치적 방법은 아니다.
최근 음경배부의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주는 수술이 개발되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잇다.

ㅇ... 음경왜소 또는 단소증은 비록 신체의 작은 일부지만 그것이 맡고있는 의미가 매우 커 이로인한 심리적 열등감은 다른것에 비할 바 못된다. 최근 자신의 신체조직중 일부분을 이용하는 진피지방 이식법이 음경 성형술 및 확대술의 경향이고 이 방법이 여의치 않거나 어떤 이유로 망설이게 되는 사람은 실라스틱이나 다른 보형물을 이용한 확대술도 시술 되고 있다. 여기에는 장단점이 서로 있기 때문에 조건과 상황을 전문의사와 상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선규박사의 성이야기] 성욕의 실체





성욕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많은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도 남녀가 서로 끌어당기려는 신비로운 힘의 비밀이 아직 다 풀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인종이나 개인에 따라 다른 여러 가지 현상이나 욕구의 근원도 아직 잘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내분비계, 유전적 요인, 환경, 성장여건의 영향을 받는다는 정도이다. 대개 육체 노동자가 성욕이 강하고 정신 노동자가 약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음악, 문학, 미술가 등 예술인이 강한 성욕을 가지고 운동선수나 법률가, 정치인 등의 성욕이 약하다고 한다. 더운 지방보다 온대지방의 사람들이 성욕이 강하고 다른 계절에 비해 봄에 성욕이 높다고 한다.

성욕에는 육체적 요소와 정신적 요소가 있는데 육체적으로는 호르몬이 작용하고 정신적으로는 사랑의 작용이 필요하다.
반면 사랑이라 착각하는 수많은 정신적 요소들도 사실은 그 바닥에 육체적 요소가 많은 작용을 한다고 한다.
먼 옛날 생물이 생겨 날 때쯤에는 그 생식은 무성이었다. 지금의 단세포 동물들의 생식과 마찬가지였으리라.
그것들은 몸이 두 개로 분리되어 하나의 '어미'가 두 개의 '딸'로 변했다. 죽음이란 그들에게 영원히 없었다.
그러다가 점차 다세포로 분화된 후 자(雌)와 웅(雄)으로 분리되었다.
가끔 외로워지면 그들은 그 옛날의 서로가 한 몸이었던 때가 그리워졌다. 그래서 가끔 만나 서로의 몸을 합쳐 한 몸이었던 시절로 돌아간다.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 죽음이란것도 생겼다. 그래서 그것으로 후세를 만든다.

어느 생물학자가 성욕을 '양성간의 분리를 극복하고 비연속의 개체를 결부시키려는 절망상태의 노력'이라 했다. 왜 절망상태일 수밖에 없냐고 하면 결국에 가도 두 개체는 끝까지 하나로 융합하지 못하고 다만 쾌락의 환상을 교환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서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욕에는 상대에게 끌리는 어떤 힘, 즉 쾌락을 전제하는데 어느 학자는 이 쾌락의 본질과 성욕의 실체가 죽음과도 이어진다는 이론을 펴고 어느 학자는 "성교뒤에 인간은 슬퍼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헤겔'은 "아이의 탄생은 어른의 죽음이다" 라고 했는데 남성이 사정하는 순간에 이미 남자는 무의식중에 죽음의 환상을 체험하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진화 과정 중에 자웅이 합쳐 한 몸이 되면 후세를 남기고 떨어져 각각 죽었던 것이 자손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기 때문이라 풀이하기도 한다.
자웅이 하나였던 옛날로 돌아 가고픈 희망과 죽음이란 환상을 향해 질주하는 쾌락의 함정, 그 절망상태의 노력은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실질적인 성욕의 실체인것이다.

잦은 성관계가 건강한 정자를 만든다.





성관계 잦으면 정자가 건강해져
남자들의 경우 성관계를 자주 가져 사정을 많이 할수록 정자의 질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드니 체외수정 클리닉(Sydney IVF Clinic)의 데이비드 그리닝(David Greening) 박사는 최근 42명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 남자들이 사정을 자주 할수록 정자의 질이 좋아지며 따라서 임신에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호주의 "여성 가임 기간에 이틀에 한 번하는 성관계가 임신이 잘 된다"는 속설에 반론
호주에서는 부부가 아이를 가지려면 여성의 가임 기간(배란기간 : 주로 생리 예정일로부터 14일전)에 이틀에 한 번씩 성관계를 갖는 것이 좋다는 속설이 있으며, 특히 체외수정의 경우에는 대개 3일 정도의 금욕기간을 거쳐 정자 샘플을 채취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사정횟수와 관련된 연구 내용
42명의 남자들에게 일주일 동안 매일 사정을 하게한 후 그들의 정자 샘플을 실험 전과 비교해 보았는데 5명의 남성만 정자의 수나 활동력에 변화가 없었고, 나머지 37명의 정자에서는 DNA 손상이 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닝 박사는 종전에는 정자의 DNA 손상 수치를 조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나 지금은 불임이나 유산의 아주 중요한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일반적인 섹스빈도인 2~3일 보다 많은 4~5일 섹스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정자의 DNA 손상으로 불임 높이는 남자의 금욕
그리닝 박사는 "남자들의 금욕은 정자에 DNA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임신의 확률을 높이는데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따라서 부부가 아이를 원한다면 여성의 가임 기간에 할 수 있는 한 많은 횟수의 성관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것은 빈번한 사정이 정자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더 많은 횟수의 섹스가 임신의 확률을 높이며, 아울러 금욕은 실제로 정자생산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들이여, 예쁜 가슴을 만들자!!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여성들의 가슴의 단점을 감춰주고, 예쁜 가슴을 만들어 준다는 제품이나 미용 센터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속옷에서부터 리프팅 크림과 팩, 마사지 기구, 미용 센터..그리고 최후의 수단으로 가슴성형술까지 성행하고 있는데… 모든 여성의 소망 중 하나인 "예쁜 가슴 만들기"!! 하지만, 예쁜 가슴을 갖기 위해서는 이런 물리적인 힘을 이용한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예쁜 가슴을 만드는 생활습관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분섭취를 하도록 합시다
출산 후 젖이 모자란데도 계속 젖을 물리는 일은 피합니다.
장시간의 뜨거운 목욕을 피하고 찬물 샤워로 목욕 마무리를 합니다.
브래지어를 올바로 사용합니다.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고 다닙니다.
    (실제로 작은 가슴을 가졌더라도 실제보다 크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이는 가슴이 커지는 것보다 가슴선이 선명해지고 처진 가슴이 위로 올라가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팔 굽혀 펴기"나 덤벨 들어올리기 등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살이 먼저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살이 전체적으로 빠지지만 가슴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면 지나친 욕심입니다.
수면 시에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TIP 브래지어 바로 입기]
-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 브래지어 착용 시 자국이 생기면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 한창 가슴이 자라는 시기에는 특히 주의해서 브래지어를 선택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4-5학년 정도 )

 못생긴 가슴 만드는 생활 습관
1. 엎드려서 자는 수면자세
: 실제적으로 엎드려서 자면 몸무게가 앞쪽으로 옮겨져서 가슴이 처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2. 과도한 다이어트
: 다이어트는 가슴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영양도 보충이 되지 않아 가슴의 탄력을 잃게 만듭니다.
3. 노브라 상태로 자주 생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운동할 때는 반드시 브래지어를 착용하세요.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자위, 당당하고 깨끗이 하자.





"청소년기에 자위를 많이 하면 머리 나빠진다.","병에 걸린다.", "빨리 죽는다" 등등 자위를 금지하려고 부모님이 청소년들에게 하는 뻔한 말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말들이 실제로 맞는 것일까요? 자위는 하고 싶은데…, 그냥 숨어서 몰래 하면 될까요?

 자위는 "나"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자위란 신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생기는 성욕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자극하여 성적 만족을 얻습니다. 실제로 남자는 60%이상, 그리고 여성은 10% 정도가 자위행위를 하면서 지냅니다.

 자위 행위는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자위행위는 나쁜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 너무 지나치면 안되겠지만, 적당한 자위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일종의 성장과정 중 하나이기에 괜찮습니다. 오히려 자위 행위를 나쁘다고 생각하는 등의 죄책감이나 불안감을 가지게 되면, 어른이 된 후에도 스트레스로 남게 되어 조루, 지루, 발기 부전 등의 후유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지나치고 자극적인 자위는 성기능 장애를 가져온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화를 불러일으키는 법. 자위 행위가 너무 지나치면 신체적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이나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자위를 할 때 너무 강하게 자극을 주어 그 수준에서 길들여지면 차후 상대방의 자극에 반응을 하지 못할 수 있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즉, 과도한 자위는 도리어 불감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보통 스트레스 해소로 자주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정액의 지나친 낭비를 가져올 수 있고, 신체적으로 피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자위 행위 시의 에티켓
1. 자위를 하기 전에 손을 반드시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생식기에 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항상 청결히 다루어야 합니다.
2.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딱딱한 곳에 비비거나 이물질을 사용하게 되면 생식기를 다칠 위험성이 있습니다.
3.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즉, 남들이 보는 장소에서 하거나 하여 남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습니다.
4. 뒷처리를 깨끗이 합니다. 성기를 깨끗이 닦아내는 등 뒷처리를 잘 하도록 합니다. 정액 등은 세균이 잘 모일 수 있으므로, 주변을 청소합니다.

기초체온법으로 피임하는 여성이여, 이것만은 꼭





피임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콘돔, 페미돔의 사용, 자궁 내 보형물 설치, 월경 주기를 통한 피임, 질외 사정법 등이 있는데,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고, 특히 주의해야 할 주의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초체온법은 무엇이고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배란시기의 체온 상승으로 배란일 알아내는 기초체온법

피임 법 중 기초체온법이란 여성의 체온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배란하는 아침, 여성은 일어나기 전의 체온이 평소보다 0.3~0.5℃ 정도 상승하는데, 이 시기를 관찰하여 배란 시기를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또, 배란이 되는 시기에 여성들은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과 체온 상승 효과를 함께 관찰함으로써 배란하는 시기를 알아내어 성관계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기초체온법 피임을 하기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것 

하지만, 이 방법으로 피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 매일 일정한 시간에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정확하게 5분간 측정합니다.
- 체온을 측정하기 전에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감정의 변화가 심하면 체온의 변화가 있으므로 최대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 월경이나 출혈, 대하나 하복부 보통, 성교, 호르몬제 복용, 감기나 설사, 불면 등 체온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모든 사항을 기록해야 합니다.

남자만 사정을 할까? 여자도 사정을 한다





남자가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8~9초!!
사정과 쾌감에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8~9초 정도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피스톤 운동의 쾌감이 절정에 달하면 반사적으로 사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남성의 사정은 페니스에서 팔딱거리는 맥박이 느껴지며 정액을 사출하게 됩니다. 사정을 하고 난 뒤에는 서서히 발기된 페니스가 진정을 하게 되면서 성적 흥분이 가라앉게 되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남성의 사정 반응과 비슷한 반응이 여자에게도 생긴다고 합니다. 여성의 사정은 남성처럼 매번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의 경우는 `G- 스포트`'의 자극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낄 때 남성의 사정과 같은 반응을 느끼게 됩니다.

G-스포트란 질로 들어가 2센티미터 정도의 질 앞벽에 있는 곳으로, 중지를 가볍게 삽입해서 조금 눕혀 손가락이 닿는 부위가 그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 곳은 남성의 전립선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자극을 주면 금방 부풀어 오릅니다. 부풀어 올랐을 때 자극을 멈추지 않게 되면 팽창된 부분에서 요도로 통하는 작은 구멍 속에서 정액과 같은 액체가 나오게 됩니다.

이 액체가 G- 스포트와 가까운 요도구로 모이고 절정에 이르게 되면 액체가 한꺼번에 분출되어 남성의 사정할 때와 비슷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G – 스포트에서의 사정은 여성 모두가 경험하는 것은 아니고 10명 중 3명정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여자들의 경우 격렬한 피스톤 운동시 방광의 자극에 의해 느껴지는 소변이 마려운 증상을 G-스포트의 사정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여자의 사정의 느낌은 실제로 소변이 나와 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혹시 당신이 성교 도중에 소변이 흘러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G-스포트 사정을 경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둔팅이 그녀를 공략하다!!






그의 손가락만 스쳐도 온몸을 부르르 떠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열심히 온몸 구석구석을 만져줘도 눈만 끔벅끔벅 아무 반응 없는 그녀도 있다. 피 끓는 그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주는 그녀가 야속하기만 하다. 하지만 어찌하리요~ 그녀도 간절히 그를 느끼고 싶은데 아무 느낌이 없는 것을..

둔팅이 그녀의 눈을 공략하라~
남자들만 예쁜 여자들 보면 약해질까? 아니다. 그녀도 멋진 남자의 시각적 자극에 약해진다. 그래서 요즘 비나 권상우의 살짝 벌어진 셔츠사이로 보이는 가슴근육에 열광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남자들도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여자의 몸보다는 보일 듯 말듯한 그녀의 차림새에 반하는 것처럼 그녀도 마찬가지. 그녀는 남자의 적당히 발달된 가슴근육이나 등근육, 목덜미, 탄탄한 엉덩이 등에 약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부드럽고 힘있는 목소리로 그녀의 청각을 깨워라!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는 그대의 목소리와 숨결. 그건 그녀 안에 숨쉬는 욕망에 불을 당기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저음의 부드러운 남자 가수의 노래를 백 뮤직으로 깔아도 효과는 기대 이상~  여기에 하나 더 보태면 그녀를 칭찬해보라. “ 갓 씻어내 물기 묻은 딸기처럼 이쁘다” 라든지 그때마다의 느낌을 표현해보라. 영화 나인 하프 위크에서도 킴베신저를 유혹하는 그 딸기. 그렇게 성적 상상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면 그녀는 고감도 여자로 변해 있을 것이다.

닿을 듯 말 듯, 밀고 당기기를 즐기게 하라!
직접적인 터치 보다 닿을 듯 말 듯 스치는 간접적인 터치가 그녀를 더 애타게 한다. 우연히 스치는 듯한 입술, 그녀를 안을 때 마치 유리를 다루듯 조심스럽게 안아 주면 그녀는 당신의 가슴에서 흠칫 놀라며 당신 가슴으로 파고 들것이다. 연애의 중요 축이 밀고 당기기라면 섹스도 마찬가지 이점 명심하시길.. 절대로 무턱대고 만지는 것은 금물.

나만의 확실한 향기를 심어주자!
‘내 남자에게서 낯선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유명한 광고 카피이다. 여자는 이렇듯 후각에 민감하다. 자신만의 스킨 향이나 향수를 써서 그녀에게 각인 시켜보자. 당신의 잔향으로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커질 것이다.

그녀를 릴렉스 시켜줄 아로마향을 이용해 보는 것도 한가지 비책.
라벤더 : 아로마테라피에서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일로 그녀의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과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마조람 : 이완 및 안정의 효과가 있으며, 동맥과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며 근육의 이완을 돕는다.

그녀의 달콤한 미각을 일깨워라!
그녀에게도 느낌이 와 닿게 하는 음식이 있다. 달콤한 초콜릿, 신선한 굴, 열대과일 아보카도가 바로 그것. 차가운 샴페인 한잔과 은은한 촛불, 딸기, 굴로 차려진 저녁 식사.. 그녀는 그 분위기에 취해 어느덧 한없이 섹시한 여자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남자들도 여자하기 나름이듯, 여자 또한 남자하기에 따라 상상할 수 없는 귀여운 여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러브젤은 질건조증 성교통에 필수품이다.





요즘 러브젤또는 윤활젤은 부부생활에서 질건조증에 대한 성교통 예방으로 많이 사용하는 성생활 용품 중 하나이다. 복잡한 사회에서 과중한 업무,스트레스는 등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변화가 발생 하면서 성(性)적 질환들이 눈에 띄게 증가 하고 있다.
그중 일부인 여성질환인 질건조증 으로 인한 성교통(Dyspareunia) 이다. 보통 갱년기 여성에게 주로 찾아오는 성질환 질건조증 이였으나 요즘에는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질건조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그 질건조증의 원인은?
첫번째는 호르몬 분비 저하로 인한 갱년기 여성에게 주로 많이 있는 질건조증.
두번째는 스트레스등 정신적인 불안감, 흡연과 과음으로 신체리듬의 불균형에서 온 질건조증
세번째는 여성의 불감증이나 신경계 이상으로 성적 호르몬 분비장애로 인한  질건조증 유발
네번째는 수분섭취 부족,과도한 다이어트등 식용 억제등이 기초대사량 저하로 질건조증 유발.

2.질건조증 증상은?
첫번째 부부생활상 성교시 성교통을 유발한다
두번째 질내 분비물(애액) 부족으로 질염이나 불감증을 야기 할 수 있다.
세번째 평상시에도 질속이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린 듯한 통증을 느껴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 한다.

3.질건조증 예방법은?
첫번째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과 적당량의 지방을 섭취한다.
두번째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주기적인 부부관계로 애액분비를 꾸준히 촉진 하게 한다.
세번째 전희 없는  성관계와  과도한 자위행위는 삼가한다.
네번째 거품목욕, 건조한 비누 사용은 자제한다.
다섯번쩨 애액 보충제로 러브젤 (윤활젤)을 사용하여 원활하고 즐거운 성관계을 유지한다.

러브젤은 일반적으로 성인용품점에서 저렴하고 판매되고 있어 어디서나 저렴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있다.
보통 산부인과나 여성병원에서 질건조증 으로인한 성교통에 대부분 러브젤(윤활젤)을 처방하고 있다.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성교통으로 올비른 성생활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질건조증으로 인한 성교통으로 성 불감증과 질염 등 여성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야말로  최선의 방법이다

4.성교통 예방을 위한 러브젤 종류?
러브젤은 일반 윤활제인 러브젤과 일반 윤활제 용도에 기능성을 가미한 기능성러브젤이 있다
일반 윤활제인 러브젤을 애액 보충제 역할을 주로 한다면 기능성 러브젤은 성불감증이나 여성성기능을 촉진 시켜주는 기능이 더해진다. 이는 오르가즘을 빠르게 느끼게 하거나 오래도록 전희를 느끼게 하여 불감증이나 성기능을 개선하는데 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요즘은 일반적인 여성이 주로 더 사용하는 실정이다.

남자를 타오르게 하는 9가지 방법





손끝만 닿아도 짜릿했던 기억 있으시죠? 지금은 그녀의 벗은 몸을 보고도 꿈쩍하지 않는 그를 보고 속상하시진 않나요? 그와 섹스를 하고 싶은데 자꾸만 피한다. 티 안내고 그를 유혹하고 싶은데 비결이 없을까? 있다. 주저 없이 할 수 있는 비결들 여기 모아봤다.
시도하면 100% 성공할 수 있는 비결들로만..

에로틱한 속옷으로 그를 유혹하라.
야시시한 속옷이 무슨 효과가 있나 하겠지만, 한번만 입어봐라. 유두가 드러나 보이는 쿼터 컵 브래지어라든지 T 백 팬티, 잠자리 날개 같은 슬립 등.. 그를 유혹하기 전에 먼저 살짝 흥분상태가 된다. 거기에 부끄러운 듯 미소를 날리면 안 넘어 올 남자 없다. 야한 속옷 주인이 따로 있는 거 아니니 과감히 시도해 보라.

옷 하나씩 벗겨보게 하라. 
불을 끄고 혼자서 옷을 벗었다면, 은은한 조명 아래 그에게 하나씩 벗기도록 유도해 보자. 은근한 목소리로 ‘오늘은 당신이 벗겨 주세요’라고 하는 것도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

온몸을 마사지 해보라.
피곤해 보이고 지쳐서 아무 의욕이 없어 보인다면 전신 마사지를 핑계로 유혹을 해보자. 손에 오일을 바르고 몸 구석구석 긴장된 근육을 풀어 주며 편안한 마음으로 즐긴다. 얼마간은 섹스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 정도로만 자극해 욕구를 극대화 한다.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긴다.

목욕을 함께 한다. 
그와 함께 욕조에 들어가 그의 몸을 씻어준다. 물과 비누의 부드러움이 그를 유혹하는 데 공모자가 되어 줄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주변에 촛불이라도 켜고 물에 장미꽃잎이라도 몇 개 띄우면 분위기 조성 완성!! 완성도 높은 유혹이 될 듯..

에로틱한 비디오를 같이 본다.
에로틱한 비디오를 그와 함께 본다. 별것 아닌 것처럼 무심히 본다. 그러다가 그의 몸을 손으로 건드려 본다. 그의 몸에 점점 몸을 밀착시켜 천천히 섹스를 즐긴다. 이미 비디오로 시각적, 청각적 자극이 있기 때문에 쉽게 성공할 수 있다.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그를 자극한다.
몸의 다른 부분을 이용해서 그의 페니스를 자극한다. 양다리 사이에 끼우거나 가슴 사이에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의 페니스에 키스를 하고 자신의 얼굴 여기저기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도 그를 흥분 시키는 방법이다.

섹스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나는 당신과 섹스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 더 붙이자면 당신과의 섹스는 어떤 식이든 좋다라고 말해 준다. 그는 항상 당신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궁금해 하기 때문에 먼저 말해주면 좋아한다.

서툴고 어색한 오럴 섹스를 시도해 본다.
오럴 섹스가 서툴고 어색하더라도 자꾸 시도해 본다. 자신의 페니스를 애무하면서 흥분하는 여자의 모습에 넘어가지 않을 남자는 없다.

나의 성적 매력에 자신감을 갖는다.
난 언제든 어떤 남자라도 넋을 잃게 할 수 있는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또 항상 음식에 신경 쓰고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한다. 나이가 들수록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은 일. 자신에게 자신감을 잃으면 성적 매력도 사라지게 됨을 명심한다.

여성 생체 주기와 수면의 질





여자이기에 특별한 수면

여성에게 있어서 수면의 질은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의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보고되는 여성의 일생에서 수면과 연관된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두배 정도로 수면장애를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은 수면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물지만, 생리주기, 임신, 자녀 양육 등과 관련된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 여성들은 직장과 사회 생활을 위해 수면 시간을 줄이기도 하고, 불충분한 수면에 의한 피로와 낮 시간의 졸음 등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이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가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든 여성들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밤에 자주 깨게 되며, 노화로 인한 관절염, 호흡기 질환, 안면홍조증(갱년기 장애의 주 증상) 등으로 수면에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감정이나 걱정 등 정서적인 측면도 여성의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생리 주기와 수면

대부분의 여성이 생리 주기에 따라 신체와 정서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처럼 수면의 양상에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일부 여성들은 월경전 기간에 야간에 깨는 횟수가 증가하고 수면장애도 더 많이 나타나고, 더 생생한 꿈도 자주 꾸게 됩니다. 또한 일부 여성들은 이 기간에 낮 시간의 피로와 졸림, 수면시간의 연장 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 양상의 다양한 월경전 증상(음식물 탐닉, 복통 등)들과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 문제들은 일반적으로 생리가 시작되면 수일이내에 사라지지만,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긴장이나 과민성이 심하게 증가되면 수면 문제가 오래 지속되거나 만성 불면증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주기와 관련된 수면 장애를 경험한 여성은 자신에게 적당한 수면 시간의 유지, 수면 리듬, 식사, 스트레스의 해소 등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임신과 수면

대부분의 임신 초기 여성들은 낮 시간에 피로를 많이 느끼며 야간 수면 시간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임신 동안 증가하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후기 마지막 3개월 동안은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깊은 수면의 양이 감소 하고, 깨는 횟수도 증가하는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2기인 임신 3개월부터는 전체적인 수면 효율이 감소되고 잠자는 시간도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됩니다. 임신 말기에는 임신부가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다리의 경련, 요통, 속쓰림, 태아의 움직임, 임신의 일반적인 불편함, 소변 횟수의 증가 등으로 수면이 많은 방해를 받게 됩니다.

출산 후의 여성은 아이의 수유와 밤에 아이가 자주 깨는 등의 이유로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기간 동안 여성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일정한 수면리듬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임신 중 수면장애가 있더라도 수면제와 알코올의 복용은 반드시 피해야 하고, 수면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다른 방법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 근육 이완 기법을 들 수 있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출산 후 수면장애는 산후 우울증이나 소아학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갱년기와 수면

노화도 여성의 수면에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얕은 잠을 자게 되며, 밤 동안 자주 깨게 됩니다.

특히 폐경 전후에 수면장애가 현저히 나타나는데, 에스트로젠을 비롯한 성호르몬의 수준 감소가 직, 간접적으로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에스트로젠 감소에 의해 나타나는 갱년기 장애에 의한 안면 홍조나 열감, 야간 다한증으로 자꾸 깨거나 심장 박동증가와 불안감이 직접적으로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안면 열감에 의한 수면 장애와 그에 따른 수면 부족은 낮 시간의 피로와 과민성 또는 우울증 등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장애에 의한 수면 장애가 있을 때는 침실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가볍고 편안한 소재로 된 침구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카페인, 설탕, 알코올 등의 사용도 삼가야 합니다. 특히 심한 안면 홍조와 수면장애가 있을 때는 에스트로겐 대체요법 등의 적극적인 갱년기 장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 노년기와 수면

폐경기 이후가 되면 수면은 점점 더 얕아지고 지속적인 수면 유지도 더욱 어렵게 됩니다. 또한 충분한 시간 중단 없는 수면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낮 시간에는 각성상태를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또한 노인 특유의 다양한 신체적 요인(질병, 약물, 사회적, 심리적 환경이나 정서 상태 등)들도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 양상의 변화는 낮 시간의 피로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폐경기 이후 건강한 수면 유지를 위한 몇 가지 지침

- 소음을 줄이고, 적당한 온도의 쾌적하고 편안한 침실 환경을 유지합니다.
- 잠드는 시간과 깨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합니다.
-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기 위해 아침 늦게까지 잠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 매일 같은 시간에 오후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고지방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불량과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이러한 방법으로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남자들.. 볼 장 다 보면 등돌리나?





각종 사이트 게시판이건 주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건 간에 남자들이 여자들한테서 섹스를 얻고 나면 태도가 돌변 한다고 말을 한다. 많은 남녀들이 남자는 그녀와의 섹스를 위해 사랑을 하고 그녀는 그 남자와의 사랑을 위해 섹스를 한다고들 한다. 과연 남자들은 여자에게 섹스만을 바랄까?

만난 지 3개월. 짧다고도 생각이 들지만 그의 사랑을 확신했기에 그와의 밤을 보낸 그녀. 그날 이후로 뜨거운 데이트를 즐기게 된지 두어 달째부터 남자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전화도 하기 전에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해 그녀의 행적을 묻고 사랑한다고 외치던 그가 전화도 뜸해지고 만나면 짜증을 내고 그녀의 전화를 따돌리기까지 하니 무슨 조화인고..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하고..
참다 못한 그에게 따져 물었더니 “아니 뭐 피곤해서..” 라고 변명하고 지나쳐 버렸다. 그렇게 얼마간의 불편한 시간이 흐르고 난 뒤 그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별선언을 들었다.
이별의 이유는 ‘이제 별루다. 네가 싫어졌다’라는 것.

정말 그 동안의 그의 행각이 그녀를 쓰러뜨리기 위한 노력이었고 목적달성을 하니 돌아선 것일까? 모든 남자들은 다 그런 거야 하고 욕하고 뒤돌아서야 하는 문제인가?

남자와 여자의 섹스의 개념부터가 달라서 생기는 일
정말 남자들은 한번 넘어뜨린 여자에겐 관심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대단한 카사노바나 섹스광, 성도착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섹스에만 집중을 할 수 있겠는가..

남자의 섹스 개념은 여자와 함께 나눈 즐거운 놀이이며 대화이다. 하지만 여자에게 섹스는 그에게 소중한 그것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부터 평행선이 시작되는 것이다.

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영화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옆에서 몰래 지켜보던 권상우가 “야야~~ 그냥 너랑 자고 싶다고 해”라고 말한다. 그렇다. 남자의 사랑고백은 어쩜 당신과 섹스하고 싶다라는 뜻일 수 있다. 그렇다고 사랑고백을 하는 그를 흘겨볼 필요는 없다. 그의 머리 속에 오로지 섹스만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그녀를 담기 시작하면서 섹스를 하고 싶고 그리고 사랑하고 싶어지는 것이기 때문.

자고 나니 변했다고? 왜 일까?
볼장 다 봐서 돌아선다? 그것은 아니다. 사람이 좋았다가 싫어질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그 안에 섹스가 녹아 있는 것이다. 그의 싸늘해진 태도는 혹시 그 자신에 대한 허무함, 허탈감일 수도 있다. 섹스는 절정이 있으면 하락이 있다. 섹스 후에 몰려드는 허탈감에 이 여자를 사랑하기는 한 걸까? 하는 잠깐의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런 것이 다른 사소한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면 그녀의 사랑을 의심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관계가 조금씩 엇나갈 수 있는 상황들이 연출된다.

지금부터 섹스에 대한 개념을 남녀 공히 다시 세우는 것이 어떨까?
그의 태도 변화에 대한 책임을 여자 자신의 책임을 돌리지 말 것과 함께 그만을 원망하지 말 것. 또 섹스는 둘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지 누가 누구에게 주는 것이 아님을 확고히 해 둘 필요가 있다. 둘 사이의 공백이 늘어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충분한 대화를 갖는 것이 급선무일 듯. 그리고도 채워지지 않는다면 그냥 떠나보내라~ 차라리 그런 편이 더 맘 편할 테니..

사랑의 미약, 최음제





의약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 최음제들은 L-도파, 아포몰핀, 트라조돈, 부프피온, 펜플루라민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체내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들을 고농도로 가지고 있는 약물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는 의약품이 아닌, 각종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는 전통적인 최음제들이 수백수천종에 이르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최음제를 들자면 알코올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들이 다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대부분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위약 효과로서, 최음제를 먹었다는 심리적인 효과가 성적 압박감에서의 해방을 유도하는 것이라 보인다.

알코올의 경우에는 가장 큰 부작용으로 기술 저하를 얘기한다. 억제 상태는 풀어주지만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면 일시적인 불능 상태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암페타민', '바비츄레이트', '코카인', '마리화나' 등의 마약성 약물이 최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마약류의 경우에는 이를 끊어내는 것 자체의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위험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더욱이 약물에 의존한다는 것은, 1회적 만족을 위해서는 가능하겠지만 지속적인 성적 만족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차라리, 최음제가 단순히 위약 효과로서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것이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맛난 음식과 은은한 향기, 달콤한 초콜릿, 촛불과 부드러운 음악을 이용해 보는 것이 어떨지...

케겔 운동의 섹스에 대한 효과





케겔은 산부인과 의사의 이름에서 따온 표현이다.
출산으로 인해 늘어나거나 찢어지기도 하는 음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가르켜 케겔 운동이라 한다. 운동으로 인해 튼튼해지는 구체적인 근육의 이름은 치골 미골근이다.

처음엔 요실금을 방지하는 방광 조절을 위해 시작된 운동이지만 성 관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골반 근육을 운동시켜줌으로써 강한 근육을 갖게 되고 요실금 극복과 함께 더 나은 오르가슴 경험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여성만 하는 운동이 아니다. 남성에게도 격렬한 오르가슴과 조루 방지, 오르가슴 사이의 회복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운동 방법은 소변 참기로부터 시작한다.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는 것이다. 이것에 익숙해지면 소변을 보지 않는 순간에라도 어느 부분에 힘을 줘야 원하는 근육을 운동시킬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운전 중에 신호를 기다릴 때라거나 지하철 안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중간에라도 언제든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케겔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손수건을 발기한 페니스 위에 올리고 들어올렸다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작은 타월 등으로 옮겨 가며 운동을 계속한다. 여성의 케겔 운동을 위해 추 모양의 기구가 판매되기도 한다. 처음엔 가벼운 추를 넣고 지탱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보다가 점점 무거운 추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이유





애인과 팔짱을 끼고 걷던 남자가 주위를 지나가는 멋진 여성을 향해 고개를 획 돌려가며 한눈을 파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애인에게 뺨을 맞아도 싼 행동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포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본인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행동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서 시각적인 자극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남성과 여성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는 부분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여성이 관심있는 남성을 만나게 되면 우선적으로 내면을 알고자 하고 이후에 육체적인 관심이 일어난다면, 남성은 반대이다. 우선은 여성의 육체를 궁금해 하고 처음 시작은 육체적 관심에서 출발하지만 점차 내면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그녀 자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남성의 본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성들이 늘씬한 여성들과 당신의 육체를 비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남성이 자신의 여성을 사랑하게 되면, 그 여성 자체의 육체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 객관적인 미인 기준에 자신의 여성을 갖다 맞추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듯. 오히려 사랑에 빠진 남성은 자신의 외모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이 뭇남성들의 시선을 받는걸 그리 즐기지도 않는 것이 남성의 본성이라고 한다.
여자들 머리 속만 복잡한 것이 아닌 모양이다.

여성의 '안된다'는 말의 의미





다행히도 남성은 여성의 안된다는 말의 의미를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안된다는 말이 부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 여러가지 경우에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진심으로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 여성을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은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경우에 '안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한다.

둘 간의 관계에서 본인이 우위에 있음을, 본인이 총지휘자임을 인식시키고자 할 때, 여성이 당신이 어떤 타입인지를 궁금해 하는 경우에, 남성이 본인의 진도에 맞춰 좀 천천히 접근해 주기를 원할 때, 부끄러워 하는 경우에 사용하기도 하지요. 여성은 부정적으로 답변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배워오기도 했고...
여성은 남성을 놀리는 걸 좋아하지요. 당신이 언제 화를 낼지 게임을 하듯 즐기고 있을 수도 있다.

남성들은 '안된다'는 말이 그 말 뜻 그대로를 의미하는 세상에 살고 싶어하지만, 또 많은 여성 운동가들이 '안된다'는 말은 그 말뜻 그대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아직까지 많은 여성들이 '된다'의 의미로 '안된다'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성심리 전문가들은 '안된다'는 말을 다음의 4가지로 평가하고 있다.
첫째로, 말로만 저항하는 경우로 실제로는 된다는 의미인 경우,
두번째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경우,
세번째로, 실제로 별로 원하지는 않지만 남자의 요구에 순응할 수 있다는 반응,
네번째로는 정말로 안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이다.

실제로 여성들은 다음과 같이 '안된다'는 말을 쓰는 경우를 설명해주었다.
임신의 가능성을 염려하는 경우, 여성 자신이 그 상황을 조절하고 싶은 경우, 도덕적, 개인적인 판단으로 행위가 부적절하다고 느끼는 경우이다.

여성의 '안된다'는 말 뜻을 이해하는데에 있어서의 기본 전제는 데이트에 응하는 것과 섹스에 응하는 것을 동일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서로 아는 남녀가 한쪽은 동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 말하고 한쪽은 상대방이 자신을 덮쳤다고 표현한다면 이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로는 가짜 강간이라는 해프닝도 일어난다. 분명히 동의하에 성관계를 갖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여성이 남자가 자신을 덮쳤다고 자신의 변호인에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이다.

너무나도 교과서적인 이야기인지 몰라도 어쨌거나 섹스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이 되어야 한다. 상대편 여성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상대편 남성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섹스를 하게 된다면, 강간의 두려움에 떨거나, 반대로 (남자편에서) 가짜 강간의 위험에 대해 걱정할 일은 없어질 것이다.

자위를 통해 내가 깨달은 그 무엇?





억제하지 말고 시원하게 풀어야 하니
자위, 무엇이든 물어보자

65.7%의 20대 여성이 자위를 해봤다고 한다.
그리고 32.8%는 섹스 토이를 사용해봤단다. 자신의 성기를 유심히 관찰했다는 그녀들도 45.7%에 달한다. 우리 사회는 결코 무지하지 않다. 아니 처음부터 자위는 순결하고 순수함을 가르는 잣대가 아니었다. 분명 여자들의 자위는 현실에서 버젓이 존재하는 자연적인 일인데, 왜 굳이 숨기는 걸까?

허심탄회 Q&A
자자 이왕 자위에 대한 유쾌한 수다를 떨기로 했으니 질문부터 받아보자.

Q 자위를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 거지?
자위를 누군가와 함께 하거나 누군가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자위를 잘하려면 자신의 몸부터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익숙해져야 한다. 대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지만 성감대도 사람마다 다르니 자신의 성감대를 찾는 것은 온전히 당신의 몫. 스스로가 편하고 즐겁게 자신의 욕망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Q 손가락을 이용해서 자위를 하면 위생상 나쁘지 않을까?
클리스토스라는 음핵 부분을 애무하는 것은 절대 세균에 감염될 일도 다칠 위험도 없다. 다만 손이나 도구로 삽입을 시도할 경우 사전에 충분히 소독하는 것이 우선. 정~ 걱정이 되면 직접 만지지 말고 샤워기 물을 이용하는 등 성기에 차가운 자극을 시도해보자.

Q 자위를 많이 하면 소음순이 늘어나고 색깔도 검어진다는데, 사실일까?
의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으로 하나의 낭설에 불과하다. 자위행위로 인해 여자의 신체구조가 성관계에 지장을 줄 만큼 변형되는 일은 없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터부시해왔기 때문에, 자위로 인해 신체에 변형이 나타나거나 병이 생긴다는 잘못된 지식들이 널리 퍼진 것. 그러나 적당히 절제하는 능력은 있어야 한다.

Q 자위를 하게 되면 섹스할 때 오르가슴을 잘 못 느끼는 건 아닐까?
No. 불감증 치료를 위해 자위를 권하기도 한다고 하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병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위는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성감을 일깨우는 데 좋은 방법이다.

Q 하루에 한 번씩은 자위를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자주 하는 걸까?
자위에 적당한 횟수란 없다. 중요한 것은 횟수가 아니라 건강과 정신적 상태, 성욕 등이다. 모든 성적인 충동이나 갈등을 자위행위로만 해결하려 하거나 지나치게 자위에 탐닉한다면 문제. 자위를 줄이고 싶다면 ‘토요일 밤에만 할 것’과 같이 스스로 약속을 정하고 절제해보자.

조선시대~21C 여자들의 섹스 토이
성적 금욕 생활을 강요받던 과거의 여인들도 과연 자위를 했을까? 정답은 yes다. 요즘처럼 다양한 모양과 촉감은 아니었지만, 식물의 열매, 나무, 상아, 금, 은 등을 이용해 길고 둥근 장난감을 만들어 스스로를 만족시켰다. 우리나라의 기방에서는 박달나무로 매끈하게 깎아 만든 모조 성기를 애용했고, 궁궐의 여인들은 대나무를 이용해 자위를 했다.
요즘은 어떨까?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자위 기구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그녀들의 영향 때문인지 섹스 토이는 더 이상 지저분한 비밀이 아니다. 주인공 캐리가 사랑했던 히타치의 자위기구부터 드라마에도 등장했던 뉴욕 7번가의 자위용품 전문숍 ‘더 래빗 해빗’. 여기에 개당 수백에서 수천 달러에 이르는 정상급 디자이너가 만든 섹스 토이까지 종류도, 기능도 스펙터클하다.

이색적 자위법률
애리조나 : 자위기구 한 개는 OK 두개는 불법
인도네시아 : 성별을 불문하고 자위를 하면 처형된다

성(性)에 대한 상식 20





1. 키스 횟수와 오래사는것과 관계가있나??
키스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입속에 혀를 넣었다가 혀를 상대방 입속에서 움직이고, 심장이 빨리뛴다는것을 느끼며, 맥박은 빨라지는속도가 평소의 두배이며 혈압이 오른다. 혈압이오르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며 부신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나온다. 성적욕구를 느껴 하는 키스는 백혈구 활동이 활성화되 병발병률을 낮추는것이다. 또한 사랑하는사람과의 키스는 여러 예를들은 것처럼 다이어트에도 좋다. 사랑하는사람과의 아침에 하는 모닝키스는 3.8Kcal 에너지 소모가 있다는것을 알아두도록하자.

2.섹스를 하지못할때 (자위행위) 정자에 영향을 줄까??
사춘기시절 남성들은 자는도중 정자가나오는 몽정기를 다들 거쳤을 것이다. 이것은 배출되지않은 정자가 밖으로 나오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자위또한 정자가나오는 방법중의 하나인것이다. 하지만 나이가들면 몽정기처럼 정자가 저절로 밖으로나오는 현상은 일어나지않고 80일간만들어진 정자가 나오지못할땐 체내에 흡수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본다면 남성의 몸에서 정자의 수명은 80일로 보는건 어떨까??

3. 뼈처럼 딱딱한 페니스에는 뼈가없다??
남성의 성기는 성적흥분등으로인해 발기되면 작게는 4센티에서 20센티발기하는데 이렇게 발기된 남성의 성기를 만졌을때 뼈처럼 딱딱하다. 이는 남성의성기에는 해선체라는 스펀지같은조직이 있어서인데 남성이 흥분하게되면 스펀지같은 해선체에 혈액이들어와 성기가 팽창하고 뼈처럼 딱딱해지는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발기라고한다.

4.성관계시 여자 소리지름의 원인??
성욕을 고조시키는것은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져있다. 여성에게도 남성호르몬은 만들어지므로 성욕을 느끼는것인데 그 양이 남성보다 작아 성욕을 크게느끼는 남성에비해 여성의 성욕은 없는듯 보이는것이다. 이것으로 여성이 소리를 지르는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남성보다 성욕이 작은 여자는 신음소리를 지름으로서 의식적으로 성욕을 높여 쾌감을 얻는것이다.

5.임신중 관계에 콘돔을 꼭써야한다??
임신중의 성관계는 뱃속의 아기가 싫어해 여성으로 하여금 성욕이 없어지게하지만 부부관계는 임중에도 남여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중요하다. 단 임신중 섹스는 주의할 점이있다. 남성의 정자는 자궁을 수축하는 물질이 포함되 자궁이약하거나 조산의 위험이 있는 여성에게는 피하는것이좋다. 자궁이약하거나 조산의 위험때문에 걱정은 되나 섹스를 필요로 하는 부부에게는 콘돔으로 여성의 질안에 사정하는것을 피하는 방법을 권한다.

6.처녀막에는 조금의 틈도 없을까?
일반적으로 처녀막하면 조금의 틈도없는것처럼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지름 2센티정도의 구멍이 있는 주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여성들이 한달에 한번하는 생리는 이구멍을 통해서 나오는것이다.

7.처녀인지아닌지 알수있나??
남성들이 처녀막에대한 환상을 가지고있는데 처녀막은 여성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나오는것인데 처녁막을 가지지않고 태어나는 여성도 있고 격렬한 운동때문에 파열되는 경우도 가끔일어나며 탄력성이 좋아 여러번 남자와 관계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경우 또한 있다. 요즘은 놀만큼 놀다가 결혼할때는 요조숙녀로 변하기 위해 처녀막 재생수술이라는것을 하는경우도 많기때문에 남자들은 처녀막이 처녀의 상징이라는 환상을 하루빨리 버리는게 현명한것이다. 이런한 사실들로 처녀막은 처녀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처녀를 구분할수 있는것이 전혀없을까? 방법이 있긴하다. 여성의 혈액속 항체가 그것이다. 정액이 여성의 몸에 들어가면 여성의 혈액에서는 정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한번 만들어진 항체는 없어지지않는다. 그러므로 처녀를 구분할때는 이항체를 조사하면된다. 하지만 이것또한 100% 확실한 방법이 될수 없는것은 키스 또는 수혈로도 항체가 생기는 여성도 있기 때문이다.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했다면 이또한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 정말 완벽한 처녀구별법은 없는가를 찾는것보다 남성의 처녀 환상에서 빨리 깨어나는것이 더빠르지않을까?

8.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피임을 했을까?
신분에따라 방법이 달랐는데 낮은 신분의 사람들은 빙초산이나 납성분이 있는것을 물에 타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주로 독성이 있는것을 사용 했다고 전해지고있다.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약재나 향기요법을 주로사용했는데 클로오파트라가 사용했다는 방법으로는 유향(열대식물 말린것)과 올리브유 서향을 질안에 삽입하는것이 있었고 양배추, 무화과, 석류, 소금, 천연탄산소다, 악어똥등을 질안에 삽입하는 요법을 사용했지만 성공률은 낮았다고 한다.

9.임신중에 여성의 몸안으로 들어온 정자는 어떻게 되나??
정자가 좋아하는 것은 알카리성징이지만 여성의 자궁안은 산성이다. 다만 배란기때에는 정자활동을 돕기위해 여성의 자궁입구에서는 점액을 분비하는데 입신중에는 이러한 배란기가 없기때문에 성관계시 자궁으로 들어온 정자는 자궁안에서 죽게되며 임신중 아기는 난막 안에 있기때문에 영향을 받지않는다.

10.발기는 남성만 일어나나??
남성의 성기와같은 것이 여성의 클리토리스이다. 클리토리스 즉, 음핵이 발기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그발기는 남성들의 횟수와 주기와 같다는것이다. 잠을 자는동안 여성도 남성처럼 발기를 하는것이 발혀진것이다. 다른 연구결과로는 야한 사진이나 야한모습을 보여 주었을때 여성의 질벽에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한다는것이다. 야한사진이나 야한 동영상을 보고 흥분하는것은 남성들만의 모습이 아니었던것이다.

11.섹스를 하면 남성과 여성의 칼로리 소모는 어느쪽이많을까?
격정적으로 한침대에서 섹스를 한 여성과 남성 어느쪽이 더많이 칼로리가 소모되었을까??
섹스 행위의 체위가 다양하지만 남성의 경우 자기무게와 중심을 팔등으로 지탱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여성의 경우에도 여성상위 체위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운동을 한다. 그 소모량을 볼때 여성은 남성에 비해 소모량이 작다. 이렇게 외관적인것만을 볼때 남성의 소모도가 더크다고 생각하겠지만 내면적인 소모량을 생각못한 경우이다. 칼로리로본다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훨씬더 높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 이유로 여성은 온몸이 섹스를 하기위한 몸의구조를 가지고있다. 따라서 남성이 한번의 섹스로 3칼로리를 소모한다면 온몸으로 섹스를한 여성은 그배의 칼로리가 소모될것이다. 이또한 여성의 오르가즘 정도에따라 그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경우도있다.

12.처녀막에도 기능이 있을까??
여성의 순결을 의미하는 처녀막 처며막은 처녀성을 입증하는 기능만 있을까? 위에서말한것처럼 처녀막은 처녀를 입증하기에는 모순이 많다. 기능이없는 것이라면 몸에지니고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해저생활을 할때에는 여성의 자궁에 불순물 침투를 막기위한것이 퇴화한것이라는 학자의 말도있지만 이또한 입증된바는 없다. 지름 2센티정도의 구멍이 있는 주름으로 섬유조직인데 이것이 파열될때에는 혈액으로 나온다. 태어날때부터 있는 처녀막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갓태어난 아기에게는 처녀막이없다. 태어난지 3달이지나면 처녀막이 나타나는데 이것의 기능은 없는것일까??

13.많이 빨린 젖꼭지가 까맣다?
사람의몸은 멜라닌색소로 색깔이 결정된다. 젖꼭지 또한 멜라닌색소로 색깔이 결정되어지는것이다. 다만 성행위를 통해 멜라닌 작용이 일어나기도하나 자위행위만으로도 멜라닌작용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때문에 성경험이 많은 여성은 젖꼭지가 까맣다 라고 단정할수는 없다. 앞에서 말한것과같이 자위행위 성행위를 하지않아도 젖꼭지가 검은 여성이 있는데 이는 멜라닌 작용때문이므로 쩢꼭지 색깔만으로 성경험을 판단하는것은 억지이다.

14. 콘돔은 어쩌다가 생겨났을까??
콘돔은 성병을 막기위해 생겨났다. 처음생겨난 콘돔은 수은 용액에 담구었다가 빼낸 천이고작이었지만 그후 양의 매장등을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색깔과 모양 향과 맛을 고려한 콘돔들이 고무로 만들어져 기능성이 좋으며 사용하기도 편리하며 피임이나 성병의 예방을 돕는다.

15.오르가즘을 더잘 느끼는 방법?
성경험이 많은 여자들도 오즈가즘을 느끼기 어려운데 성경험이 작은 여성들이 오즈가즘을 느끼는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말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라 할지라도 첫경험 후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기술과 노력이 부족한것이다. 자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껴본 여성은 실제 성관계에서 자위행위때의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기 어렵다. 이런여성의 오르가즘을 위해 부드러운 애무는 필수로 꼽는데 이유는 애무를 통해 여성을 몸을 열어주어야 삽입이 자연스러워진다. 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여성의 목덜미 가슴을 손으로 어루만져 주거나 젖꼭지를 혀로 애무하는것 외에도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해주기 취향에따라 항문을 혀로 애무하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애무로 여자는 몸으로 남자를 받아들일준비가 되어졌을때 삽입이 황홀해 진다. 남성의 욕심으로 애무도없이 넣는것은 여성에게 고통을 느끼게 할뿐이므로 아무리급해도 삽입전 애무를 빼는일은 없도록한다.

16. 입으로하는 섹스 안전한가??
여성이 입으로 남성의 성기를 애무하며 사정하게하는 방법은 매독과같은 성병이 전염될수있는데 그중 HIV바이러스는 침과 질분비물, 정액에서 발견된다.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입안에 넣고 사정을 유도할경우 HIV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반면 오럴섹스를 받는 남성은 여성의 침을 통해 HIV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비교적 적다. 남성의 성기를 여성이 입으로 ㅇ무한뒤 삽입하는 성행위에서는 여성이 월결일경우는 전염위험이 있기때문에 피하는것이 좋다. 어떤형태의 성행위든지 서로를 위한 위생관리를 신경써주는것이 예의이다. 이러한 성관계는 부부사이의 섹스가 안전한편이다.

17.도구를 이용한 남성의 자위행위가 해롭다??
성인이되어가는 과정부터의 자위행위는 결혼을한 남성도 하는경우가 있다. 섹스중 전희때 남성의 만족도를 높이기위하거나 흥분을 위한것으로 자위도구를 사용하는경우도 있지만 자위행위를 습관적으로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자위행위는 해롭지 않다. 다만 결혼한 부부라면 서로의 교감을 느끼는 성관계를 통해 행복같을 느끼는것을 권장한다. 결혼한 후에도 자위행위를 하는것은 결혼전 자위행위 습관이므로 서로의 노력으로 고쳐야한다. 남성의 사정횟수는 개인차가 있지만 3번정도 이상의 사정을 하면 남성 페니스에있는 림프관이 부풀어 림프낭종이라는것을 발병시키다. 이러한 병은 성관계를자제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성관계로 욕구를 충족시키는것이 바람직하며 자위행위는 자재 할것을 권한다.

18.여성이 흥분하면 유방이 남성의 페니스와 같은 현상이 보인다??
여성의 오르가즘을 위한 애무중 유방을 손으로 비비거나 쓰다듬어준다거나 젖꼭지를 입으로 당기며 혀로 애무해주는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애무로 가슴은 단단해지며 긴장을하게 된다.이러한것을 남성의 페니스현상과 같다고 보는것이다. 결과로 단단햊해지는것은 같지만 여성의 유방은 넓은 면적에 스펀지가 물을 담으것같다면 남자는 빈 호수에 물이 들어와 채우는 현상으로 차이가있다. 또한 여성의 유방 젖꼬지주위의 작은 점들이 흥분하면 선명하게 도드라지는데 이렇게 흥분한여자의 유방은 평소의 0.25배로 커진다. 성경험을 해본여자는 유방을 살작비비고 쓰다듬기만해도 흥분을느끼며 성적욕구를 느낀다. 남성의 페니스를 여성이 손또는 입으로 애무할때 점점커지며 딱딱해지는 현상이 여성의 유방에서도 일어난다고 보면 되는것이다.

19.남자가 그립게하는 명기가 따로 있다??
예전 창기들사이에서는 괄약근을 조절해 남성이 피스톤운동을 할때 느낌을 좋게하는방법을 쓰기도했다. 하지만 남자들이 황홀하게느끼는 명기가 따로있는것은 아니다. 명기는 질벽의 주름인데 질벽의주름은 여성 누구에게나 있는것이다. 주름이많거나 주름이 깊이에따라 이런말을 쓰는것인데 그것은 남자들이 느끼기 느름이므로 개인차가 크다. 명기라는것은 남성들의 느낌이 만들어낸 환상같은것이다.

20.성기부위가 까맣건 경험탓??
우선 결론먼저 말을한다면 NO~이다. 물론 경험으로인해 색이 어두워질수는있겠으나 처음의색깔은 유전적으로 원래 까맣게 보이는 여성도 있다는것!! 경험이 많아도 색이 분홍을 띄는여성도 있는것으로 보아 유듀와 마찬가지로 멜라닌색소로 판가름지는것이다. 남자들이여 여성 색깔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여자의 꽃잎도 성형?





예뻐지기 위한 여자의 노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쌍꺼풀이며 코 수술은 애교에 속할 정도. ‘몸짱’, ‘얼짱’이 되기 위해 여자들은 새벽부터 운동에 몰두해야 하고, 아픔과 두려움을 견뎌내며 수술대 위에 눕곤 한다. 미적인 욕구는 점점 더 다양해져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대대적인 리폼을 통해 신데렐라처럼 변신을 한다. 요즘은 기혼여성뿐만 아니라 미혼여성, 심지어 10대 소녀까지 생식기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많다. 생식기도 예쁘게 갖추고 싶은 것이 연령을 불문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이다.

보통 여자의 생식기를 표현할 때 ‘꽃잎’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여자의 질 입구에 날개처럼 자리잡은 소음순은 그 생긴 모양하며 부드러운 조직을 보면 핑크색 꽃잎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면서 꽃잎은 이전의 예쁜 모양을 잃고 마치 가을날 떨어지는 낙엽처럼 늘어지고 검게 퇴색돼 보기 싫은 모양을 갖게 된다.

점점 크기가 커지고 길이도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색 또한 짙은 밤색이나 검은색을 띄어 흉하게 변한다.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행한 자위행위로 인해 자극을 받아 변하게 된 경우, 성교나 질염 등의 이유가 있다. 대부분 반복적이고 강한 자극에 의해 소음순의 모양이 변하게 되는 것. 특히 요즘은 달라붙는 청바지, T팬티, 몸을 조이는 속옷 등으로 인해 소음순의 모양이 변하는 경우도 많다. 지나친 자위행위나 성교로 인해 모양이 변한다는 이유 역시 100%는 아닐지라도 분명 소음순의 변형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그 이유야 어떻든 간에 대부분 여성이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다. “사춘기 때부터 그 곳에 대한 열등감이 많았는데 목욕탕 가기도 겁나요. 양쪽이 불균형이고 색깔도 짙고. 결혼 후 남편이 의심하면 어쩌죠?” 본 병원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들을 보면 대부분 걱정하는 이유가 비슷하다. 첫째,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의 오해. 둘째, 미적인 욕구에 대한 불충족 등이 바로 그 이유다.

물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이런 경우 많은 여성들이 자신감을 잃고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되며 심한 경우 섹스기피증까지 이른다. 작은 문제는 큰 문제로 전이되는데 이런 콤플렉스를 안고 결혼생활을 하게 될 때, 소극적인 성적 행위와 기피증으로 남편과 불화를 겪는 케이스도 많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소음순 성형은 또 다른 미적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미적 욕구가 생식기 역시 지나칠 수 없게 된 것이다. 사실 수술대 위에서 생식기를 성형한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차라리 콤플렉스를 갖고 살겠다는 여성도 있다. 하지만 소음순 성형 역시 몸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것이다. 수술을 고민하는 여성의 경우, 다음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한다. 소음순 성형으로 인한 생식기능의 이상과 수술한 흔적의 후유증 그리고 수술의 통증과 치유기간, 수치심 등이다.

그러나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소음순 성형 역시 충분한 성형 사유가 기본바탕이 되어야 하며 노련한 전문의의 시술이 뒤따라야 한다. 예쁜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굴의 비례와 전체 이미지, 자연미 등을 고려하게 된다. 소음순 성형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소음순을 적당히 잘라내어 본래의 크기를 유지하게 하고, 핑크색 꽃잎의 색을 찾아준다. 물론 전문의의 감각이 뒤따라 수술흔적이 없음은 당연하다. 또한 30~40분의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해 일반 성형보다 더 간편하게 시행되는 수술이다.

이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수치심은 수술대 위에서 버리는 것이 낫다. 부위가 다를 뿐이지 생식기를 수술하는 것 역시 미적 욕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기 때문이다. 내보이는 것보다 감추는 것이 일반화된 우리나라의 성문화에서 자신의 은밀한 생식기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여성은 무수히 많다. 홀로 고민하고 그저 감추고 사는 것은 오히려 자신을 갉아먹는 일. 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면 좀더 용기를 내 보는 것이 좋다.

또 하나! 겉으로만 보여지는 것에 치중해 지나친 노출, 달라붙는 의상들을 즐겨 입는 데 속속들이 자신의 몸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해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섹스후의 특별한 마무리법





[최대한 몸을 그대로 밀착시켜라]

남자가 사정하고 난 후 3,4초 후 결합을 푸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별한 섹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남자가 사정한 후에도 되도록 두 사람의 결합을 풀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눈다. 기분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성감대를 어루만진다. 애프터 타임에는 성감대를 자극하는 터칭이 아니라 부드럽게 감싸주는, 흥분을 가라앉히는 그런 터칭을 해야 한다. 절정감에 오르고 나면 몸이 축 늘어지고 자극이 싫어진다. 전희타임에 애무할 때는 손가락 끝이나 혀의 끝을 세워 애무하지만 후희 타임에는 면적을 넓히고 속도도 느리게 해야 한다.


[맛사지 타임을 갖는다] 

섹스 전에는 '황금'처럼 보였던 상대방이 섹스가 끝나고 나면 '돌'처럼 보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이런 습관을 버리고 섹스가 끝나도 황금처럼 상대방을 다루어야 한다. 황금처럼 다루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것은 서로 맛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다양한 체위를 하다보면 다리를 지나치게 많이 벌려 허벅지 부위가 뻐근하고 성기 주변이 뻐근하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피스톤 운동으로 인해 허리부분이 피로해진다. 섹스를 할 때 많이 사용한 근육을 중심으로 맛사지를 해준다.

여성은 다리를 곧게 펴서 양다리를 붙이게 한다. 그런 다음 남자의 힘센 손으로 허리부터 발끝가지 여성의 몸 중앙 쪽으로 주물러준다. 이완되었던 근육이 다시 생기를 찾게 된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긴장되었던 몸을 쪽 펴고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맛사지 받는다. 여성이 정성껏 맛사지를 하는 동안 남자는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만족감에 젖을 것이다.


[서로가 좋아하는 이벤트를 한다]

섹스를 하고 나면 욕구를 발산한 탓에 긴장이 풀려 피로감이 몰려온다. 그래서 대부분 그냥 잠들게 된다. 그러나 특별한 섹스를 즐긴 날을 여느 날과 다른 이벤트를 가져 마침표를 확실하게 찍는다. 가장 손쉬운 것부터 생각을 해보자. 상대방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면 그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와인 한잔으로 갈증을 없앤다. 샤워를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 속에서 몸을 맞대고 있으면 피곤도 풀리고 사랑의 감정도 샘솟는다. 상대방의 어깨에 기대어 블루스를 추고 싶다면 이것도 좋다. 너무 에너지 소모가 많아 배가 출출하다면 집 부근의 포장 마차에 가서 소주 한 잔씩 앞에 놓고 우동을 한 그릇 먹는 것도 그만이다

여자가 섹스를 허락하는 이유?





여자가 참으로 연약한 존재처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당신은 어느 이유였나요? 아님 어느 이유로 허락하실 건가요?

1. 의존성에서 
누군가 없으면 홀로 설수 없는 사람이다. 혼자서는 아무런 결정도 못하고 시간을 어찌보낼지 모를 정도로 누군가 없으면 불안해서 견디질 못하는 타입. 따라서 어쩌다 남자하나 생겼고 그 남자가 없어지면 절대로 안되므로 단지 그가 떠날까봐 남자가 원하면 본인이 싫더라도 꼭 응한다. 부모가 어릴적부터 간섭하고 통제하며 과보호적으로 키우지 않고, 독립적으로 키우며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다면 이런 일은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을..

2. 너무 착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 친척, 주변의 어른들로 가장 많이 들어온 덕담이 말 잘듣는 착한 사람이 되어라였기에 자신이 원하던 안하던 상대 남자가 원하면 무조건 응해준다. 벌써 여러번 낙태를 해오면서 자신의 몸을 버리더라도 사랑하는 남자가 거부당해 실망하여 마음상해하는 것은 가슴이 아파서 견디질 못하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관대하되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 단호하게 SAY NO! 할 수 있어라~라는 덕담을 들어왔다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3. 외로와서 
인간들을 엮는 심리적 끈은 애정이고 사랑이다. 어떤 이유로든 어릴적부터 이러한 심리적 끈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남자랑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이 있을때에야 비로서 인간사이의 어떤 연결을 느끼므로 심리적 공허감을 해소하기 위해 탐닉한다. 심리적 공허감을 충족하기 위해 사람들이 빠져드는 여러가지 중독증의 한 부류, 즉 쇼핑중독, 알콜중독, 마약중독, 춤중독, 종교중독, 카드중독 (도박), 아이중독처럼 중독으로 갈 수 있다. 이성간의 사랑 (intimacy)과 에 앞서서, 근본적인 인간 사이의 애착 (attachment)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 부모가 아이 양육중 이것에 중요한 관심을 두었다면 아이가 커가면서 소외된 관계만을 맺으며 공허해진 심리를 충족시키려 에만 탐닉할일은 없었을 것을.

4. 호기심에서 
원래 인간이란 금기시하는 것일수록 궁금해지게 된다. 어릴 때 성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어른들이 자기네끼리는 즐거워하다가 자신이 나타나면 어린애는 끼는 것 아냐 하면서 금기시 할 때 도대체 뭐길래 하는 생각을 줄곧 가져온 경우.

5. 스트레스 해소로 
어릴 적부터 보아온 주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배운 것이다. 예를들어 아버지가 직업스트레스등 여러 가지 골치아픈일이 있으면 술을 미친 듯이 퍼마시고 집에 들어와 집안의 집기를 다
때려부시곤 했었다. 즉 스트레스에 막가는 방식으로 대처해온 부모들의 행동양식을 배운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이트에 가서 술을 잔뜩 마시고 아무 남자나 하나 건져서 나 집에 가기싫어 한다. 물론 그 남자는 이게 왠 횡재냐 할 것이다.

6. 힘의 욕구, 즉 상대를 통제하기 위하여 
순결을 바치면 콧대높은 네 녀석도 내 말을 고분 고분 듣겠지. 라는 생각으로 남자의 요청에 응한다. 즉 상대의 책임감을 강요하면서 두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헤게모니를 쟁취하겠다는 헛된 노력으로 를 결심한다. 인간관계의 욕구에서 친밀의 욕구보다는 힘의 욕구를 성장하면서 더 많이 배워온 경우에 해당한다.

7. 오락의 욕구로
인간을 대상화하는 것을 배워온 경우. 즉 인간을 물건이나 비인간으로 생각해온 경우이다. 어릴적부터 부모는 자신의 욕구충족의 수단만으로 여겨온 경우이다 따라서 이성과의 행위도 마치 슬럿머신이나 빠징꼬 기계처럼 순간적인 즐거움이나 놀이의 도구로만 생각할뿐 인간사이의 친밀한 교류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 인간으로 키우면서 아이가 돈으로 해달라는 것은 모두 해준 부모가 만들어낸 훌륭한 작품이다. 매일 나이트가서 부킹해서 하루밤 자고 즐기는 타입의 여자들이다.

8. 누군가에 대한 보복심리로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통제해왔고 그래서 어느 순간 반항하고 싶은 심리가 생기면서 부모가 가장 금기시하는 일을 확 해버리면서 보복의 쾌감을 느끼는 경우이다. 명동에서 뺨맞고 한강에 가서 화풀이하는 식으로 되어 버리면 곤란하다.

9. 그다음 뭐냐구요? 사랑해서이죠 당연히. 
서로를 충분히 알고 신뢰하고 친밀해져서 서로가 자연스레 원해서 이루어지는 경우이다. 위의 8가지 이유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의 욕구에서 이루어진 섹스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 결정시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어떤 다른 부정적인 감정없이 편안하고, 그 다음 후에 두사람 사이가 더 친밀해질 경우. 만약 후에 두사람 사이에 뭔가 긴장이 생기고 어색하고 거리감이 생기거나 한다면 그것은 사랑의 이유로 이루어진 행위는 아닐 것이다. 두사람이 사귀다 헤어질 수는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행위만으로 야기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욕실에서의 섹스






욕실은 긴장과 이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예요. 밝은 빛 아래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서로의 누드에 대한 긴장, 그리고 목욕이라는 상황이 주는 이완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 다른 성질의 것이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도발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은 조금 아이러니하기도 해요. 꼭 욕실에서 섹스를 하겠다고 사전계획을 세우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목욕을 하면서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터치하다 보면자연스럽게 섹스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욕실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체위의 제한도 있을 수 밖에 없겠죠. 흔히 하는 정상위 스타일은 배척 1순위. 차가운 타일바닥은 느낌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우 딱딱해서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뼈에 닿으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예요. 또한 대부분의 한국식 욕실은 화장실과 함께 있기 때문에 불결하기도 하죠.

샤워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입위의 자세를 취하게 되죠. 다만 남자가 여자를 안아올린다든지 하는 변형체위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욕실 바닥은 상당히 미끄럽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에 알몸으로 병원에 실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위+후배위로 남자가 여자를 뒤에서 가볍게 끌어안는듯한 자세가 가장 안전하죠.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남자가 뒤에서 안아주는 기쁨'을 함께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아요.

이런저런 체위를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을만큼 넓은 욕조를 갖춘 집은 별로 없으므로 좁은 공간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체위가 바로 좌위예요. 물 속에서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답니다. 욕조는 후배위를 즐기기에도 적당한 공간이기는 하지만 후배위는 동작이 거칠기 때문에 물이 많이 튀는 단점이 있죠. 즉, 엎드려 있는 여자가 좋든싫든 물을 한바가지씩 먹게 된다는 소리.


1.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여성의 질 수축력과 흡입력이 급상승하는데, 여기에 물의 압력이 더해지면 남자의 성기가 끼어 '빠지지 않는' 엽기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2. 물 속에서의 섹스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위험하다. 소량이라도 박테리아나 오염물, 병균들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그대로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비책이 될 수 있다.

30대에 꼭 해봐야 할 황홀한 ‘엑스터시 섹스’





연애시절엔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콩닥거리고 찌릿찌릿했건만, 결혼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섹스는 별다른 느낌이 없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섹스 라이프의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30대. 30대가 가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베스트 섹스는 바로 이런 것.

변태가 돼라
30대는 아직 “나이 들어서 주책”이란 말 을 들을 때가 아니다. 남편이라는 안정적인 파트 너가 있다면 20대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변태(?) 같은 행각을 슬슬 시도해볼 수 있 는, 아니 꼭 그렇게 해야 하는 나이다. ‘용기 없는 전진은 없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변태스럽다’는 것에 대한 기준은 사람 마다 다르니 콕 짚어서 이야기하긴 어렵다. 중요 한 건 나와 그가 평소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한다는 사실이다. 굳이 예가 필요하다 면, 몇 개만 들어보도록 하자. 침대에 양손을 묶 고 하기, 파트너의 눈을 가리고 애태우기, 촛농이나 얼음을 이용한 섹스, 포르노 보 면서 따라하기, 채찍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 려주기…, ‘헉! 포르노도 아니고 그런 걸 어떻 게?’ 하고 질색할 사람도 많겠지만 로맨틱한 섹 스는 그야말로 섹스의 한 장르일 뿐이다. 가만히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 안의 잠자고 있는 본능의 소리를 들어보시라. 그리고 실천하 라.

오일 마사 지로 최대한 자극을 줘라
얼마 전 여성 전용 증기탕에서 여성들이 남성들로부터 성적 서비스를 받다 적발되었다는 뉴스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오죽했으면 여성들 이 그런 데에 갔겠나. 남편들은 반성해야 한 다. 아내들 역시 그런 곳에 가서 40만~50만원씩 쓸 돈이 있으면 우선, 그 돈의 10분의 1만 투자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오 일과, 마사지 팩, 눈가리개, 그리고 침대 위를 덮을 수 있는 비닐 또는 타월 등을 준비하라.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 가 생긴다면, 침대 위에 비닐을 깐 뒤 아내는 배 를 깔고 편안하게 눕는다. 이때 아내는 눈가리개 를 하는 것이 좋다. 눈을 가리면 상상력이 풍 부해지며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 문이다.

아내를 위해 남편은 아내의 온몸에 오일을 바른 뒤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엉덩이, 허리, 등, 어깨, 목을 마사지한다. 이때 허벅지 안쪽, 엉덩이 등 아내의 성감대 부 위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아내는 돌 아눕고, 남편은 가슴을 중심으로 클리토리스 부위를 손과 성기로 서서히 자극한다. 이 번엔 반대로 아내가 남편을 위해 손 또는 전신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준다. 흥분이 되고 서로 충분히 준비가 되면 삽입섹스를 시작한다. 이때 동작은 최대한 크게 한다. 미끌미끌한 탄력 때문에 삽입의 깊이와 느낌도 보통 때보다는 훨씬 강하게 전달될 것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의 스릴 만점 오럴섹스 
섹스라고 하면 곧 삽입장면을 떠올려, 제 목만 보면 당혹스럽지만, 성적으로 흥분돼서 하 는 모든 행위는 곧 섹스다. 침실에서만 몸을 만지고, 준비 땅 하면 키스→가슴 애무→ 삽입의 고정 코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커플들은 몇 달 안 가서 서로에게 권태로워질 것이 뻔하다 . 40대가 되어 더 이상 섹스하지 않는 섹스 리스 커플이 되기 전에, 30대엔 꼭 이런 나쁜 습 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손으로 발로 그의 성 감대를 공략하고, 카페에 가면 일부러라도 으슥 한 자리에 앉아 페팅을 시도하라. 상황이 된다면 오럴까지도 좋다. 운전하는 옆 좌석에 앉 아 손으로 그의 성기를 애무해주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남자가 단연 베스트로 꼽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달리는 차 안에서의 오럴이다 . 물론 아주 위험한 짓이다. 차가 밀리거나 신호 대기 중일 때 등 상황을 봐서 하도록 하자.

영화의 섹 스신은 좋은 시청각 교재
30대 커플이라면 이제 섹스에 무덤덤해질 때도 됐다. 출산에 이은 양육과 한창 일이 많을 때인 남편의 바쁜 업무 때문에 ‘섹스리스’가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 아닌가. 그렇지만 30대를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 뭔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번 주 토요일 밤엔 영화 속의 섹스신을 한번 따라해보는 건 어떨까? 얼음을 입에 물고 등줄기 를 따라 훑어 내려오는 <원초적 본능>도 좋다. 문을 열어놓은 냉장고에서 나오는 빛을 등 뒤로 받으며 우유, 과일, 아이스크림을 서로의 몸에 뿌리고 관능적인 눈빛으로 핥아 먹는 감각적인 섹스신도 훌륭하다. 어떤 영화의 어떤 신이든 상관없다. 왜냐하면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등 돌리고 지내던 두 사람이 섹스를 위해 어떤 일을 함께 꾸미고, 실행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쾌감 과 사랑을 발견하고, 그것에 흠뻑 젖는 것이다 .

페티시를 활용하라 
신체의 일부나 특별한 소품, 의상 등에 집 착하고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을 페티시라고 한 다. 일상적인 권태를 극복하기 위해 가벼운 소품이나 의상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권장 할 만하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여배우들이 영 화에 출연할 때 입었던 섹시한 속옷이나 나이트 가운 등은 쉽게 구할 수 있다. 큰맘 먹고 남편 과 같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을 해보자. 어차 피 파트너에게 어필하기 위해 입는 것이니 그의 의견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섹시 한 T팬티나 가터벨트 등을 파는 대부분의 사이트 는 간호사복이나 세라복, 가죽 옷 등 일반 옷 가게에선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코스프 레 의상이나 소품도 판매하니 파트너의 판타지를 충족해주는 차원에서 함께 구입해 입어보는 것도 좋겠다. 그런 옷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무 래도 입기 힘들어진다. 입을 수 있을 때 입고 즐 겨라.

서로 마주 보며 자위를!
섹스를 할 때 반드시 삽입을 해야 할 필요 는 없다. 주말 저녁, 일단 스토리가 있는 로맨스 포르노 한 편을 준비하자.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포르노를 보면서 서로 상대방 의 성기를 애무해준다. 미리 바이브레이터를 준 비하는 것도 좋다. 남편은 바이브레이터와 손으 로 아내의 성기를 애무하고, 아내는 입으론 남편의 성기를, 손으론 음낭을 자극한다. 어느 정도 흥분 상태가 되면, 아내는 남편을 향해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린 채 자위를 시작 한다. 남편도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자위 를 한다. 자위를 하는 상대방을 지켜보며 하는 자위는 시각적인 자극이 커 삽입섹스보다 더욱 짜릿할 수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물 옥상 에서의 섹스!
아파트 등 대부분의 건물 옥상 문은 굳게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옥상에서의 섹스를 시도 해보려던 커플들 중 몇 쌍은 사전 준비가 없어 굳게 닫혀 있는 철문 앞 계단에서 일을 치 르고 내려왔다고 한다. 문이 열려 있는 옥상을 찾으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전에 미리미리 돌아보라는 얘기다. 가급적 높은 건물을 물색해놓고, 근처의 분위기 있는 레스토 랑에서 와인 한 잔 곁들이며 외식을 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모 남성복 CF 장면처럼 이때는 아내가 적극적인 것 이 좋다. 서로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옷을 한 꺼풀씩 벗기고 남편은 아내의 한쪽 다 리를 든 채 섹스를 시작해, 후배위로 마무리한다 . 날씨의 제약과 함께 다양한 체위를 시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탁 트인 옥 상에서의 섹스는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극장 맨 뒷 자리를 활용하라
최근 부부가 함께 극장에 간 적이 있는가? 없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심야 극장으로 달려가라. 영화는 베드신이 어느 정도 있는 야한 작품을 선택하는 것 이 좋고, 맥주 한 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일 단 극장 안으로 들어가면 맨 뒤에 자리를 잡아라. 팔걸이를 올린 뒤 손은 상대방의 중요 부위에 얹어라. 영화가 시작되고 야한 베드 신이 나오면 서서히 상대의 중요 부위를 자극하 라. 손의 움직임은 부드럽고 리드미컬해야 한 다. 설사 야한 장면이 끝나더라도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마라. 흥분의 정도가 고조되면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좀더 강하게 자극한 다. 그것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

샴페인의 에로틱함을 최대한 활용하라 
20대에는 횟수가 중요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숱한 섹스 중에서 어떤 섹스가 기억나는가? 상대든, 시간이든, 장소든 뭔가 특별했던 섹스가 오래 기억되지 않나. 오래 기억될 섹스를 만들어보자. 두 사람 모두 술을 즐긴다면 샴페인이 있는 섹스를 권한다. 왜 샴페인 을 최음제라고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때 샴 페인은 잘 골라야 한다. 편의점에 있는 ‘샴페인 이라 자처하는 발포성 와인’을 사면 안 된다. 달착지근하기만 한 그 맛으로는 로맨틱한 섹스를 완성할 수 없다. 와인숍에 가서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만든 진짜 샴페인을 구입하라. 모에 샹동은 샴페인 중에서 가장 저렴한 축에 속 하는데, 그 정도로도 훌륭하다. 기포가 올라가는 황금색 잔을 부딪칠 때는 잔이 아니라 서 로의 눈을 마주쳐야 한다는 건배의 예절을 잊지 마시길.

아무도 없 는 사무실에서의 스릴 만점 섹스 
혼자 야근하는 남편의 직장 사무실에 가본 적이 있는가? 우연찮게 들른 남편의 사무실. 다 른 직원들은 이미 퇴근해 사무실 안에는 남편과 당신 단 둘만 있다. 이럴 경우 혼자서 그 냥 집으로 오기에는 뭔가 허전하다. 남편이 돌아 올 때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럴 땐 사무실에서 충동적으로 섹스를 해 보는 것이 훨씬 자극적일 수 있다. 공적인 공간 에서 남몰래 하는 섹스가 틀에 박힌 섹스보다 더 짜릿한 느낌을 준다. 경비 아저씨 또는 옆 사무실 직원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 에서 펼치는 은밀한 섹스는 상당한 스릴감을 안겨줄 것이다.

역할극을 해보라 
의사와 환자, 교사와 학생, 환자와 간호사 , 배달원과 아내 등 적당한 역할을 정해 역할극 을 해보는 것도 섹스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처음 섹스를 했을 당시의 상 황을 꾸며 그대로 옮겨보는 것도 신선할 수 있다 . 외국 여성들의 상상 속에 등장하는 ‘환상 속의 그대’로는 소방관이 단연 으뜸이라 고. 수리할 것이 있어 집을 방문한 낯선 남성에 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섹스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단, 연기가 너무 서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하길.

남편과 밖 에서 만날 때 노팬티로 외출해보라 
오랜 출장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마중하러 가며 긴 트렌치코트를 입은 아내. 그녀는 남편에 게 살짝 말한다. “나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부부라면 과감하게 한번 도전해보는 용기도 필요하다. 서 울 야경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레스토랑의 테이 블 밑에서 은밀하게 하는 페팅. 정 참을 수 없다면 가까운 화장실이나, 계단에서의 짧고 감 각적인 섹스도 권할 만하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해봐라
하룻밤에 당신을 세 번이나 만족시키고도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났던 남편도 나이를 먹는다 . 그리고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수 록 체력은 떨어지지만 기교와 여유가 생긴다. 여전히 섹스는 즐겁다. 하지만 분명 젊었을 때만 큼 열정적인 섹스는 힘들다. 30대, 아직 충분한 나이다. 어느 토요일 밤, 지쳐 쓰 러져 잠들 때까지 해보는 거다. 그리고 기념사진 을 찍어도 좋다.

노골적인 언어유희를 즐겨라
막힌 건 뚫어야 하고, 맺힌 건 풀어야 한 다. 섹스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푸는 훌륭한 도구 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섹스를 하면서 평소에 차마 하지 못했던 남녀 성기를 표현하는 노골적인 말을 다 풀어내보자. “지금 나 강간하 고 있다고 말해줘”, “너무 잘해”. 클라이맥스 직전에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을 다 쏟아내 면 섹스가 주는 해방감이 훨씬 커진다.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이 왜 전부 욕설이냐고 묻는다면,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사실 우리가 말하 고 싶지만 차마 그리 하지 못하고 사는 건 대부 분 욕설이거나 원색적인 욕망 아니냐고 말하고 싶다. 둘 중 한 사람이 용기를 내서 조금 씩 이런 말들을 상대의 귀에 속삭여보라. 전혀 경박하지 않다. 오히려 세상 사람 중에서 이 사람한테만은 내 모든 걸 다 드러낼 수 있구나 하는 안도감으로 반가워할 것이다. 부부 사이에 비밀이 어디 있겠나. 설령 그런 말들이 경박하다 해도, 침대에서까지 점잖 은 부부보다는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부부가 진짜 부부 아닐까?

시끄러운 섹스가 더 맛있다 
30대의 섹스는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서 로 원하는 바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에로 영화 속의 여배우들처럼 과장된 신음소리야 누가 봐도 오버이지만, 음식 하나를 먹어 도 ‘맛있다’는 소리를 연발하면서 왜 자극적인 애무로 흥분이 되는 건 꾹꾹 눌러 참고 있냐는 말이다. “아~ 좋아, 좀만 더~”라는 감탄 사는 단지 옆에 있는 남자를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신음소리와 감탄사를 통해 내 몸의 반응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내가 느끼는 흥분 강도를 그에게 전달할 수 있다 는 사실을 잊지 말자. 흥분이 되면 되는 대로 참지 말고 소리쳐도 좋다. 자연스러 운 감정 표현이야말로 질 좋은 섹스로 가는 지름 길이다. 조용히 눈 질끈 감은 여자와 섹스할 바에야 성능 좋은 섹스기구와 하는 게 낫 지 않겠냐는 말이다. 침묵 속의 섹스보다 시끄러 운 신음소리의 섹스가 맛있는 건 그래서 당연한 얘기.

거울을 최 대한 활용하라
여성 상위는 말 그대로 강약 조절도, 깊이 조절도 여자가 주도하는 체위라 여자들의 만족도 가 높은데 이때만큼은 비교적 편안히 누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남자들 또한 좋아하 는 자세다. 게다가 위에서 흔들리는 젖무덤을 바 라보는 것도 남자들에겐 꽤나 자극적이기도 하고 . 그런데 만날 얼굴 맞대고 해왔다면 이제 여자가 뒤로 돌아앉은 상위 체위를 추천한다. 친 절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여자가 남자의 발 쪽으로 향해 앉은 자세. 페니스의 휘어지 는 각도나 질에 접촉되는 부위가 평소와 정반대 가 되는 이 자세는 위에 앉은 여자와 밑에 누운 남자 모두에게 평소와 다른 자극을 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체위다. 단, 여자는 허리 돌리기를 평소보다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마주 보고 앉은 자세보다 남자의 페 니스에 전해지는 자극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너 무 빨리 허리를 돌렸다가는 오르가슴 전에 남자 가 먼저 사정해버릴지도 모른다. 이때 엉덩이 를 살짝 든 상태에서 허리를 돌리는 게 상하 삽 입 운동보다 훨씬 자극이 크다. 허리 돌리기가 어렵다면 앉은 상태에서 앞뒤, 좌우로 허 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좋다. 침대 끝에 걸터 앉은 자세로도 변형이 가능한데, 벽에 거울이 걸려 있다면, 두 사람의 모습을 거울로 비 춰보는 것도 색다른 자극이 된다

남편을 강간하자





Lesson Point - 사람에게는 누구나 강제로 섹스를 강요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보통 여자만 이런 심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남자 역시 아내에게 마치 강간을 당하는 것과 같은 것을 기대한다. 그 심리를 이용하여 부부 사이의 만족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즐거운 상상 1 - '아내가 요부였으면 좋겠다'
늘 수동적이고 얌전한 여자는 처음엔 좋을지 모르지만 차츰 답답하고 짜증난다. 심하면 늘 해주기만 기다리고, 인형처럼 누워있는 아내에게 도망치고 싶을 수도 있다. 외도는 바로 그런 사람에게 확률이 높다. 남자들은 때로 요부로 변신한 아내를 상상한다. 거침없는 몸동작과 행위로 남자를 무아지경 으로 몰고 가는 요부. 내숭 떨지않고 뭐든 알아서 리드해가는 그런 아내.
섹스는 늘 남자가 주도해야 하고 남자가 해줘야하는 건 아니다. 남편을 위해 때로는 홀딱쇼를 연출하는 아내의 충격적인 변신을 남편들은 늘 꿈꾼다.

즐거운 상상 2 - '아내에게 강간당하고 싶다'
여자들은 때로 강간당하는 상상을 통해 쾌감을 느낀다. 하기만 놀랍게도 이것은 남자도 마찬가지다. 조사에 의하면 남녀 모두 가장 희열을 느끼는 상상의 2위가 '이성에게 강간당하는 상상' 이라고 한다.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은 채 여러 명의 여자에게 윤간당하는 상상은 남자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기도 한다.
강간당하는 상상은 남자들의 섹스 중압감을 덜어준다. 내가 먼저 시작했으니 내가 먼저 만족을 줘야 한다는 잠재의식에서 자유로워지면서 마음 편하게 섹스에 푹 빠질 수 있게 해준다는 것.

즐거운 상상 3 - '펠라티오로 절정감을 느끼고 싶다'
물론 저마다 섹스 취향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남자들이 가장 강한 자극을 얻는 섹스는 펠라티오.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는 특히 이 펠라티오 기술이 놀라웠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높았어도 세계 역사는 달라졌다'는 말은 곧 '클레오파트라의 혀가 조금만 짧았어도...'로 바꿔 말해야 할 듯.
펠라티오는 발기력이 약한 남자조차도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확실한 기술이다. 남자들은 '남자다움'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때론 피동적인 섹스를 당하고 싶어하고 펠라티오는 그런 남자들의 숨은 심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행위다.
[출처] [펌] 남편을 강간하자|작성자 가림산방

[Q&A] 여자들도 모르는 여자 성감대가 있다고 하는데?





Question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이 오르가즘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오르가즘이 절정아니예요? 그럼 대부분의 여성들은 절정을 못 맞는거??
글구 여성들 오르가즘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충분한 전희나..사랑으로 이런거 말고
어떤식으로 어디를 어떻게 만져줘야 흥분하고.....오르가즘을 느낄수있을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방법이 다르다 해도 거의 비슷할꺼라 생각..
또 클리토리스나 유두 말고 여성의 성감대는 어디예요?
그런 성감대는 어떻게 만져줘야 할까요?


Answer    
여성들은 섹스의 쾌감을 가져오는 성감대를 세심하게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대부분 말로 상대를 위해 혹은 나자신의 섹스라이프를 위해 노력해야 함점이다.
평소에는 아무 의미 없는 부위가 멋진 성감대로 돌변하는 여자의 성감대는 참 다양한 것 같다.
거짓말처럼 여자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성감대가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여성도 모르는 성감대 발???
정말 발일까? 의문점...이든다..여자들은 발 싫어하는데..? 안그런가?
다리도 허벅지도 종아디도 아닌, 발바닥을 말한다고 한다. 'F스포트'라고 하는데,여기서 F는 'Feet'의
준말로 발을 뜻한다. 발성감대를 자극하는 것은 심리적인 만족감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한다. 흔히 발은 지져분하고
비위생적인 부위 더럽지 않을까 애심 걱정하는 부위인 발다닥과 발가락 사이를 남편이 애무를 하면 여왕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여성들은 이때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 소중히 다뤄지고 있다는
 느낌은 그 어떤 오르가슴보다도 여자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2. 여성도 모르는 성감대 유륜 (주변의 효과)
가슴 애무는 유두를 벗어날 생각을 사실 남성들은 대부분 생각을 못한다.
유륜 자극은 뜻밖의 애무로 여성을 놀라게 할 뿐 아니라 곧바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게 됩니다.
천천히 그리고 깊은 곳에서부터 여성을 달아오르게 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3.여성도 모르는 성감대 자궁경부 ????
'P 스포트'라고 하는 자궁경부를 말하는 부위다.
보통 G스팟이 짧고 강렬한 즐거움을 준다면 P스포트는 폭풍처럼 밀려드는 강한 쾌감을
그것도 한번에 폭발하듯이 선사하는 성감대를 말한다.
자궁경부는 자궁과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평소에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반복하면 통증을 주기 때문이다.

진짜 첫날밤 vs 가짜 첫날밤 (2)





진짜 첫날밤에 앞서 초보 신부가 알아야 할 남자 상식 몇 가지

1. 남자의 몸은 단순하다
여자의 몸은 복잡한 메커니즘에 따라 움직인다.
순식간에 달아오르지도 않고 분위기를 많이 타는 편이다. 성감대의 분포도 성기나 유방뿐 아니라 온몸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남자는 정반대다. 간단한 것이지만 시각적으로 자극만 줘도, 약간의 피부 접촉 등 단순한 자극에 의해서도 순식간에 성기가 발기한다.
시도 때도 없이 커지는 신랑의 물건에 놀라지 말 것!


2. 남자도 애무받기를 원한다
남자는 여성의 질에 삽입을 해야만 행복할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라.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위험한 발상이다.
남자들도 여자 못지않게 터치받기를 즐긴다. 남자가 목석 같은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그 자신도 애무를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신랑이 애무를 요구할 때 거절한다고 순진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아두자.


3. 남자는 한 번으로 끝난다
일단 남자가 사정을 한 뒤 발기력을 회복하려면 여성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컨디션이 좋으면 사정 후 1시간 이내에 발기력을 회복할 수 있겠지만 늘 일에 쫓기는 남자라면 그날 밤 다시 발기력을 회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여성은 이런 메커니즘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 번의 섹스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곧 다시 섹스를 요구하거나 불쾌해하지만 그런 남성의 섹스 메커니즘을 이해해줘야 한다.


4. 남자는 보고 싶어한다
남자들이 섹스할 때 자꾸 불을 켜고 싶어하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여자들이야 첫날밤 섹스를 앞두고 부끄러워하는 게 당연하지만, 여자가 부끄러워한다고 남자도 부끄러워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 것.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몸을 자기 눈으로 하나하나 확인하고 싶어한다. 특히 섹스할 때 황홀해하는 신부의 얼굴 표정을 보고 싶어한다.
그런 남자의 성 심리를 변태 같다고 하면 그 이후는 트러블이 온다.


5. 남자는 아침에 더 강하다
어젯밤에 애써서 섹스를 끝냈는데 이른 아침부터 괴롭히는 남편.
어젯밤에는 그렇게도 헤매더니 아침부터 웬 난리람? 하지만 그런 생각은 남자들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섹스는 언제나 밤에 하는 행위인 것처럼 인식되어 있지만 남자의 신체 메커니즘에 비춘다면 약간 어긋나는 상식일지 모른다.
사실 남자들의 바이오리듬상 섹스는 밤보다는 아침이 더 적절하다. 사실 남성 호르몬 분비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아침이다.
아침에 달려드는 남편을 멀리하지 말라.


6. 조루 증상, 누군 그러고 싶어서?
듣던 것과 달리 첫날밤 신랑이 너무 빨리 일을 끝낸다고 실망하지 말 것.
남자들 중에서 일찍 끝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남자들은 여성을 기쁘게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을 느낀다. 특히 신혼 초의 남성들은 어느 정도 조루 증상이 있게 마련이다.
섹스 경험이 별로 없는 남성의 경우는 작은 자극에도 강한 반응을 보여 자극을 받은 지 몇 분 되지 않아 사정하곤 한다.
그런 남자의 마음을 여자들도 알아야 한다.

진짜 첫날밤 vs 가짜 첫날밤 (1)





예전에 비해 혼전 섹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자유로워진 상황에서 최근에는 첫날밤이 ‘헌날밤’인 커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 사실.

섹스는 커플들의 취향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경험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도 그 접근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성공적인 허니문 섹스를 위해 경험이 없는 커플과 경험이 있는 커플별 섹스 노하우를 체크해본다.

진짜 첫날밤 맞는 초보 커플의 단계별 섹스 전략

기대하고 두려워하던 첫 섹스에서 당신의 신랑이 일단 삽입부터 시도하려고 한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다.

‘처음이니까 그렇겠지’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천만의 말씀! 섹스는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첫 섹스부터 잘못되면 신랑은 평생 삽입밖에 모르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신부의 몫이다. 경험 없는 커플들의 첫 섹스는 매우 중요하다. 너무 성급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소극적으로 임해도 안 된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 첫 섹스 성공을 위한 단계별 섹스 테크닉을 소개해본다.


1. 섹스 성공의 집착을 버려라

첫날밤 침대에 누우면 신랑은 평소와 달리 과격하고 거친 행동을 하게 되고, 신부는 반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리게 된다. 일이 이렇게 되면 첫날밤은 성공하기가 어려워진다.

일단 기대했던 첫날밤에 실패를 하게 되면 신랑과 신부 모두 기분이 개운치 않고 무엇인가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스스로 의심하게 되어 신혼여행 내내 기분이 상쾌할 수가 없다.

따라서 첫 시도를 위해서는 섹스를 성공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일단 벗어나는 것이 좋다. 섹스를 첫날밤에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하나의 과업(?)처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그것은 즐거움이 아니라 커다란 부담으로 와 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 섹스를 앞둔 긴장감은 키스로 풀어라

경험 없는 커플이라도 섹스를 대하는 남자와 여자의 자세는 많이 다르다.

신랑은 첫 섹스에 대해 큰 기대를 하는 편이지만 신부는 누구든지 첫 섹스를 앞에 두면 뭔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게 마련.

일단 첫날밤에는 옷을 다 벗고 공식적으로(?) 섹스를 시작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옷을 입은 상태에서 애무를 시작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처음에는 키스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키스가 신부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데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3. 입술을 이용한 상체 애무는 필수 코스

첫날밤 애무는 신랑의 몫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죽은 듯이 가만히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최근에도 섹스에 대한 신세대들의 생각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터라 남자들도 여자로부터 애무를 받기 원하는 경향이 커져가고 있다. 때문에 신랑의 기분에 호응하기 위해 신부도 신랑의 성감대를 가볍게 애무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성감대는 여성과 달리 그리 많지 않다.

유두, 엉덩이, 성기와 성기 주변이 남성들의 일반적인 성감대인데 신부의 입장에서 가장 덜 부담스러우면서도 높은 애무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유두를 들 수 있다.

특히 신랑이 신부의 목이나 어깨 등을 애무할 때 신랑의 가슴이 신부의 입술 부근에 왔을 때 자연스럽게 신랑의 유두를 입술로 애무하는 것이 좋다.

4. 전희의 최종 단계, 성기 애무에 대한 거부감을 버려라

신랑이 신부의 유방을 만지면서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하면 점차 배 부위로 입술을 옮겨 애무를 하는 게 좋다. 이때 신부는 다소 자극적인 느낌 때문에 몸이 뒤로 젖혀지는 현상을 느끼게 되는데 자세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팔을 뒤로 해 바닥을 짚은 채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

가슴 다음에는 배를 거쳐 성기 부근으로 애무 위치를 변경해간다.

사실 경험이 없는 신부에게 있어 성기 주변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부는 그 어떤 순간보다 움찔거리며 몸을 빼내려고 하는데 신부가 지나치게 거부감을 보이면 신랑은 민망함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신부는 성기에 대한 애무가 시작되면 신랑의 몸과 떨어지지 않게 끌어당기면서 이때부터 천천히 신랑의 성기로 손을 가져가도 좋다.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흥분을 하여 애액이 속옷을 축축이 적시는 상황이 되는데 만약 이 단계에서도 애액이 나오지 않으면 애무를 계속해야 한다.

이때 신랑은 상체 애무에만 집중하지 않고 신부의 다리를 지나 발 부분까지 애무하는 것이 좋은데 무릎이나 발가락의 경우 의외로 아주 민감한 성감대이기 때문이다.
5. 삽입은 천천히 부드럽게

전희 단계가 일정 부분 마무리되면 이제 삽입을 해야 한다.

참고로 할 것은 경험이 없는 커플들의 첫 삽입은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는 것. 특히 신랑이 삽입을 하려고 할 때 신부가 긴장한 탓에 다리를 오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삽입은 더욱 어려워진다.

이때 신부는 긴장을 풀고 다리를 살짝 벌려주는 것이 좋다. 신랑 역시 한 번에 삽입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간격을 두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신부는 신랑이 삽입하기 쉽게 허벅지를 충분히 벌려주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야 하는데 10분이 넘도록 애를 썼는데도 실패했다면 베개나 쿠션을 신부의 엉덩이 부분을 받치고 삽입을 시도한다. 이렇게 하면 신부의 성기 부분이 위로 올라오게 되어 삽입이 좀더 쉬워진다.

한편 처녀막이 파열되면서 신부가 느끼는 통증은 사람마다 다른데,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픔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고통 없이 처녀막이 파열되는 사람도 있다.

6. 처음부터 무리한 체위 변화는 자제

일단 삽입에 성공하더라도 경험이 없는 신부는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때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키스를 주고받으면서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좋다. 키스를 하다 보면 극도로 흥분된 두 사람의 감정이 어느 정도 가라앉을 것이다.

일단 삽입이 시작되면 신랑의 경우 극도로 흥분된 상태인지라 피스톤 운동을 한 지 단 몇 분 만에 사정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스톤 운동을 지나치게 강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섹스를 할 때는 정상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일부  초보 커플들은 의욕이 앞선 나머지 지나치게 다양한 체위를 시도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경우 되레 부작용이 생기고 너무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 처녀막 파열로 인해 신부의 질 내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신부가 너무 힘들어하거나 실신 상태에 놓여 있다면 그냥 삽입을 풀어주는 것이 예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