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다마를 박거나 해바라기 수술만 하면 여자가 죽는다?



...죽긴 죽는다. 아파서.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여자의 질벽 점막조직은 맨살인 자지로만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건드려도 장시간을 못버틸 정도로 예민한 조직이다. 저런 수술 대용으로 시중 청계천 같은데 가면 실리콘이나 고무 조직으로된 대용품들이 있는데, 본 조교 파트너와 함께 호기심에 많이 써 본바, 한결같이 단 오분도 못버티더라는 결과를 얻었다. 당연히 좋아서,가 아니라 아파서,이다.

하지만, 삽입 러닝타임이 짧아서 상대에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애로가 있거나 이벤트성으로 가끔씩 인조품을 착용하고 즐기는 건 좋다.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저런 수술은 러닝타임이 짧은 조루형 남자들에게나 어울리지 섹스머신들과 그의 상대 여성들에게는 쥐약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 조교 지금껏 '자연 예술딜도'를 가졌다는 말을 과거의, 그리고 현재의 애인들로 부터 많이 들어온 편인데, 중요한 것은 이같은 칭송이 자지의 생김새 때문이 아니라 움직임 때문에 붙여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본 강의를 열심히 듣고 실천에 옮긴 제군들이 실전에서 다시 그 칭송을 듣게 되면서 자연스레 증명하게 될 것이다.

풍차돌리기가 전설의 테크닉?



풍차돌리기라 함은, 여자의 질속에서 남자의 자지가 원형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게 하는 동작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자지는 따로 회전시킬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성기를 360도 회전시킬려면 몸도 함께 돌아주어야 한다.

이 풍차 돌리기는 성기가 모터처럼 질속에서 회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행위시 남자가 엉덩이를 돌려 원을 그리는 동작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자세를 갖추고 하든 남자 몸을 360도로 완전 회전시키는 모든 형태의 동작을 말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남로당 기관지 지난 호에서 소개한 바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헬리콥터 맨'의 동작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 풍차돌리기 테크닉은 실제로 구현되기 보다는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성격이 강한 테크닉이었는데, 본 조교 역시 이 테크닉을 당연히 구사할 수 있으며 구사한 적도 있으나 그 결과는 그리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니었다. 시연 결과, 상대 여성은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연신 하품만 남발했으며 그렇다고 남자에게도 별다른 쾌감을 안겨주지도 못했다. 들이는 노동력에 비해 건질 것은 거의 없는 것이 바로 이 풍차돌리기 테크닉이라는 것이다. 굳이 챙겨서 구사할 이유가 없다.

포르노나 에로 영화에서 가끔씩 이 테크닉이 등장하는 것은 큰 동작을 통해 남자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안무'의 차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겠다. 야수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그런 걸 동경하여 입으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왔다는 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만,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 말자.

♥ 남편들이여 집안일에 적극 참여하라



맞벌이 부부인 우리는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집안일을 나눠 한다. 아내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자발적으로 한 거였다. 아내가 저녁을 준비할 때 나는 청소를 하고 아내가 설거지할 때 빨래를 개고…. 그렇게 하다보니 저녁에 해야 할 집안일들이 금세 끝나 밤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 둘 사이에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졌다. 자기 전까지 둘이 TV도 함께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살가운 정이 묻어나면서 부부관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한참 바쁘게 지냈던 30대 시절에는 집에 오면 피곤하다는 생각에 엄두도 못 냈을 뿐더러 사실 아내와 이렇듯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아이들도 어느 정도 성장하여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의 자리가 점점 크게 느껴졌다. 일상생활에서 아내에게 작은 성의를 보이니까 잠자리도 훨씬 부드러워진다는 걸 느낀다.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정말 질이 큰 여자에겐 큰 음경이 필요할까?



단언하건데 그건 정답이 아니다. 여성이 느끼기에 질을 꽉 채우는 듯한 감각을 느낄 때는, 보통 질 입구 삼분의 일 부위를 완전 음경 부위가 밀착해 들어가 압박할 때나(이것은 곧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다), 동굴의 '길을 따라서' 음경이 주행할 때이다.

질은 신축성이 대단히 좋아서, 그 안에서 음경이 큰 폭으로 마음껏 휘저을 수가 있지만 사실 온전히 질구가 확장된 크기, 곧 원래의 질 내부 크기 안에서만 움직이는 경우에 가장 꽉 차는 듯한 감각을 쌍방이 갖게 되는 것이다.

즉 질의 크기가 크건 작건 간에 대부분의 여성들의 경우에 있어서 남성이 이런 테크닉을 갖춘다면, 질이 크다느니 하는 볼멘 소리가 나오지는 않는 다. 질이 큰 여자를 상대할 때 조차도, 질 안 넓은 곳은 절묘하게도 감각을 느끼는 신경이 분산된데다가 신경 자체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남자가 위와 같이 움직인다면 보통 크기의 음경을 가진 남자라도 '음경이 꽉 찬다'라는 감각을 느끼는 것이다.

대개 질이 큰 여자들의 볼멘소리인 '남성음경은 어느정도 크기 이상은 돼야..' 하는 소리도 알고 보면 정확한 얘긴 아니다. 시각적인 것일 뿐, 실제로 질속에선 테크닉에 따라 그녀가 느끼는 감각이 좌우된다. 남성들이 한결같이 창 끝을 감각이 별로 없는 넓은 질안에서 휘젓고 있기 때문에 비롯된 오해의 결과이다.

그녀의 질안은 물론 더 넓고 크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 절대적인 크기도 사실 그리 크지만은 않다. 그녀가 생식기 속에 뭔 큰 통이라도 갖고 있겠나? 그런 건 없다. 여자의 생식기 부위를 옆에서 봤을 때 그 속엔 무려 세개의 관(요도, 질, 항문직장)이 있어야 하고 치골, 미골과 근육과 지방조직들도 모두 그 안에 있어야 한다. 여자의 생식기는 무슨 통이 아니다. 옆에서 본 여성의 면적엔 발기된 남성의 자지 크기를 한 다섯 개 정도만 붙여 놓으면 그 안이 다 찰까. 그리고, 남성음경의 둘레(굵기, 크기)는 좀 영향이 있지만, 사실 영향이 더 큰 것은 강직도(단단함)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단단한 작은 고추가 물렁한 질을 파고들 때, 물렁한 측은 뻗어 버린다. '단단한 놈'이란 우스개말이 생긴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근소한 차이, 사소한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놈의 망할 헛된 입소문들 때문에 정말 수도관 파이프라도 몸 속에 갖고 있는 여자가 있는 것처럼 과장되게 어두운 뒷골목엔 말이 돌아온 것이다.

질이 넓은 그녀에겐 질안에서 휘젓는 듯한 운동은 삼간다. 그러면 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냐고? 예를 들면 질입구 삼분의 일지역을 밀착 압박한 채로 곧게 전후진 운동을 하는 것. 나머진 이미 내 시리즈에 많이 나와있고 다양한 형태로 계속 나올 것이다.

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여러분들은 이제 음경 크기에 대한 불필요한 생각은 접고, 여자를 뿅 가게 하는 남자가 되고픈 생각이 있으면, 헛되게 화장실 소변기에서 옆 남자 자지나 훔쳐보고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런 기술에 매진하기 바란다. 사람은 귀가 얇으면 안된다.뚝심있게 가자.

신기한 것은 리플로 달아놓은 어떤 분의 주옥같은 말처럼, 발기시의 음경크기는 거기서 거기로 전부 비슷비슷 하단 것이다. 내가 음경사이즈가 어떻느니 큰 게 감도가 좋으니 굵은 게 좋으니 어쩌구저쩌구 하는 얘길 들으면 혼자 코웃음 치는 것이 위의 이유들이다. 어딜가나 아마추어들이 이러쿵 저러쿵 외형에 대해 말이 많은 법. 사실 후진적일수록 외형을 따지지 않던가.

남성, 거시기가 크지 않아도 된다!



질구의 굴곡각과 일치하는 삽입운동 

 동작설명

요전에 안내한 '전후좌우 질벽긁기운동'은 잠시 잊고 새로 책을 펴듯이 읽어보시라. 초심자의 경우, 혼동될 수 있어서 하는 말이다.

지난번에 소개한 것이 평행 운동이었다면 오늘은 굴곡각에 맞춘 맞춤운동이다. 전술했다시피, 여성의 질은 막다른 자궁 경부를 향해 내려가는 굴곡형태로서 밑으로 휘어진 형태의 음경이 전후진시 만들어 내는 동선의 경우 가장 정확히 들어맞게 된다. 그럼 막대기형의 음경을 어떻게 해야 '밑으로 활처럼 휜' 형태의 '질 안에 꽉 차는' 동선을 만들어 낼까.

그것이 바로 지난번에 얘기했던, 의식적으로 '위로 둥글게 거두어들인다'는 느낌으로 음경을 당기는 방법이다. 이것은 힘의 중심이 음경에 있지 않고 음경 뿌리에 실을 때 가능해진다. 그러니까 음경 뿌리 부분에만 힘을 빡 주어 당기면 나머지 몸통을 포함한 귀두 끝 부분은 수동적으로 둥글게 딸려나오는 것이다.

지난번 것과 틀린 점이 있다면 지난번 것은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반면에, 이번 것은 길게 보는 것이니만큼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게 포인트. 느긋하게 던져서 질각을 따라 내려가 꽂힌다. 마치 뱀이 동굴벽을 스르르르 타고 내려가듯이. 그러므로 여성의 질 안을 음경이 꽉 채우고 움직이는 방법은 평행운동과 오늘의 질각에 맞춘 운동 등이 되겠다.

윗 그림은 성적 흥분시 활처럼 휜 굴곡형의 질과 역시 음경의 동선을 굴곡형으로 만들었을 때 정확히 질과 일치하여 질을 꽉 채운 음경의 상태이다.나란히 후진하며 음경이 질 입구 끝까지 후진하는 것인데, 사실 정상위로 몸을 제끼지 않으면서 저렇게 까지 뒤로 많이 후진하려면 자지 뿌리 부위 일부만 따로 뒤로 땡겨 제끼는 엉거주춤한 상태가 돼야만이 가능하다. 보통의 후진으로는 저런 거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물론 팔로 그녀의 어깨등를 붙잡고 음경이 빠지지 않게 거리를 손으로 제어하며 엉덩이 자체를 둥글게 멀리 후진시켜도 되겠다.

이 운동의 핵심은 아래와 같다.

1. 휘젓는 듯한 불필요한 동작은 없다. 휘게하든, 직선이든 '곧게' 날아갔다 날아온다.

2. 보통 정도의 삽입 심도도 좋지만, 질 끝까지 들어갔다 나올 때, 더욱 강렬한 쾌감이 만들어 진다. 정상위에선 음경을 가장 깊이 삽입해 들어갔을 때 여성의 질 윗벽에 압박이 동시에 들어가게 돼있다. 남성이 깊게 넣기 위해 최대한 불두덩을 밀착하기 때문이다.

음경을 끝까지 다 넣었을 때, 후진하면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 음경이 거의 뿌리 부분에서부터 귀두까지 모두 질을 훑고 나올 때 여성에게는 굉장히 길게 음경이 전후진 한다고 느낀다. 온전히 음경길이를 다 살린 것이다.

예를 들면 동굴에 막대기를 넣고 상하좌우로 휘젓는 것 보다는, 길이를 최대한 살려 곧게 넣었다 빼는 것이 보다 긴 시간동안 동굴에서 머물게 되는 이치이다. 짧게짧게 휘저으면 결과적으로 머무는 시간이 짧다.

결론적으로 탱탱한 오뎅의 길이를 다 살릴려면 휘듯이 흔들면 안되고 곧게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남성은 허리와 엉덩이를 거의 쓰지 않을 뿐더러, 천천히 스무스하게 움직이니 노동력은 덜 들어가면서도 여성은 긴 쾌감을 느껴 장시간동안 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보자.

후진시의 음경 동선 그림이다. (전진시는 나왔던 방식과 같게 다시 넣으면 되겠다). 윗 그림이 평소 음경동선이랑 뭐가 틀릴까? 그것은 휘젓는 듯한 일체의 동작이 배제된 채 굴곡이 있게, 스무스하고 둥글게 넣다 뺐다 하고 있는 게 틀리다. 동굴(?)의 모양과 정확히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남성은 별로 힘 안들이는 데도 여성측에선 질 전체가 꽉 찬 채로 음경이 움직이니, 강렬한 쾌감에 오금이 저린다고 표현들 한다. 한번 잘 익혀보시라.

뒤로 삽입했거나 기타 안정적 자세에서 삽입한 상태에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삽입운동하면 된다. 후배위, 뒤로 무릎 자세로 선 상태에서 삽입했을 때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남성이 움직이면 대부분의 여잔 거의 죽음이다. 후배위가 원체 질이 가까워 지고 굴곡이 만들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남자는 후배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불두덩을 그녀의 항문쪽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깊게 천천히 삽입한뒤, 그대로 위처럼 빼낸다. 이후엔 스무스하고 길게 전후진을 한다. 이런 식으로 하여 숙달되면, 질의 굴곡형태가 남성 머리에 전달될 정도로 다 느낄 수가 있다.

문) 여성의 애액과 흥분의 관계는?



여성의 애액은 성적 흥분으로 인해 다량으로 질강에 입수된 혈액, 이 충혈을 해소하기 위한 질벽의 여출액 현상이다. 남성은 주로 음경해면체에, 여성은 주로 질벽 성기에 충혈이 일어나는데, 여성의 경우 남자에 비해 몸 전체에 걸쳐(예를 들면 유방의 확대같은) 혈액의 충만이 일어난다.

또한 남성은 음경에 백막이 있어 피가 고여도 그 커지는 데는 한계가 있는 반면에 여성의 질은 성적인 흥분을 거듭 더해감에 따라 애액은 계속적으로 분비되고 질강 역시 계속 확장되어간다.

질강에서 질 입구 삼분의 일 지역이 좁혀지는 수축과 이완작용은 음핵 오르가즘시에, 질강 전체가 좁혀지며 조여지는 작용은 질 오르가즘시에 표현된다. 결국 모든 오르가즘의 표현은 질강에서 일어난다는 말이 된다. 즉, 외부의 음핵만을 자극하여 절정감에 올라도, 위와 같은 애액 분비 후의 확장 수축 작용은 질강에서 표현되는 것이다.

여성은 흥분을 크게 더함에 따라 많은 애액이 분비된다. 그러나 여성이 흥분을 크게 했는데 반해서, 남성은 질강의 확장과 많은 애액의 작용으로 질벽과의 마찰 감각이 여성의 흥분과 반비례하게 된다.

때문에 몇몇 민감한 여성들은 지나치게 애액을 많이 분비하여 ,이러한 시스템에 대해 무지한 남성으로부터 질이 넓은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본의 아니게 받게 된다. 실로 아이러니라 하겠다.

문) 삽입운동중에 음경에 묻는 이 하얀거품은 애액인가?



그것은 애액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애액과 이 바르톨린선 액을 같은 것으로 잘못 오해한다.

발렌티노 빠굴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그것은 바르톨린선 액이다. 질 입구 바로 4시와 8시 방향 양쪽에 존재하는. 질 속에서 음경이 많이 펌푸질 한다고 거품이 이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그럼 달걀 흰자를 휘저어서 하얀 크림으로 만드는 거랑 같게?) 투명한 질애액에 비해, 바르톨린선 액은 하얀 유백색의 점액을 분비한다(애액보다 점도가 있는).

때때로(항상은 아니고) 삽입 운동 중 주로 남성음경의 뿌리 쪽에 거품처럼 묻어나오는 이 바르톨린선 액은, 질 입구쪽에 위치한 관계로, 삽입운동하면서 주로 질 입구쪽에 위치하는 음경 뿌리 쪽에 그 액이 묻게 된다. 또한 질 입구 4시 / 8시 방향에 선이 있는 관계로, 주로 후배위시에 그것을 자주 관찰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질구를 좁혀놓고 하는 자세, 후배위, 옆자세 측위 등등의 체위에서 주로 볼 수 있게 된다. 질 입구를 좁혀놓고 펌프질 하니깐. 애액은 질강전체에서 분비되고, 이 바르톨린 선 액은 질 입구 양쪽에서 분비된다고 보시면 되겠다.

문) 음경 골절은 언제 생길 수 있나?



음경 골절은 주로 당신 스스로 질 안과 질 입구의 구분되는 턱에 음경을 걸고, 힘껏 무리한 힘을 주어 방향을 틀어 움직였을 때나(음경으론 결코 이 턱을 꺽을 순 없다.턱에 음경이 꺽일 순 있어도) 여성 상위시에 한껏 딱딱히 발기한 음경을 질 안에 담근 채로 여자가 힘껏 꺽어버리면 이론적으로 골절(음경백막골절)이 가능해진다.

또한 항문과 질에 상하로 연결된 8자근 (질조임근, 항문조임근) 부위를 당신의 음경이 한껏 밀었을 때 무참히도 당신의 음경만이 골절상을 입을 수도 있다. 점진적으로 밀어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힘을 주면 무리가 가는 것이다. 이 조임근들은 굉장히 질기고 세서, 출산시에나 늘어나면 늘어나지 겨우 음경의 힘만으론 어지간해선 꿈쩍도 않는다.

이 사실은 당신의 손가락마디로(손톱말고) 질 입구 안을 상하로 힘껏 댕겨보면 얼마나 견고하고 단단한 근인가 하는 것은 바로 알 수 있다.특히 아가씨의 근은 굉장히 탱탱하다.

왜 여성질 안쪽은 흥분하면 넓게 확장되는가?



그것은 자궁과 생식시스템과 관련있다. 평소엔 방광위쪽에 살짝 얹혀져 있는 형국인 자궁은,성적흥분시 골반강에 대량의 피가 유입되어 충혈되면서 그 위치가 얹혀져 있던 모양새에서 위로 서게 되기에 여자가 누워있다면 자궁이 뒤로 당겨져 물러나는 형국이 된다. 이때, 자궁과 한 몸체인 자궁경관과 자궁경부가 덩달아 뒤로 물러난다. 성적흥분이 더해갈수록 자궁은 조금씩 더 멀어진다. (자궁부가 뒤로 물러났다는 것은 여성의 흥분이 극에 달했을 때, 자궁이 수축과 이완을 할 타이밍에 남성이 손가락을 질안 깊숙히 넣어보면, 흥분해 수축이완하며 질안으로 들락날락하는 자궁경부를 만질 수 있다.)

고로 질 안의 원개(질끝과 자궁부위가 구분되는, 질 끝 경계지역의 양쪽 원형모서리) 는 넓게 확장되듯이 된다.이렇듯 질 안은 부풀어 텐트현상화 되고, 밑바닥도 확장되어 사정시 정액을 효과적으로 담고 있을 수 있는 '정액풀' 을 만든다. 성적 흥분이 소실되면 질안은 다시 원래대로 직경이 훨씬 작은 사이즈로 돌아간다.

이것이 임신을 위한 여성의 생식시스템의 일부이다. 즉, 여성의 질안이 확장되는 것은 원래 임신을 위한 자연의 이치이니 남성들은 '왜 질안이 넓은거야!?' 하고 볼멘소리하지 말고..아..내 여자가 성적인 흥분을 제대로 했구나..하고 생각하며 되는거다.

‘커플 궁합’ 유전자 검사로 확인한다



스위스 기업, ‘간단 검사’ 서비스 성황

남녀의 유전자를 비교해 생물학적 궁합이 맞는지를 검사해주는 서비스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고 아메리카온라인(Aol.com)이 9일 보도했다.

스위스의 ‘유전자 파트너(GenePartner)’사는 현재 ‘Sense2love’ ‘Eventful Dating’같은 데이트 중개 사이트와 손잡고 희망자들에게 우편을 통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검사를 신청하면 회사는 면봉 몇 개를 보내준다. 이걸로 당신 자신, 그리고 당신과의 궁합을 알고 싶은 사람 몇 명의 뺨 안쪽을 각각 긁은 뒤 다시 회사로 보내면 된다. 그로부터 얼마 후 회사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당신의 비밀계정에서 검사 결과를 볼 수 있다. 유전적으로 궁합이 맞는 지 여부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기업이 실제로 검사하는 것은 점막세포에서 추출한 백혈구 항원이 유전적으로 서로 얼마나 다른가 하는 점이다. 이 회사 유전자 검사 연구소의 타마라 브라운 소장은 “서로의 유전자가 완전히 다르면 낭만적으로 매우 강하게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동일한 유전자가 있다 해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 서로에게서 믿을 만 하다는 느낌,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검사를 받는 커플 중 유전자가 완전히 달라 궁합이 100% 맞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이런 경우는 서로에게 느끼는 매력이 너무 커서 사회적인 차이나 이해관계의 충돌을 무시하고 관계를 시작하는 탓에 결국 오래가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궁합이 70% 맞는 것으로 나타난 커플에 대한 브라운 소장의 설명이다.

“이 같은 유전자 패턴은 두 사람이 생물학적으로 잘 맞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튼튼하고도 안정적인 관계를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유전자 패턴을 나타내는 커플은 서로에게 육체적 매력과 정열을 강하게 느낀다고 흔히 말합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만족스러운 관계에는 사회적으로 잘 맞는가 하는 문제도 생물학적 궁합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두 사람은 잘 어울리는 커플로 확인됐습니다”

여기까지가 Aol.com에 보도된 내용의 요약이다. 하지만 이 검사에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남녀가 서로 유전적으로 다를수록 매력을 강하게 느낀다는 사실은  오래 전에 확인됐다. 10여 명의 여대생에게 남학생들의 셔츠에 배인 땀 냄새를 맡게 한 뒤 어느 냄새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가를 물어본 실험이 대표적 예다. 그 결과 자신과 유전자 차이가 가장 큰 남성의 땀냄새를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위의 유전자 궁합 검사는 서로에게 얼마나 본능적인 매력을 느끼는 지를 알려주는 데 불과하다는 말이다. 이는 검사까지 하지 않아도 당사자 들이  이미 느껴서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닐까.

지압을 이용한 성감대 애무 4


유방 지압

여성의 유방은 모든 남성에게 매력 포인트가 되고 또 성기 다음으로 쾌감지수가 높은 곳이다. 이는 남성도 마찬가지. 유방 지압은 먼저 손바닥으로 유방 전체에 원을 그리듯이 압점을 이동해가며 가볍게 눌러준다. 또한 젖꼭지 위에 손바닥을 대고 가볍게 누르면서 원을 그리듯 손을 돌리면 된다.

귀 지압

귀는 성감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부위.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귓바퀴의 오목한 부위에 대고 부드럽게 지압을 한다. 또한 집게손가락을 귓구멍에 넣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 더욱 빨리 흥분하게 된다.

서혜홈부 지압

서혜홈부(가랑이)는 남성, 여성 모두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다. 상대방의 가랑이를 넓게 벌리게 한 뒤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가지런히 대고 성기 가까이까지 가볍게 눌러준다.

회음부 지압

성기와 항문 중간에 있는 회음부는 쾌감지수가 아주 높은 편이다. 엄지손가락을 회음 중앙에 대고 서서히 누르면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 상대방이 금방 흥분을 느끼게 된다.

남성! 삽입테크닉의 기본을 알아보자



어떻게 하면 남성 하이테크닉을 명료하고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느라 쩌매 시간이 걸렸다. 그간 본 강의를 기다리느라 앞에총과 세워총을 반복하며 권태의 밤을 견뎌온 남성동지 제군들에게 당의 이름으로 사의를 표하는 바다.

지난 첫회에서는 테크닉이라는 것에 대해 남성동지들이 일반적으로 빠지기 쉬운 상식의 오류, 함정, 미신 등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럼,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인 기술 수업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일반적인 명랑은 
① 애무 중심의 오프닝 
② 삽입 중심의 메인 스테이지,라는 양대 시퀀스로 나누어 고찰하는 것이 타당하나 여기에 
③ 애무 중심의 클로징이 옵션으로 붙는 경우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겠다. 
물론 오프닝과 클로징 단계에서의 애무는 중요하며 여기에 파생되는 테크닉들도 무수히 존재하지만, 본 강의는 제목에서 지시하는 바와 같이 ②번 단계에서 요구되는 테크닉만을 다루려고 한다.

①번 단계를 거쳐 드디어 대망의 ②번으로 넘어가려고 할때, 제군들은 이 메인 스테이지를 어떻게 시작하는가? 바로 시동을 걸어 성급하게 피스톤 운동으로 달음질치는가? 허어, 그러면 아니된다. 이거 곤난하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이번 시간에서는 삽입후 첫 움직임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자.

 음핵 + 삽입자극 테크닉 

드디어 정상위로 삽입을 했다. 이 상태에서 남자 상체를 파트너 여성의 머리쪽 위로 더 끌어 올려 보자. 이러면 몸에 달려있는 자지도 따라서 질속을 빠져나와 위로 딸려오게 된다.상체를 계속 올리다 보면 자지가 질구를 이탈하게 되는데, 이 때 빠지기 직전의 자지의 귀두가 질속 입구 천정에 걸리는 느낌이 들면 멈춘다.

이 자세의 상태는 귀두만 삽입된 정도의 모양새임과 동시에, 자지 몸통이 음핵과 음핵줄기및 소음순 일부를 통째로 누르고 있는 상황되겠다. 게다가 남자 몸과 여자 몸 사이에 핫도그 쏘세지마냥 자지가 꽉 눌려져 있기 때문에, 덩달아 음핵을 비롯한 여타 외음부위도 강력한 압박 자극을 받는다.

하나의 동작으로 음핵 자극 및 삽입의 효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테크닉으로, 위의 ①번에서 ②번으로의 이행과정 및 발전도상에 있는 과도기적 기술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상태에서 구사할 수 있는 삽입테크닉들은 다음과 같다.


 상하운동

위 상태에서 귀두의 너비 정도만큼만 상체를 오르락내리락해 보자. 이는 음핵, 소음순 뿌리(음핵 위쪽 소음순 줄기가 시작되는 곳), 질전정, 요도(이곳도 알고보면 성감대다)를 동시에 통째로 자극하는 방법이 되겠다.

이 상태로 진행하다가 움직임이 어긋나서 자지가 어느순간 빠질수도 있는데,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귀두만 다시 밀어넣으면 간단히 재삽입할 수 있다.

 상하운동의 변형 : 샌드위치의 윗면 식빵조각을 끝에서부터 천천히 떼어내듯이, 남자의 상체만 일으키면 이 동작이 자지에 영향을 미쳐 파트너 여성에게 또다른 자극을 전달할 수 있다.

이때 원래의 정상위 삽입운동으로 갑자기 돌아가게 되면 파트너 여성의 만세소리가 미묘하게 바뀌게 되는데, 이 변형체위를 한동안 구사하다가 다시 그녀 몸위로 상체를 눕히고 원래의 상하운동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복해 보자.

 좌우운동

오늘의 포즈는 마치 파트너 여성의 몸과 남자의 몸 사이에 둥그런 원형막대기를 축으로 끼워놓은 것같은 형국이다. 그 축을 돌돌돌 굴려준다는 느낌으로 내 치골과 치골에 부착된 자지를 좌우로 왕복하며 굴려 보라.

이 테크닉으로는 음핵을 포함하여 여러 성감대 지점들을 자지가 타고 넘어다니며 골고루 문질러 다양한 쾌감을 파트너 여성에게 안겨 줄 수 있다.

 정지압박

이렇듯 삽입한 상태에서 음핵을 자극하는 테크닉은 이미 자연체중으로 상대 여성의 성감대를 압박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체중을 골반에 실어 자지를 프레스로 누르듯 꾹꾹 눌러주며 제자리에서 반복적으로 압박해 보자.

체중이 실린 압박을 성감대들이 강하게 받게 되므로 파트너 여성들로 하여금 강한 자극에 몸을 떨도록 만들 수 있는 테크닉되겠다.

 질구이탈을 동반한 상하운동

음핵+삽입자극 테크닉이 익숙해지면 질구 이탈과 삽입 역시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이제, 귀두만 삽입된 상태에서의 상하운동을 좀 더 빠르게 진행시켜 보자. 마찰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파트너에게는 좀더 색다른 쾌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혹 자지가 빠져서 길을 잃지 않겠느냐고? 좋은 질문이다. 제군들이 실전에서 이 테크닉을 인이 배도록 사용하게 된다면 오래지 않아 자지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올라가다 멈추는 순간, 그리고 높이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최소한의 운동신경만으로도 가능한 일이다. 

여성의 머리쪽으로 최대한 상체를 올리면 소음순의 두 줄기가 시작되는 윗지붕 무렵(정확하게는 처마 부위쯤)에서 자지의 귀두가 일단 걸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 몸을 아래로 내리면 자연스럽게 귀두가 밑으로 타고 내려가 재삽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끄덩한 애액의 영향과 관성의 법칙에 따라 선로를 이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듯이 재삽입된다는 이야기다. 대신 빠진 것이 아니냐고 당황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위의 테크닉들은 파트너 그녀가 엎어져 누운채로 뒤에서 삽입하는 변형 후배위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사할 수 있다. 단, 이때는 타겟이 음핵과 소음순 보다는 엉덩이쪽 성감대 및 '질속하단 질밑벽'쪽으로 전환된다. 특히 이 부위에 더 강한 쾌감반응을 보이는 여성들에게 주효하겠다.

삽입 하이테크닉, 오늘은 그 첫단계로 음핵 + 삽입 자극 테크닉에 대해 공부하였다. 충분한 복습만이 테크닉 향상의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반복 실습을 통해 학문을 체화시키도록 노력할 일이다. 

오래하면 장땡?



오래 하면 장땡이 될 가능성은 당연히 높을 수도 있다. 허나, 테크닉의 다양성이 담보가 안되면 이것 역시 여자에겐 고문이 될 수 있다.

'지루남'의 경우, 삽입운동 러닝타임이 길다. 대개 이런 경우 오래하면 할수록 남자도 사정을 할 수 없으니 긴 섹스가 고문같이 느껴지겠지만, 사실 이때 더욱 고통스운 것은 여자 쪽이다.

남자쪽에서 테크닉이 담보가 안될 경우, 질벽 점막이 마찰되는 곳만 줄곧 터치받으니, 땐땐해지면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가 질안쪽부터 입구까지 골고루 분산터치할 수 있는 삽입테크닉을 익혔다면 오래 하더라도 여자를 만족시키며 할 수 있고,여자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도 덩달아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 조교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테크닉을 몸에 익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지나친 지루 역시 극복할 수 있다. '테크닉은 끝내 주는 남잔데 지루야.' 라는 식의 이야기, 들어 본 적 있는가?

다종다양하며 탁월한 테크닉은 오랜동안의 섹스를 환상적으로 만들어 준다. 앞으로 본 조교, 이 지면을 통해 다양한 삽입테크닉 패러다임을 선보여 평생 질리지 않고 파트너(와이프, 애인)와 즐길 수 있는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G-SPOT 과 질 윗벽의 집중 압박 삽입테크닉



오늘은 시리즈 사이에 선보이는 핵심 삽입 테크닉 시간이다. 질 입구 쪽의 지스폿과 질에서 좁은 부위가 끝나고 넓게 확장되기 시작하는 지점의 A 스폿, 그리고 질 안쪽 4시와 8시 방향에 위치한다고 어느 연구자의 임상 실험에 의해 알려진 에피 센터, 그리고 그 밖의 스폿들...등등. 공교롭게도 질 내부의 핵심 성감대들은 모두 질 윗벽에 줄줄이 위치해 있다.

자 그럼 삽입시에 질 윗벽을 줄줄이 압박 상태로 집중 자극하는 법을 배워보자.

윗 그림은 사람과 사람이 결합을 할 때, 정상위에서 질 윗벽을 압박해 들어간 상태이다. 상황을 설명해 보자면

1.양팔을 밑으로 내려 최대한 팽팽하게 뻗어, 여자의 양 허벅지를 움직이지 않게끔 제어하면서 아프지 않게 누르고 있다.

2. 여자의 양 허벅지는 바닥에 편안히 붙어있는 상태에서 바로 하기 보다는, 그림에서처럼 일단 여자의 무릎을 세운 뒤, 그대로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를 내리면서, 남자의 허벅지 위에 여자의 허벅지 일부를 걸쳐놓은 것처럼 해놓으면, 가장 질 윗벽에 압박이 들어간 삽입 상태가 된다.

여자의 양 허벅지는 바닥에 놓여진 상태라기 보다는 남자의 딱 붙여 곧게 뻗은 허벅지에, 여자의 허벅지가 일부 얹혀진 형국이다. 위와 같이 압박해 놓은 상태에서 움직이다가 압박 상태가 느슨해지기 쉬우므로 양팔로 그녀를 정지시켜 놓고 제어한 상태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정지당한 것을 그다지 불편해 하진 않는다. 자극적이니까.

좀더 강한 압박을 원하면, 양팔로 견고하게 여자의 허벅지를 누르면서 남자가 더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듯이 하면 최대한도로 음경과 질이 압박된 상태가 만들어 진다. 다시 말해, 행위 중에 더욱 압박해 죄면 된다.


위와 같은 상태에서 삽입술은

1. 평범한 전후진 상하로 휘젓기

2. 평범한 상하운동이되, 엉덩이를 제끼지 않고 제자리에서 음경으로만 가볍게 까닥까닥 상하로 흔드는 휘젓기

3. 평행운동(물론 질 윗벽에 밀착된 상태여서 질 윗벽만을 주로 터치한다)

같은 것이 있을 수 있겠다.



실전에서

운동으로 탄력적이 된 질이 탄력적인 성감을 맹글어낸다.

우리가 대충 피상적으로 알고있는 PC골반근육 운동인 케겔운동. 이제는 이 운동 명칭이 하두 보편적으로 등장해서, 성에 관심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이 운동에 대해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시큰둥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지만 내용을 다시 한번 보자.

남녀 모두의 대표적 성감 계발 운동인 케겔 운동을 고안해낸 케겔 박사는 수천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다. 그것은 바로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갔을 때 과연 얼마나 성감에 효과를 낼 수 있나 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실제로 임상실험에 참여한 수천명 중, 대부분의 여성들이 큰 효과를 보았다. 이것은 놀라운, 거의 절대적인 수치였다.

이후 이 훈련은 전세계의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남성에게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임상으로 증명되었다. (인터넷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이 훈련 방식을, 여기서 또 설명할 필요는 아마 없을 것이다.) 이 훈련의 핵심은 바로 성기 근육을 탄력있게 만들고, 근육들을 강화시켜 골반에 더 많은 혈액을 넣고 순환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데 여성은 질과 그 주변부에, 남성은 음경 부위에 더 많은 혈액을 순환시키게 하여 여성의 경우 자유자재로 리드미컬한 질 근육 조임과 수축을 가능케 함으로서 쾌감 고조에 기여하며, 남성의 경우 페니스에 보다 증가된 혈액량이 투입됨으로써 발기 유지와 강도 면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남성은 자꾸 의식적으로 사정 근육을 단련함으로써, 향후 사정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기 근육들이 보다 탄력적이고 수축력이 좋을 때, 본인과 파트너는 보다 높은 성감을 얻을 수 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남녀의 몸은 탄력적이다. 당연히 성기를 지속적으로 단련하는 남녀의 성기가 운동을 전혀 안하는 보통 사람에 비해 '더' 탄력적이며 '더' 생기가 느껴질 수 밖에.

꼭 돈을 들여 휘트니스클럽이나 동네 체육관/헬스장에 가야만 탄력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특별히 고안된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도 일상 생활을 영위하며(TV등을 보며) 동시에 운동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손 쉽다. 단 의지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몸이란 건 지속적인 걸 필요로 해서 중단하면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도로아미타불 되어가기 마련이니까. 과연, 우리 주변에 저 당시의 임상실험자들처럼, 이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바람피우는 남편, 말이 길고 장황한 이유?


바람피우는 남편, 석연치 않은 이유로 새벽에 집에 온 뒤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자정을 훨씬 넘기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요한 약속시간에 늦은 사람이 숨을 헐떡이며 뛰어 들어와 자기가 늦은 이유를 자세히 얘기한다.

두 경우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받을 만하다. 자기가 실수 또는 어떤 잘못을 저지르게 된 얘기를 너무 자세히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샤론 리일 박사팀은 실업보험회사의 의뢰로 거짓 실업수당 청구인들이  거짓말을 할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분석했다. 이들은 자기 상황을 설명해보란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지나치게 자세히 얘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할 말만 몇 마디 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붙이지 않았다.

이는 거짓말쟁이들이 실제 없는 일을 있었던 것처럼 꾸미려다보니 미리 계획을 나름대로 철저히 세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믿게끔 해야 하니까 미리 질문과 답변을 생각하게 되고 들키지 않기 위해 얘기가 길어진다는 것이다.

리일 박사는 “보험 사기꾼들은 안절부절 못하거나 시선을 회피하는 행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게 얘기했다”며 “자연스럽게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그들을 꽤 완벽한 연기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팀은 이번 연구를 토대로 보험 회사에서 참고할 실제 피해자와 사기꾼을 구분하는 지침을 만들 예정이다.

이 조사결과는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