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6일 월요일

그녀를 숨막히게 하는 그곳!!





남자는 3분이면 OK! 여자는 13분~~
이 시간차 때문에 겪는 수많은 어려움들을 아시나요?
후끈 달아오르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 서로 등돌리고 자기 일쑤..
소위 말하는 性-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일까?
그것은 남성들은 자신의 성적 흥분을 억제하는 노력과 더불어 여성의 성적 흥분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겨울에 차도 적당한 예열이 되면 잘 나가지만 시동을 막걸어 출발할라치면 뻑뻑하기 그지 없다. 그녀도 마찬가지. 충분히 데워지지 않으면 아픔의 신음소리만 토해낼 뿐 감흥이 없다.
남녀가 성적 만족에 도달하는 이상적인 성교는 20분 동안의 애무 끝에 성기를 결합한 뒤 5분 정도 피스톤 운동을 하는 일반적인 패턴이다.
히팅시간 20분!! 이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98년 한국판 킨제이 보고서를 발표했던 이윤수 박사가 최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 질문 하나인 상대방의 성감대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남성이 61%, ‘아니오’라고 답한 남성이 24%이었으며, 성감대의 구체적인 부위로는 유방, 귀, 유두 순이었다.
이 조사 결과 중 재미있는 사실은 파트너의 성감대를 알고 있다고 대답한 남성이 모르고 있다고 대답한 남성에 비해서 훨씬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았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성감대 그곳은 어디일까?
여성의 성감대를 자극해 열렬히 페니스가 들어와 주길 바라는 성적 흥분이 최고조에 도달해 있으면 여성의 오르가슴은 불가피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간절히 원할 때 결합을 해 피스톤 운동을해 절정에 올려놓으면 되는 것이 섹스의 이상적인 절차.
하지만 실전은 다르다. 그녀의 성감대를 찾아서 여기저기 더듬어 보지만 꿈쩍 않는 그녀. 뭐 하는 거야 하는 듯한 눈빛을 보면 좌절감마저 드는데.. 성감대 그곳이 어딜까? 딱히 정해진 곳이 없기도 하지만 온몸이 성감대이기도 하다.
성감대란 성행위 중에 분명 야릇한 느낌을 주는 행위와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그곳이 성감대라 생각하면 틀리지 않다.  귀에 숨을 불어 넣거나, 핥거나, 머리카락을 매만지거나, 허벅지를 쓸어 올리거나 유방, 유두를 혀로 자극하거나 등등의 움찔거리게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그녀를 열리게 하는 열쇠이다. 여기에 그녀의 마음까지 열수 있는 한마디!! 사랑해를 곁들여 보라~~ 화끈한 밤!! 명연주를 들을 수 있으리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