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자위행위에 대한 궁금증





자위를 많이 하면 정자나 난자가 줄어든다?
-절대 아니다.
다만 남성이 사정을 하고 나서 얼마 안돼 다시 사정할 경우 미성숙 정자들이 강제로 끌러나올수 있다,
때문에 임신 여부를 판정하는 정액 검사는 3일이상 금욕후에 검사해야 정확한 정자 수와 형태,운동성 등을 판단할수 있다.


자위를 많이 하면 신장 기능에 무리를 주어 탈모를 유발한다? 혹은 간이 나빠진다?
-신장이나 간 탈모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읺은다.
다만 성장기에 너무 자주 사정을 하는등 생식시를 과도하게 자극할 경우ㅡ신체 발달이 고르지 못할수 있다.


전립선염 환자는 자위하지 말라?
-그렇지 않다.전립선염 의 증상은 과로나 과음 또는 성관계 뒤에 성시 주변이 불쾌하거나 진뇨감이 남아 있는 느낌이다,
20~30대 젊은 남성의 경우 심각하다기 보다는 귀찮은 질환이다.
불편함과 성기능에 가벼운 지장을 주기도 한다.약물치로와 함께 주기적인 사정을 통해 전립선 대사가 자극받도록 하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다시말해 전립선염이 있다면 규칙적인 성관계나 자위행위를 하는것이 좋다.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다크서클이 생긴다?
-본인의 건강이 허락하는 빈도보다 너무 자주 자위행위를 한다면 심신이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다.
대인 관계에도 지장을 줄수 있다.
하지만 가크서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보고는 없다. 
다만 밤 늦게까지 너무 열을 올리다 보면 잠도 부족하기 쉽고 늘 피곤한 사람처럼 보일수 있다.


자위를 많이 하면 조루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신체적인 면에서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지만,간접적으로는 관련이 있다.자위행위 는 자신의 성감에 맞추기 쉽고 혼자서 남몰래 하다보니 들킬까 봐 서두르는 경향이 많다. 
서두르는 것이 습관이 돼 이성과의 성관계에사도 서두르는 원인이 될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조루증은 약물치료나 훈련을 반복하는 행동치료 등이 도움이 되곤한다.


여성이 자위를 많이 하면 소음순이 검어진다?
-남녀 모두 성기 주변에 멜라닉 색소가 많아 성자극이 많으면 멜라닌의 활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잦은 자위 행위나 성관계 때문에 소음순이 검어진다는 표현은 옳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자위 도구를 사용하면 건강에 해롭다?
-인허가 과정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사용해도 무해하다.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이 있듯이 어른들에게도 성인용 섹스토이가 있다.
바이브레이터,딜도 등 다양한 자위도구가 있는데.이 도구들은 관리를 잘해야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니 사용후 깨끗하게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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