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아랫입술, 빨면빨수록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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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소음순을 입으로 애무를 할 시에 애무를 하기에 편한 구조로 되어 있다. 여성의 음부는 남성의 성기처럼 돌출되지 않고 평평한 구조로 되어 있어 애무의 방법이 단조로울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애무가 용의한 부분이 바로 소음순이다. 클리토리스처럼 너무 작지도 않고 질구처럼 움푹 들어가지 않아 혀와 손 등으로 애무하기에 수월하다.

소음순 애무를 할때는 혀와 손을 사용해서 할 수도 있으며 다리를 끼워서 바이블레이션을 일으키는 방법도 있다. 손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약지 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양 소음순에 끼우고 중지로 진동을 살짝 주듯이 두들겨 준다. 또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소음순 양쪽을 좌우로 살짝 펼치고 손가락 안쪽을 이용해 상하로 부드럽게 스다듬어준다.

입과 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입을 소음순에 대고 부드럽게 흔들어 주면서 혀를 이용해 애무를 해주는 것과 아래로 위로 그리고 가장 윗부분에서 둥글게 원을 그리듯이 혀로 마사지 하듯이 애무를 해주면 쾌감이 한층 더 증대된다. 그리고 풀피리를 불듯이 가볍게 후~~하고 불어주면 여자는 색다른 쾌감을 느끼게 된다.

따지고 보면 섹스에 정도는 없다. 어떻게 애무해라, 어떤 체위를 해라 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그리고 상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하지면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있다. 바로 마음가짐. 상대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섹스를 하다보면 아무리 섹스가 서툴다 하더라도 상대는 감동하게 되어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격언을 마음 속 깊이 각인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