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그녀들이 뿅가는 오럴 섹스
1. 의자를 활용한 자세
책상 의자든 소파든 뭐가 됐든 의자만 있으면 되는 이 자세는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는 무지 죽인다. 그녀를 의자에 앉혀 두고 당신은 바닥에 주저 앉기만 하면 끝. 의자에 앉은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바닥에 앉은 채로 애무를 하는 건데, 의자 끝 부분에 살짝 걸쳐 앉는 게 당신의 원활한 혀 놀림에 용이하다. 애무를 받는 쪽이나 하는 쪽이나 편하게 앉아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그녀의 은밀한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다면 다리 한 쪽은 책상 위에 걸치면 된다. 만개한 꽃처럼 아주~ 활짝 열릴 테니…. 단, 너무 흥분한 그녀가 의자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당신의 두 팔로 의자 팔걸이를 잡고 떨어지면 받아줄 자세를 취하는 게 좋다. 판도라도 한번 떨어진 적이 있다. --;;
2. 주고 받기 좋은 69 자세
다들 해 봤을 테고 즐겨 하는 체위가 아닐까 싶은데 이 자세는 남자와 여자 모두 오럴 섹스를 주고 받기 가장 좋은 자세지만 가급적 여자가 위에 올라가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가 위에서 오럴을 하다 보면 가끔 먼저 흥분한 나머지 여자의 목구멍 속으로 끝도 없이 굵은 물건을 들이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아주 숨막힌다. 자칫 목젖이라도 건드리게 되면 오바이트까지 쏠릴 수 있으니 반듯하게 누워서 하는 것보다는 변형 자세인 옆으로 누워서 하는 69 자세를 추천한다.
3. 남자의 얼굴 위에 주저 앉히기
먼저 당신은 반듯하게 누워 있고 당신의 얼굴 위에 그녀를 쪼그려 앉게 할 것. 화장실에서 볼 일 볼 때 자세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앉으면 당신이 공략할 클리토리스 찾기도 훨씬 쉬울 뿐만 아니라 혀의 위치와 클리토리스 위치만 잘 맞추면 편안히 누워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애무 받는 여자 입장에서도 매우 자극적이라는 게 주변 여인들의 증언이다. 단 너무 흥분한 그녀가 정말로 얼굴 위에 주저 앉지 않도록 그녀의 엉덩이를 잘 받치면서 애무하는 게 좋다.
4. 후배위 자세 활용법
삽입 할 때 많이 쓰는 후배위 자세를 취한 후 그녀의 엉덩이 쪽에서 애무하는 방법.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든 그녀의 그곳을 혀와 손으로 동시 공략하는 게 좋고, 항문을 애무하기에도 편한 자세다. 단 혀와 그곳의 높이를 맞추다 보면 목에 약간의 뻐근함이 느껴질 수도 있으니 편한 걸 좋아한다면 그냥 누워서 하는 게 더 좋겠다. 어쨌든 이 자세도 꽤 자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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