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아침샤워로 육봉을 상큼하게~
남자들은 기상과 동시에 벌떡 솟아있는 육봉을 움켜쥐게 된다. 성적으로 건강한 남성은 잠을 자는 동안 5회 정도 저절로 발기가 된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음경이 발기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 이를 아침 발기라 한다. 그러나 아침 발기를 발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성적으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단지 발기된 순간을 포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침 발기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침 샤워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기분이 상쾌해진다는 데 있다. 잠이 깨고 머리가 상쾌해 져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몸을 깨끗이 씻는 의미도 있어 왠지 그날은 하루 일이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샤워는 신체 내 혈관을 확장시켜 피를 잘 돌게 만든다. 가뜩이나 성욕 만발한 아침을 더욱 흥분되게 만든다.
새로운 애너지로 충만한 아침에 하는 섹스는 에너지가 소모된 저녁에 나누는 섹스보다 특별한 맛이 있다. 일부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섹스를 나누는 것이 오히려 먼저 피로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을 하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면 사랑의 행위도 최상급 일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뛰어난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보통의 남자라면 아무리 중년들어 몸관리를 비교적 부실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아침이면 생리적으로 육봉이 강력하게 발기할 것이다. 이것은 성기능을 관장하고 있는 대뇌피질 중추가 충분한 휴식으로 인하여 흥분되어 있는데다가 복부의 내장을 관할하는 자율 신경마저 잘 작동되기 때문에 성적으로 양기를 돕는 현상을 빚게 되는 이치이다.
기회가 된다면 아내 혹은, 여자친구와 함께 아침 샤워를 하자.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성적 교감을 나누고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소리를 들으며 즉석에서 섹스를 나누면 보다 특별하고 감각적인 섹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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