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엉덩이에서 애욕을 느끼다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만족 LoveDo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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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여성들이 모인 포르노 업계에서 엉덩이 하나로 세계 남성들의 바지를 내리게 한 ‘써니 레인’. 백옥같이 뽀얀 피부, 귀여운 얼굴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터질 것 같은 엉덩이와 허벅지는 그녀를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그녀의 영상을 보면 대부분이 엉덩이가 강조되는 카메라 앵글로 촬영 됐을뿐더러 영상의 제목에도 ‘ASS’ 라는 단어가 삽입되어 있다.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는 그녀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또한 ‘드림걸스’에서 보여준 연기는 그녀에게 노래라는 재능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그녀에 대한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풍만한 엉덩이와 허벅지. 날씬한 여성을 좋아하는 이들은 ‘하체비만’ 이라 여기고 안타깝게 바라봤겠지만 섹스에 참맛을 아는 남자라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찬사를 보냈을 것이다.

예쁜엉덩이는 우선 쳐지지 않아야 한다. 밑으로 쳐진 엉덩이는 상대적으로 엉덩이가 길어 보이고, 옷을 입었을 경우에도 다리가 짧아 보이는 현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예쁜 엉덩이의 가장 첫째 조건은 엉덩이가 쳐지지 않고 탱탱하게 유지된 엉덩이 이다. 둘째로 엉덩이의 크기도 중요하겠죠. 자신의 전체적인 신체밸런스에 맞게 적당한 크기의 엉덩이가 보기 좋다.

하지만 유방계에도 거유 매니아들이 있듯이, 크면 클수록 섹시하다고 여기는 이들도 있다. 걸음을 걸을 때도 가슴처럼 출렁일 정도로 살도 많고, 골반도 큰 엉덩이를 좋아하는 것이다. 일부 남성들은 엉덩이에 살이 많으니 음부에도 살이 많아 조여주는 맛이 남다를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단순한 편견에 불과할 뿐, 살과 ‘명기’와의 관계는 무관하다는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큰 엉덩이를 가진 여자와의 섹스를 할 때는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엉덩이 사이에 육봉을 끼고 비비는 것이다. 가슴 사이에 끼고 문지르는 ‘햄버거’와 비슷한 것이지만 가슴에 비해 탄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더욱 큰 쾌감을 맛볼 수 있게 만든다. 하체가 뚱뚱한것은 결코 부끄럽거나 컴플렉스가 아니다. 그런 타입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요즘 같은 글래머 스타일이 선호되는 분위기에서는 섹시의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