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뿅가게 만드는 허벅지 애무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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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신체부위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곳이자 성적 매력이 가장 풍부한 가슴과 엉덩이 외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많다. 허벅지 역시 그런 신체 부위 중 한 곳. 매끈하게 빠지고 탄력있어 보이는 허벅지의 노출만으로 섹시미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다. 굳이 노출이 아니더라도 진이나 라텍스 같은 재질로 이뤄져 허벅지에 착 달라붙는 의상 역시 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남성들에게 강한 시각적 자극을 주는 허벅지는 잘 알려진 대로 특별한 성감대다. 허벅지는 자율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숨어있는 성감대. 특히 허벅지의 근육과 신경이 성기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 허벅지를 애무하는 것은 성기에 간접적인 자극을 줄 수도 있다. 단순히 허벅지 안쪽에 살짝 손만 대도 상대가 느낄 수 있는 자극은 기대 이상이다. 그 정도로 민감한 곳이 바로 허벅지다.

일반적으로 허벅지 애무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손바닥으로 훑으면서 자극하고 점점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닿을 듯 말 듯 허벅지를 간질이듯 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부드러운 혀를 사용해 살짝 살짝 허벅지 안쪽을 핥으면 상대는 뒤로 넘어갈 정도로 짜릿한 쾌감을 얻는다.

하지만 좀 더 특별한 허벅지 애무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해외의 한 블로그에 특별한 허벅지 애무란 제하에 소개된 허벅지 애무법은 일반 애무법과 차이가 있다. 먼저 이로 깨물듯이 하는 허벅지 애무법이 있다. 앞니로 콕콕 찌르듯이 허벅지를 자극하다 살짝 깨물면 상대가 흠칫 놀라면서도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는 것. 단, 살짝 아주 살짝 깨물어야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발기된 성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빳빳하게 발기된 성기를 사용, 마치 막대기로 자극하듯이 쿡쿡 찌르고 문지르며 자극하는 방법으로 여성으로 하여금 발기된 성기로 허벅지를 자극할 경우 남성이 금세 자신의 몸 안으로 성기를 삽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남성 역시 여성을 애무함과 동시에 자신의 성기에도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음과 치약을 사용하는 이색 방법도 소개됐다. 얼음을 입에 물고 있다 차가워진 입술과 혀로 허벅지를 애무하는 방법으로 얼음을 입 밖으로 반쯤 내밀어 허벅지에 문지르듯이 자극하는 것도 좋다고 추천한다. 치약은 허벅지에 살짝 발라 손으로 살살 문지르며 자극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허벅지에 싸하면서도 시원하게 퍼지는 느낌이 묘한 쾌감을 준다고 자랑한다. 좀 더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아있는 낙지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허벅지와 엉덩이의 연결 라인도 자극점으로 활용하면 더 없이 좋다고 권장한다. 허벅지 안쪽에서 엉덩이 둔덕 아래로 이어지는 라인을 말하는데 이곳은 강한 자극보단 애태우듯이 살살 애무하는 것이 좋다고. 붓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 너무 간질이면 쾌감보단 웃음이 터져 나오니 조심하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단순히 만지고 핥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으면 허벅지를 자극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