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수요일
더 추워지기 전에 즐겨야 할 섹스 비법
산림욕이란 숲이나 삼림 속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적당히 운동하면서 심신의 휴식을 꾀하는 것을 말한다. 숲 속 수목의 상쾌한 향기는 사람의 정신, 특히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장기적으로 산림욕을 할 경우에만 피부병, 천식, 폐결핵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해서 질병을 예방하고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
산림욕이 인체에 미치는 여러 가지 장점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됐다. 나뭇잎에서 산소와 함께 내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병균을 죽이며 인간의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숲 속에 들어가면 상큼하고 시원한 특유의 냄새가 바로 ‘피톤치드’라는 물질 때문이라고 한다. 이 물질을 산소와 함께 많이 마시고 피부에 쬐어주기 위해 산림욕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옷을 벗으면 더욱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지나다니거나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곳이라면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야외노출족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취미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게 되기 때문이다. 야외 노출족들이 흔히 찾는 장소가 바로 산. 인적이 드물고 다채로운 배경이 있으며 쉽게 노출을 할 수 있어 초보 노출족들이 즐겨 찾는다. 여기에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노출에 대한 완성도도 높아지며 건강에도 더욱 도움이 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섹스는 하나의 유산소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흥분하게 되면 심호흡을 하게 되며 많은 산소를 호흡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고강도의 인내심만 있다면 계속 진행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섹스. 이 때 보다 신선한 산소를 호흡한다면 더 큰 에너지 폭발시킬 수 있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수목이 우거진 숲 속에서 나누는 섹스의 장점 중 하나이다.
의사들은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운동을 하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한 후, 피로를 느낀다. 운동을 하면서 호흡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숲에서 하는 운동은 다르다. 숲은 산소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했을 때, 훨씬 질이 좋은 산소를 마실 수 있다. 숲에서 운동을 하면, 다른 곳에서 한 것보다 덜 피곤한 것은 이 때문. 숲 속에서 나누는 섹스의 두 번째 장점이다.
널리 알려진바 대로 등산은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릴 정도로 남자의 정력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혈관을 유연하고 튼튼하게 해 발기에 도움을 주며 심폐근육과 허리, 복부 근력을 향상시켜 정력을 증진 시킨다. 꼭 산림욕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산에 오르는 행위 만으로도 보다 ‘남자’답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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