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여성의 성욕과 성기능을 향상시키고 불감증을 막아 주는 강정식




● 여성에게도. 강정 식품이 필요하다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이라고 하면 흔히 남성들이 주로 먹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성들도 그렇고,여성들 또한 그렇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자기 남편을 위해서는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등을 은근히 마련하여 내놓으면서도 정작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방사 때 남성은 여성보다 공격적으로 힘을 많이 쓰고 정액을 배출하기 때문에 정력과 에너지 소모가 많지만, 여성은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쪽이므로 정력과 에너지 소모가 남성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즉 남성은 정액과 에너지 등 소모하는 것이 많으므로 이를 보충해 주어야하지만, 여성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 우리 나라의 여성들은 대개 자신보다는 남편이나 가족을 훨씬 더 생각하며, 자기를 희생하고 양보하는 정신이 강하다. 때문에 자신보다는 남편을 위해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들을 마련하여 내놓는 것이 아내로서의 도리요,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여기는 경향도 있다.
물론 방사 때 남성의 정력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더욱이 남성들은 직장 일 등으로 인해 심신이 피로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모된 정력이나 에너지 등을 보충해 주고 방사 후의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라도 남성에게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등을 제공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또 필요한 일이다.

● 성적 매력이 싱실되면 남편의 손길이 멀어진다
그러나 여성도 방사 때 정력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는 크게 다를 바 없다. 얼핏 보기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많은 정력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성도 적지 않은 정력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뿐만 아니라 여성도 가사 일과 남편·자녀들의 뒷바라지 등으로 늘상 심신이 피로해 있기는 마찬가지다. 여기에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력이나 힘 등도 약하다.
그런 만큼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소모된 정력이나 에너지 등을 보충해 주고 방사 후의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등을 적절히 먹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또 그래야만 방사 등으로 인한 피로감·정력부족 및 원기부족·체력 저하 등을 막고, 다시금 활기차고 의욕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친 방사로 인해 생기기 쉬운 젊음과 아름다움의 상실을 막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보다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도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은 필요하다. 그리고 성욕부진이나 성욕감퇴, 불감증, 섹스 기피증 등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예방 및 퇴치하고, 남편을 보다 만족시켜 주며 자신도 만족하는 성생활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그런데도 많은 여성들이 이를 소홀히 여기거나 이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없어,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은 단지 남성들에게나 필요한 것일 뿐 자신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것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또 이런 생각과 태도로 인해 방사 후에 여러 가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차츰 방사가 귀찮게 여겨지며, 방사에 대한 기피증이나 거부감마저 갖게 된다. 단지 남편의 욕구에 거절할수 없어 마지못해 응하는, '의무 방어전' 정도로만 여기기도 한다.
심지어 방사 후의 여러 가지 '후유증'이 싫거나 두려워 남편의 성적인 요구를 거부하거나 짜증을 내다가 부부싸움을 벌이거나 별거, 이혼까지 하는 수도 있다. 또 여자로서의 성적인 매력이나 성 테크닉이 부족하거나 젊음과 아름다움이 상실되면 자연히 남편의 손길이 멀어지며 애정도 식는 법이다. 자칫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돌리는 수도 있다.
남자란 원래 벌·나비와 같아서 시들고 향기 없는 '꽃'은 멀리하고, 생기넘치고 아름다우며 달콤한 향기를 지닌 '꽃'을 가까이하려는 속성이 있다. 또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는 옛말이 있듯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와 방사를 나누는 것이 성욕도 증진되고 성적인 쾌감이나 만족감도 큰 법이다.

● 여성들에게는 이런 강정 식이요법이 좋다
그러므로 여성들도 이제는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을 남편에게만 권하고 자신은 마치 '강 건너 불 구경' 하듯이 쳐다보고 있을 게 아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신의 강정과 성기능 향상, 성욕 증진, 젊음과 아름다움의 유지와 노화 방지, 방사 후 '후유증'의 예방 및 퇴치 등을 위해서 이에 좋은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들을 찾아 먹어야 한다.
여성들에게 여러 모로 좋은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들은 많지만, 특히 효과가 큰 것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팔보진(八寶珍)
중국의 남부 지방과 말레이 반도 등지에서는 옛부터 한량이나 '플레이보이'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전해 온다.
'팔보진을 즐겨 먹는 여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라.'
'팔보진'이란 닭의 다리와 볏을 주재(主材)로하여 작약·계수나무·맨드라미 등 8가지의 재료들을 넣어 만든, 수프형태의 음식을 말한다.
그런데 이 '팔보진'을 여자가 자주 먹게 되면 성욕과 성기능이 향상되며 임신률이 아주 크게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불감증에도 아주 좋고, 갱년기 여성이 자주 먹으면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아울러 여성의 냉증이나 생리불순, 불임중 등에도 아주 좋은 음식이 된다. 또 인체 내의 기(氣)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변비의 예방 및 퇴치 등에도 효과가 크다.
따라서 이런 효능을 지닌 '팔보진'은 여성 건강에 여러 모로 좋으며, 특히 아이를 갖기 원하는 여성에게는 더욱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여성을 농락하며 잠시 즐기기만 하려는 한량이나 '플레이보이'들에게는 '팔보진'을 즐겨 먹는 여자가 왠지 부담스럽고 두려울 수밖에 없다.
자칫 임신이라도 하게 만들면 그 뒷감당하기가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럽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즈음과 같은 성능 좋은 피임약이나 피임 기구가 없던 옛날에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옛부터 한량이나 '플레이보이'들 사이에서 '팔보진을 즐겨먹는 여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라'는 말이 금언(金言)처럼 전해 내려오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하지만 한량이나 '플레이보이'들의 귀찮은 접근과 은밀한 속셈을 막고자 하는 여성들에게는 '팔보진'이야말로 '치한 퇴치 음식'이 될 것이다.
또한 '팔보진'이 성욕과 성기능 강화, 임신 촉진, 불감증 및 불임증의 예방 및 퇴치, 젊음 유지 등에 좋은 음식임을 생각한다면 보다 즐거운 성생활을 원하는 부부나 아이를 갖기 원하는 부부에게는 더없이 좋은 '약'이 된다.
2) 우슬(牛膝)
우슬이란 한방 약재로 많이 쓰이는 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을 말한다. 그 줄기의 마디 모습이 마치 소의 무릎처럼 생겼다고 하여 '쇠무릎', 혹은 '쇠무릎지기'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산야에서 흔히 자생한다. 또 재배도 한다.
이 우슬은 옛부터 신경통·관절염·근육통·허리 아픈 중세 등에 특효가 있다 하여 악재로 많이 써 왔다. 또 해열·진통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몸살·두통·학질·인후통 등의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우슬의 줄기와 잎은 독사에 물린 데에 해독제로서 이용되기도 했다. 아울러 우슬의 뿌리는 옛부터 강장제와 이뇨제, 임질약 등으로 자주 쓰여 왔다. 또 당뇨병으로 인해 생긴 발기부전이나 신경성 조루, 그리고 여성의 불감중이나 성욕 감퇴·갱년기 장애 ·월경불순·대하증·산후 복통등에도 우슬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우슬은 및부터 '촉촉한 봄비에 지지 않는 부부 화합의 묘약으로 일컬어져 왔을 정도로 성생활에 좋은 약재로 손꼽혀 왔다. 즉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성욕을 불러일으키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발기부전·신경성 조루·불감증 등을 예방 및 퇴치시켜 줄 뿐만 아니라 회춘과 스태미너 강화의 효능도 좋기 때문에 그야말로 부부간의 성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묘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슬은 임신중인 여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 둥굴레(황정)
둥굴레는 한방에서 황정(黃精)이라고 하는 것인데, 옛부터 '자양 회춘의 묘약으로 유명하다. '회춘의 영약'으로도 불리운다.
그만큼 강정 효능이 뛰어나고 정력 보강과 기력 증진, 성기능 강화, 불감증, 노화 방지 등에 아주 좋은 약재라는 뜻이다.
특히 이 약재는 성욕이 약하거나 성욕이 감퇴하는 사람, 또는 성기능이 약해지는 사람 등에게 더욱 좋은 약재다.
따라서 권태기에 있는 부부나 중년 이후의 부부, 또는 부부 금실이 좋지 못한 부부 등이 함께 이 둥굴레를 복용하면 여러 모로 좋다. 뿐만 아니라 둥굴레는 피로회복과 원기 증진의 효능에 좋기 때문에 부부가 방사 후에 둥굴레차를 함께 마시면 그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더욱이 둥굴레는 여드름, 기미 등의 퇴치와 피부 미용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기미, 거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에게는 이런 점에서도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또 여드름이나 기미, 거친 피부 등으로 자신감을 잃고 걱정스런 표정을 짓던 여성이 둥굴레를 자주 복용하여 피부가 좋아지면 남편에 대한 의기소침도 사라지고 방사에 있어서도 한결 적극적이 된다. 그러면 남편 또한 아내의 이러한 변모에 환영할 것이다.
옛 의서들을 살펴보면, '황정(둥굴레)은 정력을 왕성하게 해주고 오장(五臟)을 보하며, 피부를 곱게 해 준다. 또 골체(骨體)를 충실하게 해 주고 근골을 튼튼하게 해 주며 수명을 연장하여 늙지 않게 한다. 그리고 안색을 좋게 해 주고 백발을 다시 검게 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나온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황정을 '상약(上藥)중의 상약'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특히 정력증진과 기력 보강 등에 좋은 약재로 소개하고 있다.
<본초강목>에서도 '황정을 꾸준히 복용하면 오장이 편해지고, 천수를 다 누릴 수 있으며 기감(飢感)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노쇠를 방지하고 체력을 향상시킨다'고 했다.
둥굴레는 또한 비위 기능의 허약·당뇨병·폐결핵·고혈압·구갈·신체허약·비만·변비 등에도 좋은 식품이자 약재다. 또 음주 전후에 둥굴레차를 마시면 술도 빨리 깨고 숙취 제거에도 좋으며 위장 보호에도 좋다.
더욱이 둥굴레에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비타민 칼슘 등 많은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고른 영양 섭취에도 좋다. 배고픔을 잊게 해 주고 몸을 가볍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둥굴레는 옛부터 전쟁 등으로 인해 피난 생활을 할 때나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 식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옛날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나 도가의 수도자들은 이 둥굴레를 먹으며 수도했다고 전해 온다.
사실 둥굴레로 만든 환약을 매일 복용하면 며칠 동안 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가 고픈 줄을 모를 정도이며, 몸도 가벼워진다. 따라서 몸이 비만한 사람이나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 등의 다이어트 식품으로서도 아주 적합하다.
둥굴레로 만든 황정주(黃精酒)는 정력 감퇴 방지와 성욕촉진, 성기능 강화 등에 좋은 술로 유명하다. 그러므로 부부가 함께 이 술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면 '밤의 침실'이 한결 즐겁고 달콤해질 것이다.

4) 연자육(蓮子肉)
연자육은 연꽃의 열매를 말하는데, 옛부터 유명한 강정 식품이다. 또 기(氣)의 보충에도 아주 좋으며 피부 질환 퇴치와 미용, 내장 기능 강화, 마음의 안정과 정신력 강화, 두뇌 기능 향상, 설사, 신체 허약 등에도 아주 좋다.
흔히 연자육이라고 하면 남성들의 강정에만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연자육은 여성들의 강정 식품으로도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심리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여성들의 성욕 감퇴와 성기능 저하, 섹스 기피증, 방사에'대한 불안감, 불감증, 신기(驛氣) 쇠약 등 성적 장애에 아주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기실 여성들은 어떤 심리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그날의 기분, 생리, 몸의 컨디션, 주변 환경 등에 따라 남성들보다도 더 큰 성적 장애가 생기기 쉽다. 또 이에 따라 성욕이나 성기능, 성적인 만족감이나 불만, 방사 때의 흥분이나 불안감 등도 크게 달라지는 수가 많다.
그런데 연자육으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성욕이 좋아지고 성기능이 강화되며, 심리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성적 장애가 빠르게 개선된다.
특히 마음의 불안감이나 슬픔, 걱정, 우울증 등은 성욕을 저하시키고 성기능을 약화시키며 불감증까지 초래하는 수도 있는데, 이것을 개선시키는 데 연자육은 아주 좋다.
5) 누에 분말
누에(백강잠)도 흔히 남성들의 강정 증진과 당뇨병·중풍·담증(痰症) 등에 좋은 것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와 함께 누에는 여성들의 생식 기능 강화와 성욕 중진, 그리고 스태미너 증진에도 아주 효과가 크다.
그러므로 여성들, 특히 성욕이 감퇴되며 성기능이 약해지고 방사 후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여성들은 누에 분말을 한 번 먹어 보도록 권한다.
말린 누에를 가루로 내어, 콩가루·율무가루·보릿가루·검은깨가루(흑임자) 등(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과 함께 섞어서 먹는다면 비위가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이제는 강정 식품이나 '강정의 묘약'들이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과 여성이 함께 먹고 함께 성욕과 성기능을 향상시키며 방사 후의 '후유증'을 물리쳐, 보다 건강하고 금실 좋은 부부가 되어야 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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