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남근(男根) 강화법
남근(男根) 강화법 - 음낭 수냉법(水冷法)
● 노인들의 남근 강화에는 '음낭 수냉법'이 적합하다
옛부터 남성의 성력을 강화시키고 정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남근 강화법' 중에 음낭에다 냉수를 끼얹는 방법이 전해 온다.
이 '남근 강화법'에 굳이 명칭을 붙인다면 '음낭 수냉법(水冷法)'이나 '음낭 급냉법(急冷法)'이라고 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고환이 들어 있는 음낭에 냉수를 확 끼었어 급히 차게 해 줌으로써 고환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 그럼으로써 성기능 강화와 정력 증진을 죄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나온 '남근 강화법'이다.
그리고 사실 이 '음낭 수냉법', 또는 '음낭 급냉법'은 남근강화에 있어서 분명히 높은 효과가 있다 옛부터 이 방법이 많은 남성들 사이에서 은밀히 시행되어 오고, 시행해 본 남성들이 그 효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도 그래서이다.
그러나 이 '음낭 수냉법'은 20∼30대의 젊은 남성들에게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대신 40∼50대의 중·장년층이나 60대 이후의 노년층에게는 효과가 크다.
그 이유는 젊은 사람과 중·장년 이후의 나이가 든 사람은 생리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이 '음낭 수냉법'은 사람의 생리적 조건 등에 따라 그 효과가 분명히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 고환은 남자의 정수(精水)와 양기(陽氣)의 '보고(寶庫)'
고환, 즉 불알은 수컷 생식기의 한 부분으로서 음낭 속에 좌우로 두 개가 들어 있다. 그러면서 정충을 만들어 남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타원형의 생식기관이다.
한방에서는 이 고환이야말로 남자의 정수(精水), 즉 정액이 모여 있는 아주 소중한 곳으로 여기고 있다. 또 남자의 양기(陽氣)가 비축되어 있는, '보고(寶庫)'로 여긴다.
말하자면 고환은 남자의 정수나 양기가 저장되어 있는, '저장 탱크'와도 같은 존재다. 또한 총이나 대포에 있어서 탄환이 꼭 필요한 존재이듯이 남자의 옥경에 있어서는 정수나 양기가 꼭 필요한 존재다.
탄환이 없는 총이나 대포는 그야말로 무용지물(無用之物)일 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수나 양기가 부족한 남자의 옥경은 별로 쓸모없는 존재가 되고 만다. 반면에 정수나 양기가 풍성하게 넘치는 '저장 탱크'를 지닌 옥경은 그 위력 또한 대단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정수와 양기의 '저장 탱크'인 이 고환은 인체의 체온도보다 다소 낮은 상태(약 1도 가량)에서 제 기능을 발휘한다. 즉 고환이 정자나 정수, 또는 성호르몬 등과 같은 것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고환의 온도가 체온보다 약간 낮아야만 가장 적당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고환이 든 음낭은 인체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따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추울 때는 이 음낭이 바짝 오므라들며 인체와 가까워지고, 더울 때에는 축 늘어지며 가급적 인체에서 멀리 떨어진다.
이것은 추울 때에는 음낭이 몸(?)을 움츠려 표면적을 적게 함으로써 열의 발산을 방지하며, 인체와 좀더 가까워짐으로써 음낭의 온도를 다소나마 높이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날씨가 더울 때에는 인체에서 가급적 떨어져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음낭과 그 속에 든 고환의 온도를 낮추려는 것이나.
간단히 말해서 음낭은 스스로 자동 조절되는, 라디에이터와도 같은 셈이다.
● 고장난 음낭의 '라디에이터'는 '음낭 수냉법'으로 고쳐라
음낭의 이러한 자동 신축 작용은 척수의 반사 기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중년 이후가 되어 나이를 먹게 되면 이 반사 기능도 약해지고, 자연히 음낭의 괄약근도 약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움츠러들어야 할 때에도 잘 움츠러들지 않고, 축 늘어져 있는 수가 많게 된다.
또 이렇게 되면 음낭의 자동 온도조절 기능 또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고환이 정자나 정수, 또는 성호르몬 등을 만드는 능력도 저하된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하여, '음낭 수냉법'은 이완되어 축 늘어져 있는 음낭과 음낭 괄약근에 냉수로 강한 자극을 주어, 그 기능을 회복시키려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약해진 척수의 반사기능을 회복시키려는 목적도 있다.
작동이 잘 안 되는, 음낭의 라디에이터 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인 셈이다. 또 이렇게 해서 음낭의 라디에이터 기능이 되살아나면 음낭 괄약근과 척수의 반사 기능 등도 자연히 회복될 뿐만 아니라 고환의 기능도 좋아져 정자나 정수, 또는 성호르몬이나 양기가 풍성해진다. 그리고 성력이 좋아지며 정력 또한 왕성해지는 것이다.
물론 옛사람들이 이러한 과학적인 논리와 현대의학적인 이론에 근거하여 '음낭 수냉법'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옛사람들이 고안해 낸, 이 '음낭 수냉법은' 현대의 과학적인 논리와 현대 의학적인 견지에서 보더라도 충분한 타당성이 있고 합리적인 것이다.
더욱이 옛사람들은 이 '음낭 수냉법'을 단순히 경험에 의해서만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물론 직접 시행해 보고 그 결과가 좋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이와 함께 인체 기관의 여러 특성과 상호작용 등을 한의학적인 견지에서 충분히 따져 보고 이러한 '남근 강화법'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만큼 선인들의 인체에 관한 지식과 관찰력 등은 놀라운 것이다. 또한 이를 성기능 향상에까지 활용한 지혜와 창의력도 대단한 것이다.
● 젊은 남성에게는 '온낭 낭수냉법'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 젊은 남성들의 경우에는 냉수를 음낭에다 끼얹게 되면 음낭이 금방 오므라들며 수축되어 버린다. 젊은 사람들의 음낭 괄약근은 아무래도 힘이 있고 신축 작용이 좋으며, 척수의 반사 기능도 좋기 때문이다.
즉, 고환은 냉각되지 알고 음낭만 냉각되는 셈이다. 다시말해 고환의 온도를 낮추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신축성이 좋은 음낭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고환의기능을 좋게 하여 정자나 정수, 또는 성호르몬이나 양기를 풍부하게 하고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별로 도움이 못된다. 힘껏 잘 달리고 있는 말(馬)에게 박차를 가한다고 해서 그 말이 더 잘 달리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박차는 원래 잘 달리지 않는 말이 좀더 잘 달릴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가하는, 일종의 '자극'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음낭 수냉법'도 기능이 약해진 음낭을 자극해서 음낭 괄약근을 단련하고 고환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그 결과로써 보다 나은 성력과 정력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음낭 수냉법'은 음낭 괄약근의 작용이 좋고 척수의 반사 기능이 활발한 젊은 남성들보다는 이러한 기능들이 약해진 중년 이후의 중·장년층이나 노인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적합한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강한 것을 더욱 강하게 해 주는 '남근 단련법'이라기보다는 허(處)한 것을 실(實)하게 해 주는 '남근 단련법'인 것이다.
● 음낭의 '냉온 교체법'은 더욱 좋다
'음낭 수냉법'이라고 하면 음낭에 단지 찬물만 끼얹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물론 '음낭 수냉법'의 원뜻은 음낭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 단지 찬물만 끼얹을 게 아니라 찬물과 더운물을 번갈아 끼얹는, '냉온 교체법(交替法)'이 더욱 좋다.
이 '냉온 교체법'은 양(陽)과 음(陰)을 교대로 사용하는, 일종의 '양면 작전'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찬물과 더운물로 음낭의 수축과 이완을 자주 반복시킴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자는 것이다.
음낭의 '냉온 교체법'을 자세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우선 욕탕에 더운물을 받아, 그 속에 들어가 앉는다.
그런 다음 음낭이 따뜻해져서 충분히 늘어지게 되면 욕탕 밖으로 나온다.
② 그리고는 음낭에 찬물을 확 끼얹는다. 그러면 한껏 늘어져 있던 음낭은 화들짝 놀라 이내 움츠러든다.
③ 이렇게 음낭이 움츠러들면 다시 더운물이 담겨 있는 욕탕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몸을 물 속에 푹 잠그고 가만히 있는다. 그러면 움츠러들었던 음낭은 어느새 오뉴월의 엿 녹듯이 슬그머니 늘어지게 마련이다.
④ 음낭이 또다시 늘어지면 욕탕 밖으로 나와 찬물을 음낭에 끼얹는다. 그런 후에 음낭이 수축되면 다시 더운물이 담긴 욕탕 속으로 들어간다.
⑤ 이러한 동작을 대여섯 번 반복해서 하는 것이 바로 음낭의 '냉온 교체법'이다.
이 음낭의 '냉온 교체법'을 자주 시행하면 어느새 음낭의 신축성이 좋아지고, 고환의 기능이 향상된다. 또 그렇게 되면 정자나 정수도 풍부해지고, 성기능의 파워 또한 놀랍게도 향상될 것이다.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하는, 이 '냉온 교체법' 대신 대신 더운물과 찬물로 번갈아 가며 샤워를 해도 좋다.
또 장소가 협소한 곳에서는 더운물과 찬물을 교대로 조금씩 적당한 용기에 담아 음낭에 끼얹어도 된다.
● 젊은 남성에게는 '음낭 공냉법(空冷法)이 효과적
젊은 남성들에게는 이러한 '음낭 수냉법'이나 '음낭의 냉온 교체법' 같은 방법들보다 '음낭 공냉법(空冷法)'이 훨씬 더 적합하다.
'음낭 공냉법'이란 말 그대로 공기로 음낭을 냉각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즉 차가운 물 대신 서늘한 바깥 공기를 통해 음낭과 고환의 온도를 낮춤으로써 정자나 정수를 풍부히 하고, 성기능을 더욱 향상시키자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는, 음낭의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가급적 옷(하의)을 많이 껴입지 않고, 옷을 입더라도 몸에 꼭 끼는 것 대신 좀 헐렁하여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입어야 한다.
또 팬티를 입더라도 음낭을 확 조이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삼각 팬티나 공기 소통이 잘 안 되는 재료로 만든 것들은 피해야 한다. 대신 땀 흡수가 잘 되고 공기 소통이 잘 되는 사각 팬티나 이에 적합한 재료로 만든 팬티를 선택해서 입는다.
특히 잠을 잘 때에는 가급적 두껍고 따뜻하며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솜이불 같은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얇고 공기가 잘 통하는 이불을 살짝 덮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역시 두껍고 따뜻하거나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이불 속에서는 아무래도 음낭과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이렇게 되면 고환의 기능이 나빠져 정자나 정수가 풍부해지지 못하고 성기능 또한 약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사람의 내분비 호르몬은 새벽 무렵에 집중된다고 한다. 남성의 옥경이 새벽 무렵에 가장 왕성한 발기 현상을 보이는 이유도 이것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만일 이불 속이 더우면 음낭과 고환의 온도가 높아져 성기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새벽 발기'도 약해지기 쉽다. 또 '새벽 발기'가 잘 안 되는 남성이란 마치 거세당한 수컷 짐승들처럼 그 존재가치가 약해지는 법이다.
'새벽 발기가 안 되는 사람에게는 돈을 꾸어 주지 말라'는 일본 속담도 있다. 이 속담도 새벽 발기가 안 되는 남자는 사나이로서의 힘과 능력이 상실된 무능력 자나 마찬가지이므로 돈을 꾸어 주었다가는 받지 못하고 메이기 십상이라는 뜻에 서 나온 말이다.
● 강한 '남성'이 되려거든 음낭을 얼려라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음낭을 덥게 하면 기혈(氣血)의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고 정수가 활발하게 생성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져 건강이 나빠져 질병에 잘 걸리는 것으로도 여긴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보다 음낭을 덥게 해서 키우는 것이 더욱 나쁜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우선 어린이는 양체(陽體)라고 해서 어른보다 체내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린이는 잠시도 쉬지 않고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인체의 활동량도 많다. 그래서 어린이는 어른보다 체온이 높고, 자연히 음낭이나 고환의 온도도 높아지기 쉽다.
그런데도 어린이는 어른보다 약하다는 생각에서 두꺼운 옷을 껴입히거나 두꺼운 이불로 감싸 재우는 수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기질의 순조로운 순환과 체온조절 작용을 방해하는 행위다.
또 땀을 많이 흘리게 하여 감기에 잘 걸리도록 하고 피부를 약하게 만들며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화시키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신기(腎氣)를 약화시켜 어른이 된 후에도 성력이나 정력이 약한 사람으로 만들기 쉽다.
그래서 우리의 선인들은 옛부터 '어린애는 불알을 얼려서 키워라'느니, '어린애를 너무 덥게 해서 키우면 피가 마른다'느니 하여 어린이의 몸, 특히 음낭을 차게 해서 키우도록 했다. 여기에서도 우리는 옛사람들의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인 사고(思考)와 현대 의학도 감탄할 만한, 놀라운 의학 지식을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성기능이 약해지고 정력이 쇠퇴하는 중·장년층의 남성들이나 노인들은 이를 회복하고 늙어서까지 보다 강한 남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음낭 수냉법'이나 '음낭의 냉온 교체법'을 자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나이가 들수록 옷을 가급적 적게 입고, 말거나 공기 소통이 잘 되는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낭을 차갑게 하는 것이 곧 성기능 향상과 정력 증진의 비법( 法)인 셈이다.
예로부터 도인(道人)들은 추운 겨울철에도 옷을 별로 입지않고 추운 곳에서 기거하며 도(道)를 닦아 왔다. 또 한겨울에도 얼음을 깨고 그 속에 들어가거나 냉수목욕이나 냉수마찰을 하곤 했다. 때문에 그들은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했을 뿐만 아니라 성기능이 뛰어나고 정력도 왕성했다.
이것도 추위 속에서 몸과 음낭을 단련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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