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 목요일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노하우
아기는 엄마와 아빠, 여성과 남성, 난자와 정자가 만나 그 신비한 탄생을 맞게 되는데... 따라서 아기를 임신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빠의 경우에는 평소 건강한 정자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필수!! 이에 건강한 정자 만들기 노하우를 알아봅니다.
정자도 주위의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유해 환경, 인스턴트 식품, 스트레스 그리고 술과 흡연. 이들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고 할 만한 요소들입니다. 이는 정자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골초들의 정자를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200마리 중 199마리가 졸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며, 또한 습관성 음주도 불임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술을 오랫동안 많이 마시는 사람은 정자의 기형이 많고 활동성도 떨어집니다.
예비 아빠는 아기를 갖기 최소 석 달 전에는 술과 담배를 끊고 심신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질환을 조심하자.
성인병, 즉 비만, 고혈압, 동맥 경화증 등은 생식기능에 밀접한 영향을 끼칩니다. 만성 성인병은 불임증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한 정자를 만들자.
에어로빅, 조깅, 체조, 수영 등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으로 정자의 질과 양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수영은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돕고 하체를 튼튼히 해줍니다. 또한 고환의 온도를 낮춰주어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온도를 조심하세요.
정자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뜨겁거나 더운 기운을 피합니다. 너무 더운 사우나나 욕탕에서 더운 물에 오래있는 등의 행동은 자제합니다.
꽉 죄는 복장은 좋지 않아요.
꽉 죄는 청바지나 삼각 팬티보다는 면섬유의 넉넉한 바지와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직업인들은 더 많이 주의해야 해요.
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음낭부위가 항상 따뜻해서 고환이 정자를 생산하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중금속을 취급하는 직장인, 도금공, 인쇄공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