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담함!
소심한 남자는 싫어요. 싫다구요..!
분명히 날 좋아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느껴지는데,
바보같이 맘을 확 고백하지 못하구 비비적 대는거요.
정말~싫고 답답하다구요..
차라리 이렇게 답답할때, 다른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해 온다면
여자는 지쳐서 그쪽에 넘어갈지도..?
2. 생각하는 모습
음..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싫어요.
뭔가 인간적인 고민..!
무엇엔가 대해 생각한다는건 멋진 일이죠.
철학적이진 못해도, 삶의 주관이 뚜렷하면 참 멋지게 보일거에요.
3. 비굴하지 않은 모습
남앞에서 비굴해 지는 남자, 옆에서 지켜보는 여잔 슬플거에요.
어떤 여자가 자기 남자가 타인앞에 무릎꿇는걸,
손비비는걸 좋게 보겠냐고요.
고독한 아웃사이더라도 당당한 남자가 좋아요..!
4. 자상함
대담하더라도, 무심한 남잔 서운하다구요.
가끔 전화도 걸어주고, 때론 술에 취해서 말이죠.
"누구야 너 보고싶다... 진짜야..." 이런 객기라도 좋다구요..!
하지만 투정은 말고.
여자 귀여운 눈으로 바라봐주는 남자 말예요.
5. 예술가적 기질
누구나 자신만의 특기가 있죠..?
컴플렉스가 있더라도 자신있게 극복하고,
특기를 자랑스러워 하는 남자라면 최고에요..!
애인의 자신있는 모습을 보면 기쁠거에요. 그쵸..?
이 밖에도 여자는 남자의 사소한 것에 매력을 느끼곤 한데요.
여자는 그래도 남자보다 섬세한 면이 있으니까..
하지만 남자가 진정 멋있어졌을때는 여자들이 바라는 모습이 되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보았을때 멋있어 질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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