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엉덩이 모양으로 얼굴상태-성격 파악
우리는 행인들이 걷는 것을 유심히 살펴볼때가 있다. 걷는 모습을 보면 몸매가 균형잡힌 사람,
아니면 균형과는 관계없이 무거워보이는 사람 등 다양하다.
그런데 이렇게 살피다보면 그 사람의 엉덩이 모양으로 균형이 잡힌 사람과 안잡힌 사람을 알수 있다.
가령 엉덩이가 너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고 적당한 사람을 보면 균형잡힌 몸매임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엉덩이가 뒤로 처진 사람은 왠지 무거워보인다. 그리고 성격도 느려보인다. 아니 그렇게 보이는 것뿐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또 그 사람의 엉덩이를 보면 그 사람의 얼굴 상태도 알수 있다고 한다. 즉 얼굴이 탱탱하면 엉덩이도 탱탱하고 반대로 엉덩이가 울퉁불퉁 꺼칠꺼칠하면 얼굴도 그 만큼 꺼칠꺼칠하다는 것이다. 얼굴색이 좋고 활기있어 보이면 엉덩이도 덩달아 좋다는 것이다. 또 엉덩이가 축처진 사람은 얼굴이 대개 이중턱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흔히 바람피는 사람을 보고 엉덩이가 가벼운 사람이라고도 한다. 이 경우 탱탱한 것과는 상관 없는 것 같다. 그것은 요염한 히프의 요동을 보고 하는 말이니까. 그런데 엉덩이 모습을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풍부한 엉덩이의 소유자는 성격이 부드럽다고 한다. 반대로 항상 긴장해 있는 듯한 작은 엉덩이는 신경질적인 사람에게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엉덩이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람은 비교적 무난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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