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멀티오르가즘의 황홀경으로 몰아넣는 기교




G스폿 오르가즘을 선사하는 체위와 삽입 테크닉

먼저 G스폿으로 공격하는 페니스의 각도를 공부해보자. 정확히 G스폿을 자극하려면 골반을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섹스 도중 G스폿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얕은 삽입으로 페니스의 각도를 잘 조절하는 것이다. 페니스를 질을 따라 삽입하지 말고 질입구의 3~4cm 안쪽 질 윗벽 쪽으로 쳐들며 삽입한다.

또 적절한 체위를 시도하면 한결 쉽게 G스폿에 접근할 수 있다. 삽입 성교를 하는 동안 G스폿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체위는 남성이 여성의 뒤에서 들어가는 것이다. 이때 여성은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거나 배를 바닥에 대고 눕는다. 이 자세를 하면 남성은 좀 더 수직으로 여성 위에서 움직일 수 있고 또 얕은 삽입으로 여성의 G스폿을 자극할 수 있다. 여성이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 아래에 베개를 놓으면 질의 앞쪽 벽에 위치한 G스폿을 공략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페니스의 각도를 질 앞벽 쪽으로 향하도록 조절하라.

극치의 오르가즘을 선사하는 체위와 삽입 테크닉

처음에는 잔잔한 파도처럼 아주 미묘한 감각으로 다가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오르가슴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강력한 쾌감이 느껴질 것이다.

섹스 도중에 남성의 페니스가 질의 깊은 점에 직접 닿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점을 안쪽으로 밀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페니스가 크지 않다면? 그렇다고 염려하지 마시라.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이다. 크지 않은 페니스로도 깊숙히 도달해 깊은 오르가슴을 선사할 수 있는 체위가 있다. 예로부터 중국 남성들이 매우 즐기던 골곡위와 같은 자세로 중국 춘화 속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이 체위는 여성의 질이 완전히 노출되어 볼록하게 나오기 때문에 남성의 페니스를 더욱 쉽고 깊이 삽입할 수 있으며 삽입했을 때 클리토리스가 동시에 자극되기도 한다. 이 체위의 가장 큰 장점은 질이 아래쪽에 있는 여성에게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또 깊은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페니스가 작거나 짧은 남성 혹은 마른 여자와 뚱뚱한 남자 사이의 섹스에서도 추천된다. 단, 원박 체위는 격렬한 삽입 운동을 자제하고 반드시 천천히 그리고 깊게 삽입해야만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