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0일 월요일
엉덩이 애무.. 이렇게 하면 최고로 흥분한다..
여성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부위는 단연 가슴과 엉덩이다. 그만큼 가슴과 엉덩이는 여성스러움을 대표함과 동시에 여성에게도 특별한 성감을 주는 중요한 부위임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슴만큼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게 엉덩이이다. 가슴은 연실 빨고 핥고 주물러도 엉덩이에 그런 정성을 기울이는 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엉덩이는 다른 어떤 부위와도 대적할만한 성감을 가지고 있다.
포르노 영화에서 보면 남자 배우가 여자 배우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조금은 강하게 때리는 것을 종종 봤을 것이다. 엉덩이는 가슴과는 달리 조금은 강하게 자극을 해야만 쾌감을 줄 수 있다. 소리가 날 정도로 찰싹 때려주거나 강하게 누르면서 쓸어 내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시뻘겋게 손자국이 날 정도로 과격하게 때리는 것은 아니다. 힙은 다른 부위와는 조금 다른 성감대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둔하지만, 흥분하면 어느 부위보다도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엉덩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살덩어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근육으로 똘똘 뭉쳐진 부위이다.
게다가 엉덩이 근육은 항문, 성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런 근육을 잘 자극하면 성기까지 자릿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엉덩이를 흔드는 애무법이 바로 그것. 좌우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교차시키며 비비는 것이다. 강하게 마찰되다면 성기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것만큼의 강한 흥분감에 휩싸기에 된다.
엉덩이에 하는 키스란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에로틱하다. 엉덩이를 입술 또는 혀로 지속적으로 다소 오랫동안 애무하면 꽃잎이 흥건해지지 않는 여성은 없을 것이다. 입술에 키스하듯 부드럽게, 또는 엉덩이를 통째로 집어 삼킬듯이 강하게 빨아드리는 방법으로 여성에게 색다른 자극을 선사하자. 하지만 눈 앞에 항문과 꽃잎이 아른거린다 해서 성급히 잎을 대지 말자. 그곳은 가장 나중에 입을 대야 하는, 온 몸을 시뻘겋게 달아오르게 한 후 가하는 최후의 성감대이다.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대부분 허리와 힙을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절정에도달하게 되면 자연스레 흥분과 쾌감이 밀려오면 힙을 들어 올리고, 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에게 힙을 들어올리도록 하여 애무하면 두배의 효과를 보게 된다. 게다가 여성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자세는 후배위를 한 기마자세나 혹은 선채로 하는 자세 중에 선택하게 될 텐데, 여성은 이 자세에서 자신의 뒤에서 애무하는 남성의 모습을 눈으로 감상하게 되는 흥분도 무시할 수 없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