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8일 토요일
G-SPOT 과 질 윗벽의 집중 압박 삽입테크닉
오늘은 시리즈 사이에 선보이는 핵심 삽입 테크닉 시간이다. 질 입구 쪽의 지스폿과 질에서 좁은 부위가 끝나고 넓게 확장되기 시작하는 지점의 A 스폿, 그리고 질 안쪽 4시와 8시 방향에 위치한다고 어느 연구자의 임상 실험에 의해 알려진 에피 센터, 그리고 그 밖의 스폿들...등등. 공교롭게도 질 내부의 핵심 성감대들은 모두 질 윗벽에 줄줄이 위치해 있다.
자 그럼 삽입시에 질 윗벽을 줄줄이 압박 상태로 집중 자극하는 법을 배워보자.
윗 그림은 사람과 사람이 결합을 할 때, 정상위에서 질 윗벽을 압박해 들어간 상태이다. 상황을 설명해 보자면
1.양팔을 밑으로 내려 최대한 팽팽하게 뻗어, 여자의 양 허벅지를 움직이지 않게끔 제어하면서 아프지 않게 누르고 있다.
2. 여자의 양 허벅지는 바닥에 편안히 붙어있는 상태에서 바로 하기 보다는, 그림에서처럼 일단 여자의 무릎을 세운 뒤, 그대로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를 내리면서, 남자의 허벅지 위에 여자의 허벅지 일부를 걸쳐놓은 것처럼 해놓으면, 가장 질 윗벽에 압박이 들어간 삽입 상태가 된다.
여자의 양 허벅지는 바닥에 놓여진 상태라기 보다는 남자의 딱 붙여 곧게 뻗은 허벅지에, 여자의 허벅지가 일부 얹혀진 형국이다. 위와 같이 압박해 놓은 상태에서 움직이다가 압박 상태가 느슨해지기 쉬우므로 양팔로 그녀를 정지시켜 놓고 제어한 상태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정지당한 것을 그다지 불편해 하진 않는다. 자극적이니까.
좀더 강한 압박을 원하면, 양팔로 견고하게 여자의 허벅지를 누르면서 남자가 더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듯이 하면 최대한도로 음경과 질이 압박된 상태가 만들어 진다. 다시 말해, 행위 중에 더욱 압박해 죄면 된다.
위와 같은 상태에서 삽입술은
1. 평범한 전후진 상하로 휘젓기
2. 평범한 상하운동이되, 엉덩이를 제끼지 않고 제자리에서 음경으로만 가볍게 까닥까닥 상하로 흔드는 휘젓기
3. 평행운동(물론 질 윗벽에 밀착된 상태여서 질 윗벽만을 주로 터치한다)
같은 것이 있을 수 있겠다.
실전에서
운동으로 탄력적이 된 질이 탄력적인 성감을 맹글어낸다.
우리가 대충 피상적으로 알고있는 PC골반근육 운동인 케겔운동. 이제는 이 운동 명칭이 하두 보편적으로 등장해서, 성에 관심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이 운동에 대해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시큰둥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지만 내용을 다시 한번 보자.
남녀 모두의 대표적 성감 계발 운동인 케겔 운동을 고안해낸 케겔 박사는 수천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다. 그것은 바로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갔을 때 과연 얼마나 성감에 효과를 낼 수 있나 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실제로 임상실험에 참여한 수천명 중, 대부분의 여성들이 큰 효과를 보았다. 이것은 놀라운, 거의 절대적인 수치였다.
이후 이 훈련은 전세계의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남성에게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임상으로 증명되었다. (인터넷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이 훈련 방식을, 여기서 또 설명할 필요는 아마 없을 것이다.) 이 훈련의 핵심은 바로 성기 근육을 탄력있게 만들고, 근육들을 강화시켜 골반에 더 많은 혈액을 넣고 순환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데 여성은 질과 그 주변부에, 남성은 음경 부위에 더 많은 혈액을 순환시키게 하여 여성의 경우 자유자재로 리드미컬한 질 근육 조임과 수축을 가능케 함으로서 쾌감 고조에 기여하며, 남성의 경우 페니스에 보다 증가된 혈액량이 투입됨으로써 발기 유지와 강도 면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남성은 자꾸 의식적으로 사정 근육을 단련함으로써, 향후 사정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기 근육들이 보다 탄력적이고 수축력이 좋을 때, 본인과 파트너는 보다 높은 성감을 얻을 수 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남녀의 몸은 탄력적이다. 당연히 성기를 지속적으로 단련하는 남녀의 성기가 운동을 전혀 안하는 보통 사람에 비해 '더' 탄력적이며 '더' 생기가 느껴질 수 밖에.
꼭 돈을 들여 휘트니스클럽이나 동네 체육관/헬스장에 가야만 탄력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특별히 고안된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도 일상 생활을 영위하며(TV등을 보며) 동시에 운동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손 쉽다. 단 의지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몸이란 건 지속적인 걸 필요로 해서 중단하면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도로아미타불 되어가기 마련이니까. 과연, 우리 주변에 저 당시의 임상실험자들처럼, 이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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