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스트레스와 Sex
현대인에게는 절대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정신적 질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
심리적 변화로는 마음이 불안해지고,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괜히 짜증이 나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긴장이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변화 외에도 자극이 되는 상황을 피하려는 행동상 변화가 있습니다. 시끄러운 곳을 피하고, 어수선한 곳에 있으려고 하지 않는 등의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변화가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교감신경계라는 자율신경계가 흥분이 되어서 생기는 변화입니다.
뇌가 각성이 되어 잠을 잘 못 자게 되고, 어지러운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호흡도 빨라지고, 답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경 쓰는 일이 있을 때 위장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의 운동이 저하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위액분비가 많아져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을 일으키고, 오래 동안 지속될 경우에는 위궤양도 생깁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긴장되어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 주변에 근육이 긴장되면 머리 뒤가 당기듯이 아픈 두통이 생기고, 가슴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 가슴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 주위에 근육의 긴장은 목 안에 무엇인가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근육이 긴장이 되면 떨림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손발로 가는 혈관은 수축이 되어 손발이 차게 느껴지거나 저린 감각을 갖게 됩니다.
침샘의 기능을 저하시켜 입을 마르게 합니다.
이런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당연히 부부간의 관계에 소홀히 하게 되고 부부간의 애정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성관계란 가장 편안하고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때 진정한 느낌을 줌으로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심리적, 육체적인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부들의 불화가 성생활에서의 문제로 시작되는 경우가 빈번하나, 그 본질적으로는 성행위 이전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이 성욕이나 기타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남자는 왜 섹스후에 잠에 곯아 떨어지나'
지난해 여름 전세계 서점가를 강타했던 '남자 젖꼭지 왜 생겼나'의 저자인 미국 뉴욕의 의사 빌리 골드버그(39)와 유머 작가 마크 레이너(49)가 6일 제2탄 '남자는 왜 섹스후에 잠에 곯아 떨어지나'를 펴냈다.
전작의 유명세를 참작한 듯 워싱턴 포스트, MSNBC 등 주요 언론들은 제 2탄 발간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면서, 이번 책이 남녀간의 차이, 인간의 몸의 기능, 의학적인 예외들에 대해 더 재미있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는 "섹스후에 남자가 잠에 곯아 떨어지는게 무슨 문제냐"면서 "섹스도 하기전에 잠에 떨어지는 남자들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 책이 제기한 주요 의문과 답변들.
-- 왜 남자는 섹스후 잠에 곯아 떨어지나.
▲오르가즘시 분비되는 포로로액틴과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쉽게 잠에 들게 해준다. 여자 보다 남자가 오르가즘을 더 경험한다고 볼 때 남자가 섹스후 잠드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여자도 남자 만큼 오르가즘을 경험하면 잘 잘 수 있다.
-- 남녀간에 누가 더 많이 코를 고나.
▲ 남자가 해부학적으로 기도가 여자 만큼 넓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이 코를 곤다.또 남자가 잘 때 하중을 받는 부위는 목 주변이기 때문에 기도를 죄게 된다. 반면에 여자는 엉덩이에 하중을 더 받는다.
--남녀간에 누가 더 많이 듣나.
▲ 남자가 적게 듣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남자는 들을 때 뇌의 한쪽 부분만 사용하는 반면 여자는 양쪽 부분을 사용한다. 그리고 남자는 복잡한 음악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뇌 부위와 똑같은 곳에서 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따라서 여자의 목소리가 보다 복잡하다고 추정할 수 있으며, 따라서 남자가 듣는데 더 힘이 든다.
--개도 배꼽이 있나.
▲ 사람들은 의사가 매주는 탯줄 매듭이 배꼽이 된다고 생각하고 개는 자기 발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개의 탯줄도 떨어져 나가고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배꼽이 생긴다.
--모기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 모기는 체온이나 숨을 내쉴 때의 이산화탄소에 이끌린다. 체온이 없거나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은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모기는 또 선블록 크림이나 향수, 땀에도 이끌린다.
--쌍둥이는 여름에 주로 임신이 돼나.
▲ 여름에 쌍둥이 임신률이 조금 많다. 혹자는 쌍둥이 임신 가능성을 높게 하는 호르몬이 여름에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흰 머리카락 하나를 뽑으면 두개가 나오나.
▲면도를 하거나 머리카락을 뽑으면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색깔의 머리 카락이 나온다.
--칼슘 결핍 때문에 울퉁불퉁한 손톱이 생기나.
▲ 아니다. 칼슘을 복용한다고 해서 손톱이 덜 부러지거나, 더 매끈해지거나 빨리 자라지는 않는다.
[워싱턴=연합뉴스]
섹스가 건강에 좋은 여섯가지 이유
섹스는 건강에 좋을까?
이를 입증할만한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지만 건강한 사람이 더 많은 성생활을 즐긴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건강하기 때문에 섹스를 더 자주 하는지, 섹스가 건강에 좋은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섹스도 일종의 운동이고 다른 운동처럼 열량을 소모하는 효과가 있으며 나이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MSNBC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심지어 섹스가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까지 있다. 섹스가 건강 전반은 아니라도 특정한 건강 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
다음은 섹스가 건강에 좋은 여섯가지 잠재적 효과들이다. (단 이런 효과들은 정상적인 섹스를 즐길 때 유발되는 것이며 많은 상대들과 가지는 위험한 섹스는 건강에 오히려 해로운 것으로 추정된다.)
1. 스트레스 완화
오르가슴은 사람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돕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뉴욕주립대 학생들의 최근 연구 결과는 정액이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콘돔 없이 섹스를 한 여성들은 콘돔을 사용했거나 섹스를 하지 않는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 증세를 덜 겪었다.
이는 여성의 질이 정액의 각종 좋은 성분들을 흡수함으로써 우울 증세들을 완화토록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실 정액은 아연과 칼슘, 칼륨, 과당, 단백질 등 대단히 좋은 물질들을 함유한 활력의 보고라 할 수 있다.
2. 통증 완화
오르가슴은 강력한 진통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는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분출되는 자궁수축 호르몬과 엔돌핀 등의 성분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럿거스대 베벌리 휘플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오르가슴에 달할 때 통증 감별력과 인내력이 현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심장건강 증진
정액은 혈압저하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결과 오럴 섹스를 한 여성들은 임신중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子癎前症)의 위험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는 혈압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뇌졸중 위험도 감소시킨다는 또다른 연구결과도 있다. 물론 복상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적으며, 섹스는 실제로 심장 보호 효과가 있다. 영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도 연구보고서는 잦은 성 행위가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전립선암 예방
미국 의학협회 기관지는 최근 잦은 사정이 전립선암 위험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도 자위행위를 통해서든 이성과의 행위를 통해서든 사정을 많이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몇몇 연구결과들이 최근 수년간 잇따르고 있다.
5. 상처 치유
일부 증거들은 섹스가 상처의 빠른 치유를 촉진할 수 있을 정도의 회춘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일부 실험 결과 자궁수축 호르몬은 특정 세포를 재생시킴으로써 당뇨병에 의한 고질적 상처마저도 낳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입증됐다.
6. 노화 방지
섹스와 관련해 분명한 것은 "사용하지 않으면 소실된다"는 것이다. 예컨대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은 요도관 감염 등의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 쇠퇴´ 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좀 더 자주 섹스를 하는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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